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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소기업 협동조합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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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05-25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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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소기업 협동조합 혁신전략 라운드테이블이 22일 서울 종로구 서울주얼리산업협동조합에서 열렸다. 박승찬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장과 서울지역 협동조합 이사장들이 간담회에 앞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 본부장, 김재상 문정동로데오상점가진흥사업협동조합 이사장, 이용희 시흥유통진흥사업협동조합 이사장, 김윤중 서울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이사장, 오세계 서울경인귀금속중개업협동조합 이사장, 이경숙 서울귀금속제조협동조합 이사장, 한봉우 서울주얼리산업협동조합 이사장, 서헌규 서울장신구사업협동조합 이사장.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 #서울 도심에 밀집한 인쇄·귀금속 등 제조업체들이 재개발과 도시재정비 사업에 따라 외곽으로 밀려나며 산업 생태계 붕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설계부터 생산, 유통까지 유기적으로 연결된 도심 제조업 구조가 해체될 경우, 업종 전반의 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외곽 이전은 현실적인 대안이 되지 못하고 있다. 입주 여건이나 비용 부담 등 제약이 크고, 도심에 잔류하기 위한 정책적 지원도 여전히 미흡한 상황이다.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22일 제37회 중소기업 주간을 맞아 '서울 중소기업 협동조합 미래혁신 전략 좌담회'를 열고, 도심 제조업의 현실과 향후 발전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좌담회는 협동조합의 현안을 언론과 대중에 알리고, 서울시 및 중앙정부 차원의 정책적 관심과 지원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좌담회에는 업종별 협동조합 대표자들이 참석해 각 산업이 직면한 애로사항과 자구책을 공유했다. 서울 중소기업 협동조합 혁신전략 라운드테이블이 22일 서울 종로구 서울주얼리산업협동조합에서 열렸다. 박승찬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 이경희 서울귀금속제조협동조합 이사장은 “도심 제조업체들이 재개발과 도시계획으로 외곽으로 밀려나고 있다”며 “특히 인쇄업이나 귀금속업처럼 설계, 생산, 유통이 한 공간에서 이뤄지는 구조에서는 생태계가 무너지면 경쟁력도 함께 무너질 수밖에 없다”고 우려했다. 그는 “도심 잔류를 위한 정책적 지원은 사실상 전무하고, 외곽 이전도 입지나 비용 측면에서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다”라고 지적했다.정부 지원과 현실에 대한 아쉬움도 제기됐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을 백악관에 초대한 트럼프 대통령이 갑자기 불을 어둡게 하고 준비한 영상을 보여달라고 주문합니다. 남아공 '백인 농부 학살' 의혹에 대한 문제 제기가 시작됐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 이곳들은 매장지입니다, 수천 곳에 달합니다.] [시릴 라마포사 /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 : 그게 어디인지 들으셨습니까, 대통령님? 어디인지 나도 알고 싶습니다. 이런 걸 본 적이 없습니다.] 뉴욕타임스가 팩트 체크 해봤더니 그곳은 묘지가 아니고 백인 농부 부부 피살 사건의 추모행진 장면이었다고 합니다. 도로 옆 십자가들도 지금은 현장에 없다며 사실이 아니라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트럼프는 블로그 글을 출력한 것으로 보이는 A4 종이도 잔뜩 준비했는데, 여기 나온 사진 한 장을 보여주면서 남아공에서 살해된 백인 농부들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 모두 매장되고 있는 백인 농부들입니다.] 그러자 로이터 통신이 영상을 공개하면서 반박했습니다. 해당 사진이 지난 2월에 소속 기자가 찍은 영상의 스크린 샷이고, 촬영 장소는 남아공이 아니라 콩고민주공화국이라는 겁니다. 대통령이 외국 정상 앞에서 공개한 영상과 사진이 가짜뉴스라는 지적이 잇따르면서 백악관 기자실에서도 설전이 벌어졌습니다. [야미체 알신도르 / NBC 백악관 출입기자 : 그 영상이 매장지를 보여준 것이 아니기 때문에 대통령의 주장은 사실이 아닙니다. 근거 없는 것임이 분명합니다.] [캐롤라인 레빗 / 백악관 대변인 : 그 십자가들은 그들이 죽었고 정부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이 점에 대해 이의가 있나요?] 백악관에서 '봉변'을 당하고도 몸을 낮춘 라마포사 대통령은 별도의 기자회견에서 남아공에 집단학살은 없다며 미국과의 협력을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YTN 신호입니다. 영상편집 | 임현철 디자인 | 정은옥 자막뉴스 | 송은혜 안진영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저작권자(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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