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의 결정은 광주예식장 위더스로 모든 부분에 만족도가 높았던 곳으로 고민중이신 분들이라면 참고하셔서 꼭 좋은 결정하셨으면 좋겠어요.벌써 올해 상반기도 빠르게 지나가면서 저희 커플도 드디어 정식 결혼 준비를 하기로 했어요. 이야기 끝에 내년 가을 10월정도 생각하는지라 조금씩 알아보기로 했어요. 그러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광주예식장을 알아봐야 한다고 하더라고요.우선 저희 커플이 근교에서 오실 지인분들이 많아서 위치 선정이 가장 0순위였는데요. 광주예식장 웨딩그룹위더스는 차로 5분 거리에 IC가 있어서 접근성이 좋더라고요. 거기다 근처에 중심지인 버스터미널도 있어서 수월하게 방문하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주차장 입구의 도로부터 각각 주차장 층마다 많은 인력의 안내원들이 투입되기 때문에 원활하게 주차가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어딜가나 주차대란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았어요.주차를 완료하고 내부로 들어가니 로비부터 남다른 퀄리티로 눈길을 사로잡더라고요. 천장이 굉장히 높아서 그런지 더욱 웅장하고 넓은 느낌을 주었어요. 호텔 로비 못지 않는 고급스러운 느낌이 일단 좋더라고요.하나하나 섬세한 설명과 친절함까지 바로 이런 게 신뢰를 쌓는 것 아닐까 싶었네요. 상담실에서 전반적인 설명을 듣고 본격적으로 홀을 둘러보면서 살펴보기로 했어요. 홀 투어를 돌아다니면서 이정도로 열정적이면서 세세하게 설명해주신 곳은 위더스밖에 없었던 것 같아요.거기다 각각층으로 운행이 가능한 에스컬레이트부터 엘레베이터까지 수월하게 이동이 가능했어요. 우선 로비를 지나 상담실로 이동해서 본격적으로 상담부터 시작했어요. 방문전부터 친절하게 안내해주셨는데 현장에 와서 직원분들을 만나니 정말 더 친절하더라고요.거기다 식순에 맞게 밝기 조절부터 높낮이까지도 자유롭게 연출이 된다는 점이 좋았는데요. 버진로드를 따라 걸어가는 주인공 신랑 신부의 밝은 앞길을 환하게 비춰주는 것 같더라고요. 거기다 섬세하게 연출되어 있는 꽃장식과 무대구성, 음향시설까지 이정도라면 대만족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버진로드 위에는 화려한 조명들이 설치되어 있는데 퀄리티가 장난 아니었어요. 화려하면서도 섬세한 느낌의 조명이 굉장히 빛이 나더라고요. 특히나 정품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로 제작이 되어 고퀄리티의 조명을 만나볼 수 있었어요.마무리로 연회장과 뷔페 음식들도 살펴볼 수 있었는데요. 예랑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바로 음식 대접이었는데요. 저희를 축하하러 와주신 하객분들이 맛있는 음식들을 즐기고 가셨으면 하거든요.광주광역시 서구 죽봉대로 153광주에서 대장 예식장이라 할 수 있는 웨딩그룹위더스는 선호도가 상당히 높잖아요. 거기다 홀 리뉴얼과 뷔페 퀄리티 업그레이드까지 더욱더 기대하면서 다녀왔답니다. 미리 상담 날짜와 예약을 잡은 후 맞춰 예랑이와 방문했어요.저 역시도 쭉 둘러보는데 보는 내내 너무 예쁘고 전부 마음에 들어서 살짝 갈피를 못 잡겠더라고요. 홀 선택은 예랑이와 좀더 의견 조율 후 선택해보려고 고민 중이랍니다. 홀 리뉴얼에 있어서 신경 쓴 부분이 바로 천장에 장착되어 있는 조명이라고 하더라고요.일단 호텔식 뷔페로 이번에 특히나 신선한 해산물 코너에 대게가 들어오면서 더욱 퀄리티가 좋았졌더라고요. 그리고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와인, 생맥주 코너 등 음주류를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더욱 대만족이죠. EU 깃발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브뤼셀=연합뉴스) 정빛나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일주일 뒤부터 유럽연합(EU)에 5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예고한 가운데 EU는 추가적인 반응을 자제한 채 대책을 고심 중이다.라르스 클링바일 독일 재무장관은 25일(현지시간) 독일 매체 빌트와 인터뷰에서 "지금 우리는 더 이상의 도발(provocations)이 아닌 진지한 협상이 필요하다"면서 지난주 캐나다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재무장관회의에서 만난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과도 같은 논의를 했다고 말했다.그는 대서양 무역긴장을 완화하고 정치적 해결책을 찾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면서 "미국의 관세는 적어도 독일, 유럽 경제에 미치는 영향만큼이나 미국 경제에도 위협이 된다"고 강조했다.동시에 "유럽인들로서 단결하고 있으며 우리의 이익을 대변하겠다는 확고한 입장"이라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23일 EU와 협상에 진전이 없다고 불만을 제기하며 "6월 1일부터 곧장 50%의 관세를 부과할 것을 제안한다"고 경고했다. 특히 이제부터는 협상 내용을 미국이 정하겠다며 "이제 내가 아는 방법으로 게임을 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현재까지 무역정책 전권을 쥔 EU 집행위원회 차원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기습 경고' 당일인 23일 무역수장인 마로시 셰프초비치 집행위원이 "(통상은) 위협이 아닌 상호 존중을 토대로 이뤄져야 한다"고 공식 반응을 낸 게 전부다.독일, 네덜란드 등 일부 회원국 고위 당국자가 협상 타결을 강조하는 원론적 입장을 낸 것을 제외하면 눈에 띄는 반응은 없다. 자칫 감정적 대응으로 트럼프 대통령을 더 자극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즉흥적이며 예측 불허인 트럼프 대통령 협상 방식을 고려할 때 집행위는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50％ 관세 부과 개시일 전까지 미국을 다시 '협상 모드'로 끌어들이는 데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EU는 애초 지난달부터 시행하려던 미국 철강관세에 대한 보복조치를 7월 14일까지 90일간 미뤄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