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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가 출범 후 처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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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5-09-01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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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어린이치과 이재명 정부가 출범 후 처음으로 단행한 군 장성급 인사에서 대장급 7명 전원을 물갈이했다.불법적인 12·3 비상계엄 단절 의지를 분명히 하고 어수선한 군 내부를 다잡기 위한 인사 조치로 풀이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이번 인사에서 군 쇄신 의지를 보이며 중장 이하 후속 인사에서도 교체 폭이 커질 전망이다.1일 정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합동참모본부 의장 △각 군 참모총장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 등 총 7명의 대장급 인사를 발표했다. 이 대통령은 2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이들을 정식 임명할 방침이다. 정부가 군 수뇌부 인사를 1일 발표했다. 사진 위는 합참의장에 내정된 진영승 전략사령관, 사진 아래 왼쪽부터 육군총장에 내정된 김규하 미사일전략사령관과 해군총장에 내정된 강동길 합참 군사지원본부장, 공군총장에 내정된 손석락 공군 교육사령관. [사진 = 연합뉴스] 합참의장에는 공군 출신이자 전략사령관을 맡고 있는 진영승 중장(56·공사 39기) 승진이 내정됐다. 합참의장은 국방부 장관을 보좌하고, 장관의 명을 받아 각 군의 작전을 지휘·감독하는 50만 한국군의 최선임 장교다. 이는 현재 합참의장이 해군 출신 김명수 대장인 점을 고려한 군별 순환 보직 차원으로도 풀이된다. 비(非)육군 출신이 합참의장에 연속으로 발탁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러한 인사에는 64년 만의 민간인 출신 군 수장인 안규백 국방부 장관의 군 개혁 의지가 반영됐다는 관측도 있다.정부는 진 내정자가 △전략사령관 △합참 전략기획본부장 △공중전투사령관 △합참 전력기획2처장 등 요직을 역임한 합동작전 및 전력 분야 전문가라고 강조했다. 또 “현행 및 합동작전, 전력기획 및 방위력 개선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완벽한 전투준비태세를 구축할 합동참모의장으로 최적임자”라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육군참모총장에는 미사일전략사령관인 김규하 중장(56·육사 47기), 해군참모총장에는 합참 군사지원본부장인 강동길 중장(55·해사 46기), 공군참모총장에는 공군 교육사령관인 손석락 중장(57·공사 40기)이 [앵커]정기국회가 막을 올린 오늘(1일)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김민석 국무총리와 만나 국정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민생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와 야당이 힘을 모아야 한단 원칙에는 이견이 없었지만, 실제로 협치가 가능할지는 미지수입니다.이재동 기자입니다.[기자]김민석 국무총리가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의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국회를 찾았습니다.두 사람은 환하게 웃으며 악수를 나눴지만, 구체적인 사안들을 놓고서는 뼈 있는 말들이 오갔습니다.장 대표는 특히 여권의 일방적인 국정 운영과 국민의힘을 겨냥한 특검 수사 등에 강한 불만을 드러냈습니다.<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아직 여야가 손을 잡기에는 거리가 너무 먼 것 같습니다. 과거의 일로 무리하게 야당을 공격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김 총리는 장 대표가 한미정상회담을 혹평한 것과 관련해 회담 결과를 설명하기 위한 여야 지도부 회동에 응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김민석/ 국무총리> "대통령님께서는 취임 이후부터 야당 지도자들과 다양한 방식으로 할 수만 있으면 자주 만나는 것을 노력도 하고 시도도 하고..."이후 비공개 회동은 약 6분간의 짧은 만남으로 마무리됐습니다.국민의힘은 이번 만남이 영수회담으로 이어질 수 있는 단초가 됐다고 생각한다며 의미를 부여했습니다.다만 벌어질 대로 벌어진 여야의 간극이 좁혀질지는 미지수입니다.민주당은 한덕수 전 총리 구속 영장 기각 이후 내란 특별재판부 설치 등 특별법 논의에 속도를 내고 있고, 국민의힘 회의에서는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를 석방해야 한다"는 발언이 나와 지도부가 수습에 나서기도 했습니다.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취임한 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여야가 늘 하던 상견례조차 하지 않으며 냉랭한 관계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입니다.연합뉴스TV 이재동입니다.[영상취재 신경섭 김성수 최성민 김상훈][영상편집 함성웅]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이재동(trigger@yna.co.kr) 김포 어린이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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