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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 물류단지·송산국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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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5-25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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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 물류단지·송산국제테마파크 장기표류 송산그린시티 서측·동탄2 의료부지도 지연 자재·인력·장비 지역 자영업자 ‘부도 위기’ 화성시와 화성도시공사가 경기서남부권 물류 집적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시리물류단지 조감도. /화성도시공사 제공 화성지역 대규모 지역 개발 사업들이 지지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이로 인해 지역경제 발전의 활력이 떨어지면서 중소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이 일거리를 찾지 못해 부도 위기로 내몰리고 있다. 25일 화성시와 지역 중소기업인들에 따르면 시는 지난 10여 년간 전국에서 가장 활력이 넘치는 지역으로 평가받아 왔다.그러나 최근들어 대규모 지역 개발사업들이 장기 표류하면서 자재, 인력, 장비 등을 공급하는 지역 중소 자영업자들이 일거리를 만들지 못해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대표적으로 남서부 지역의 부족한 복합물류시설 확충을 위한 시리 물류단지(면적 67만1천863㎡) 건설의 경우 장기표류로 일부 사업자가 포기를 선언, 급기야 대체 출자자 공모에 들어갔다. 2021년 시작된 이 사업은 화성도시공사 등이 포함된 민관합동개발방식(SPC)으로 8개 기업이 오는 2029년까지 5천132억원을 투입키로 했다.그러나 2023년 특정감사 이후 관령 행정절차인 GB(개발제한구역) 해제 도시관리계획 입안 등의 후속 조치가 이뤄지지 않고 있는데다, 일부 출자자의 사업포기로 차질을 빚고 있다. 더군다나 내년엔 지방선거가 예정돼 있어 GB해제 등 특혜 의혹으로 정치적 부담이 더해져 행정절차가 사실상 정지된 상태다.또한 송산국제테마파크의 경우 2009년 유니버설스튜디오를 2014년까지 준공키로 대외적으로 공포했다. 그러나 부지 소유자인 한국수자원공사와의 땅값 문제로 결국 사업이 무산됐다.이후 재공모를 거쳐 2019년 신세계가 사업권을 쥐고 재도전에 나서고 있으나 진행 속도는 게걸음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당시 2021년 착공해 2026년 1단계 개방, 2028년 2차 개장, 2030년 완공을 목표로 발표됐으나 현재 주거단지(6천 세대)조성 공사만 진행 중으로 테마파크는 아직도 행정절차가 끝나지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 포로 교환이 진행 중인 가운데, 양국이 상대국 수도를 겨냥한 대규모 드론 공격을 주고 받았다. 25일(현지 시각) 러시아의 드론공격으로 파괴된 우크라이나 키이우의 한 주택/ 로이터=연합뉴스 24일(현지 시각) AF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선 밤새 러시아의 드론 공격이 이어졌다. 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가 23~24일 밤사이 탄도미사일 14기와 드론 250대를 날려 보냈다고 밝혔다.미콜라 칼라슈니크 키이우 주지사는 25일 텔레그램에 “어젯밤 적의 공격으로 3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앞서 비탈리 클리치코 키이우 시장은 러시아군의 공격으로 최소 10명이 부상 당했다며, 주민들에게 대피소에 머물 것을 당부했다.러시아 공습은 양국이 포로 교환을 시작한 지 몇 시간 만에 발생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지난 16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린 협상에서 전쟁포로 1000명씩을 교환하기로 했고, 지난 23일과 24일 각각 최대 390명의 포로를 교환했다.러시아 수도 모스크바 역시 우크라이나의 드론 공격을 받았다. 세르게이 소뱌닌 모스크바 시장은 모스크바로 날아오던 드론 12기가 요격됐다고 밝혔다. 이 영향으로 모스크바 허브 공항인 셰레메티예보를 포함해 최소 4개 공항에서 항공기 운항이 제한됐다.-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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