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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7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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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5-2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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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7대 기항지 테마 브랜드.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문화체육관광부와 해양수산부가 인천, 부산, 제주, 여수, 속초, 포항, 서산 등 7대 기항지 지자체와 '크루즈 관광 활성화'에 발벗고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양 부처는 지난해 6월 ‘크루즈관광 활성화 방안’을 공동으로 수립하고 △기반 시설 개선 △관광상품 고도화 △유치·홍보 강화 및 제도 개선 △인센티브 제공 등 4대 전략과제를 이행해 왔다. 그 결과 국내 크루즈 방한 관광객은 지난 2023년 27만4000명에서 지난해 81만6000명으로 전년대비 약 3배 증가했다. 올해는 크루즈 방한 관광객 90만명을 목표로 기항지 기반 시설을 개선하고 기항지 관광 콘텐츠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양 부처는 우선 기항지 관광 활성화를 위해 각 지자체와 함께 기항지별 수용태세를 점검·개선하고, 각 기항지만의 지역 특색을 살린 관광상품을 개발해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문체부는 올해 처음으로 기항지 관광 고도화로 지역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항지 지자체를 대상으로 기항지별 차별화된 관광콘텐츠 발굴부터 상품화, 사업자 연결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또 올해부터는 기항지 내 방한 관광객 체류시간을 늘리기 위해 법무부와 협업해 터미널 운영시간 연장, 법무부 선상 심사 사업 지원 등 관광객 편의도 개선할 계획이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크루즈관광은 대규모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지역관광 활성화 수단의 하나”라며 “앞으로도 해수부, 지자체와 함께 크루즈 방한 관광객들이 기항지를 단순한 정박지가 아닌 새로운 관광지로 인식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크루즈관광 #7대기항지 jsm64@fnnews.com 정순민 기자■ 방송 : YTN 라디오 FM 94.5 (09:00~10:00) ■ 진행 : 조태현 기자 ■ 방송일 : 2025년 5월 26일 (월요일) ■ 대담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김도원 주임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조태현 기자(이하 조태현): 한 주간의 생생한 물가 정보 살펴보는 시간입니다. 장바구니 생생 물가 시간이고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김도원 주임과 함께하겠습니다. 주임님 나와 계십니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김도원 주임(이하 김도원): 네 안녕하세요. ◇조태현: 네 안녕하십니까? 요즘 날이 덥고 오락가락하는 날씨도 있는데 장바구니 물가 흐름이 어떻습니까? ◆김도원: 네, 지난주 장바구니 물가는 전반적으로 채소류 가격이 내림세를 보였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품목은 파프리카로 전주 대비 13.8% 떨어져 200g당 1464원이었습니다. 열무와 얼갈이, 배추도 각각 12% 하락해 1kg에 2천 원 초반대로 가격이 형성됐습니다. 청상추도 11.2% 내리면서 100g에 911원으로 비교적 저렴해졌고요. 양배추 역시 9.5% 하락해 한 포기당 5354원으로 내려갔습니다. 이 밖에도 봄배추, 양파, 쪽파 등 각각 6~7%가량 하락하면서 많은 채소류 품목들이 내림세를 보였습니다. 아무래도 초여름 날씨로 채소 생육이 빨라지면서 시장 반입량이 늘어난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조태현: 날이 더우니까 좋은 점도 있긴 하네요. 가격이 오름세를 보인 품목 어떤 게 있습니까? ◆김도원: 네, 지난주 가격 오른 품목으로는 깐마늘 수산물에는 갈치와 홍합이 있었습니다. 먼저 깐마늘의 경우 산지 재고량 부족으로 인한 산지 가격 상승으로 1kg당 1만 2944원으로 전주 대비 1.4% 상승하였습니다. 갈치는 한 마리당 1만 7322원으로 전주 대비 5.8% 상승했는데요. 최근 수온 상승으로 어획량이 줄면서 시장 내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가격이 소폭 오른 상황입니다.이외에도 홍합은 100g당 30원 31,004원으로 전주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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