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 when we were 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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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05-26 06:38본문
Back when we were young and dumb and we knew everything몇 달 전에 제가 심플 플랜한테 연락해서 같이 스튜디오에서 'Young & Dumb'을 작업했어요. 우리 둘 다 막 시작하고 꿈을 좇던 그 시절의 향수를 담고 싶었어요. 팬들이 우리 마음속에는 그때 그 어린아이 같은 모습이 그대로 남아있고, 음악에 대한 사랑은 변치 않았다는 걸 알아줬으면 했거든요. 이 곡은 우리의 우정과 음악 덕분에 오랫동안 이어져 온 우리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과거를 추억하면서도 지금 이 순간을 사랑하는 감정을 담았어요.Trashing hotel rooms (Oops)라빈은 SNS에서 이 곡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습니다.어리고 철없었지만 세상을 다 아는 줄 알았던 그때처럼어차피 잃을 게 없으니까이 순간이 영원할 거라고 말했지, 이것보다 더 좋을 수 없다고우리가 다시 돌아왔어, 벌써 20년이 지났는데이번 5월에 발매된 라빈의 따끈따끈한 신곡입니다. Greatest Hits 투어용으로 발매된 싱글로, 송라이터는 라빈과 심플 플랜의Pierre Bouvier, Chuck Comeau와 더불어 라빈의 7집 Love Sux 프로듀서인John Feldmann이 함께 했습니다. 프로덕션 또한 존이 했어요. 그리고 이번 신곡부터 존이 A&R의 책임자로 있는 레이블 Big Noise를 통해서 발매가 되고요. 2년 전 모드 선과 매우 안 좋게... 결별한 이후로 레이블이 바뀌지 않을까 생각했는데(라빈이 이전에 소속된 레이블의 CEO인 트래비스 바커가 모드 선과 베스트 프렌드거든요), 시간은 꽤 걸렸지만 결국 바뀌긴 했네요. 근데 생각해 보면 2022년 정규 앨범 이후로 라빈이 메인 아티스트로 발매된 곡이 없었음... 아무튼 Big Noise는 락 또는 얼터너티브 아티스트가 주로 소속되어 있는 곳으로, 대표적으로 The Veronicas, The Used, iann dior 등이 있습니다.펜더 기타를 부수지싱글 커버에서부터 느껴지지만 심플 플랜, 존 펠드만이 함께 했으니 얌전한 발라드를 예상하긴 힘들죠. 역시나 노래는 신나는 팝 락, 팝 펑크였고 팬들은 다른 앨범들보다 5집 느낌이 난다고 좋아했습니다. 존 펠드만이 라빈의 메인 프로듀서로 있는 동안은 이런 비슷한 스타일의 음악들이 나올 거 같아요. 저는 바로 이전에 발매된 빌리 아이돌과의 콜라보를 더 좋게 들어서 이번 곡이 엄청 인상 깊진 않지만, 베스트앨범 투어에는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곡에서 다루고 있는 테마를 보면 단순히 투어용이 아니라 베스트앨범의 신곡으로 진작에 수록되었어야 했다는 아쉬움이 남지만요. 이렇게 또 허무하게 발매된 베스트앨범을 떠올리면 다시 살짝 스트레스를 받지만... 이렇게 뒤늦게라도Greatest Hits Era에 신곡이 나왔다는 게 다행입니다.2002년, 투어 버스에 매달려 다니던 시절(Woah) Living our best lifeLike when we were young and dumb and we had everything어리고 철없으면서 세상 다 아는 줄 알던 그 시절을 떠올려 보면작년 여름 공연에 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 곡은 여러분들을 위한 거예요. 20년 넘게 우리와 함께해 준 팬들. 계속 공연에 와주시는 모든 분들. 아직 여러분 안에 있는 펑크 록 키드를 깨우고, 최고의 삶을 살고, 마음껏 노래할 준비가 된 모든 분들을 위한 곡입니다. 올여름밤마다 이 곡을 여러분 앞에서 연주할 생각에 정말 설레요.[Pre-Chorus: Avril Lavigne]락스타처럼 살고 있어인생 제대로 즐겼지어리고 철없으면서 세상 다 아는 줄 알던 그 시절을 떠올려 보면Back when we were young and dumb and we knew everything[Post-Chorus: Avril Lavigne]Leaving my hometown, Napanee (Bye)드레스룸을 난장판으로 만들고I've been thinking about that summer when we had each other사람들은 나보고 취업이나 하라는데, 난 "싫은데요?" 했지투어에 맞춰서 신곡을 내보자!!! 작년 Greatest Hits 투어가 진짜 너무 끝내줘서 올해 여름에 앙코르 공연까지 하게 됐잖아요.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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