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장미꽃이 예쁘게 피어나면 사람들의 발길을
페이지 정보
작성자 coajfieo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05-25 22:20본문
미니장미꽃이 예쁘게 피어나면 사람들의 발길을 더 멈추게 하겠지~작은초록마을님이 미니장미를 많이 보내주셔서 동생도 하나 선물하기로 했다.한 번 본 사람은 또 꽃이 핀 모습을 보러 올 것 같다.감사해요~^^*해운대구로 꽃배달 가자~~그대로 선물할 수 있도록 벨벳 초록 리본과 미니 양동이까지 달고 왔다.왕관 리스 화분에 담긴 미니장미를 넣으니 맞춘듯이 쏘옥~ 들어간다.5월 감사의 달 선물은 퍼펙트했다.비 오는 날에도 빛나는 미니 장미의 매력에 이모는 흠뻑 빠지셨다.장미 너무 예쁘다고 감탄~ 작은 초록 리본 하나씩 단 것에도 감동하시네 ㅎ식물 택배인데 아침부터 일정이 있어 배송된 지 몇 시간이나 지난 저녁 시간에 열게 되었다. 다행히 열었지만 꽃봉오리 하나 안 떨어지고 너무나 싱싱한 미니장미 두 세트다.노랑과 빨강,크림색에 핑크동생네 테이크아웃 카페 모노커피오~ 예!!아침부터 비가 내렸지만 아름다운 미니장미꽃 배달을 멈출 수 없지.5월 어버이날에 계속 찾아봐야겠다고 생각한 이모 선물로 준비한 미니장미 왕관스화분에 달렸던 초록 양동이는 여기에 슬쩍 옮겼다. ㅋㅋㅋ한 번씩 꽃배달 서비스로 그 미안함을 달랜다.아직 꽃봉오리 하나도 펼치지 않은 장미를 보고 지나가던 사람들이 예쁘다고 다 난리다.인기 만점 초록색 양동이도 만져보고 가까이 와서 들여다보고 이런 작은 장미 처음 본다고 감탄을 한다.해운대에 살고 있어 거리가 멀고 서로 바쁘다는 이유로 이웃의 후배보다 자주 보지 못하는 동생이다.채스의 가드닝에 행잉 왕관리스화분 12호에 담긴 노랑 미니장미 하나 더 추가~작은 미니장미 한 포트가 있는 테이블에선 커피도 말차 라테 맛도 풍미를 더해 준다.5월은 감사의 달 선물로 한 곳 더 미니장미꽃 배달~투톤의 조화로 아름다운 미니장미, 탱글탱클 꽃봉오리 속에 겹겹이 꽃잎을 담고 있는 겹장미들이다.이모 집 베란다는 밝고 큰 통창을 항상 열어두어 식물들이 싱싱하게 자란다.왕관 리스 화분에 심은 미니 장미는 그대로 배송~5월 이모님께 감사 선물로 보내드리고 싶다고 작은초록마을님 블로그 보면서 계속 탐냈더니 세트로 보내주셨다. 미국 뉴욕에서 거주하는 앤드류 B 김씨와 아내 라완규 여사가 5월 24일 충남 아산 환수문화유산 기념박물관에 기증자로서 참석했다. (사진=임병안 기자) 환수문화유산 기념박물관 첫 개관에 맞춰 자신의 소장품과 선대로부터 물려받은 유물을 기증한 특별한 손님이 미국에서 찾아왔다. 미국 뉴욕에 거주하는 앤드류 B 김(88)씨와 아내 라완규(88) 씨다. 이들 부부는 지난해 미국에서 문화유산회복재단 이상근 이사장과 만나 그동안 소장하고 있던 생육신 남효온 선생의 추강집 목판 2점, 조선후기에 제작한 현 홍성 산천지도, 백범 김구선생이 74세에 윤봉길 의사 항거를 기념해 쓴 글과 전통음식 제조 도구인 떡살과 다식판 등을 재단에 기증했다. 미국 이민생활 동안 우리 문화유산에 관심을 갖고 꾸준히 수집해 LA에 있는 호텔 한 개 층에 보관할 정도이며, 그중 일부를 환수문화유산 기념박물관에 기증하고 개관일에 맞춰 축하하기 위해 찾아온 것이다. 앤드류 김씨는 중도일보와 만나 "미국에서 우리 문화유산을 수집하고 집안에서 물려받은 것들을 버리지 않고 간직해왔으나, 이제 나이가 있으니 영원히 잘 간직하고 활용할 곳을 찾고 있다"라며 "문화유산 환수라는 것이 대여의 방식이든 매입이든 상당한 노력과 비용이 들기 때문에 한 명이나 한 기관의 힘으로 되는 게 아니라는 것을 잘 알아 작은 보탬이 되는 의병이 되고자 찾아왔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1950년대 미국으로 유학해 생계 문제와 문화적 차이를 극복하고 1963년 존슨 대학원의 일원으로 코넬 대학을 졸업해 월스트리트에서 경력을 시작했다. 그는 월스트리트에서 일한 최초의 아시아인으로 알려졌으며, 성공한 애널리스트로서 삶을 보냈다. 지금은 아내와 함께 '앤드류 김&완균 라 재단'을 운영하고 있다.아내 라완균 씨 역시 1950년대 한국정부의 지원을 받아 미국으로 전액 장학생으로 유학해 과거 록펠러 대학에서 연구 과학자로 일했다. 지금은 재단을 통해 재능 있는 한국의 문화예술인을 후원하고 있다. 환수문화유산 기념박물관에는 라완균 씨의 부친인 국내 해부학 개척자 나세진(1908~1984) 서울의대 명예교수의 이름을 내건 전시홀이 마련됐다. 라완균 씨는 "저희 부부가 미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