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으면 계속하고, 싫으면 그만둔다. 마음이 내키지 않으면 안 가도 된다. 그런 식으로 느슨하게 생각하며 새로운 생활을 즐겨보세요.좌: 저자 소개, 우: 책 정보아래 문장을 자주 읽어 봐야겠습니다.젊었을 때처럼 그냥 열심히 하는 방식을 고수한다면 나이가 든 후에 심신에 부담이 될 것이며, 잘 살기 위해 '현명하게 대충 하는 방법'을 배우라고 말합니다.저자 와다 히데키는 일본 최고의 노인정신의학 및 임상심리학 전문의입니다.열심히 치열하게 살았던 사람일수록 30년간 6,000명 진료, 일본 최고의 정신과 전문의 연구 집대성'느슨하게', '대충', '뭐 어때'라는 삶의 태도는 우울증에 걸리지 않고 건강하게 살 수 있다는 것이 노인정신의학 전문의인 저자의 소견이기도 합니다.발행일 : 2025. 5. 9저자가 쓴좌: 표지, 우: 책 뒷면그의 말에 따르면 ‘나는 이렇게 살아야지’, ‘그렇게 살면 안 돼’라는 기준을 엄격하게 가진 채 마음의 여백 하나 없이 사는 사람들이 쉽게 우울증에 걸린다고 합니다."병원에는 정말 몸이 불편할 때만 가세요"라는 말은 그런 맥락에서 나옵니다.저 역시도 오랜 임상 경험을 통해 60대 무렵부터 마음에 문제가 생기기 쉽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나이가 들어 몸의 기능이 저하될 때 과거를 떠올리지 말고 현실을 빨리 인정하고 현재 할 수 있는 몸의 상태에 집중하라고 말합니다. 타인의 눈치를 보지 말고 마음껏 즐기며 자신의 삶을 살라고 강조합니다.저자는 27세 때 <수능의 요령>이라는 책을 쓴 적이 있다고 합니다. 요령이라고 말할 수도 있는 편하고 효과적인 공부 방법에 대한 책입니다.건강진단을 받지 않거나 검사 결과를 신경 쓰지 않기로 결심하고 몸이 점점 쇠약해지다 죽음을 맞으면 80세까지는 '심부전', 그 이상의 나이가 되면 '노환'으로 사망한 것이 됩니다. 단지 그것뿐입니다.앞만 보고 달려왔는데,우선 무엇이든 거부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세요.어른의 느슨함(와다 히데키, 출판 윌마)총 5장으로 구성된 여러 꼭지의 글은 삶의 여유와 느슨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여유 있고 느슨한 삶에 대한 마음가짐과 자세, 건강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줍니다.노년기에 들어선 치료에 지나치게 스트레스를 받거나 삶의 질이 떨어지는 치료에 매달리는 것보다는 건강에 대해서도 여유 있는 태도를 강조하고 있습니다.자식이 부모님을 돌봐야 한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말하기도 합니다.나이가 든 현실을 마주하세요. 열심히 하면 무조건 됐던 과거의 자신과 비교하는 일은 그만두세요.와다 히데키(어른의 느슨함)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었습니다출판사 : 윌마일부 문장 소개해 드립니다.(책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문장)저자는 노인 전문 병원의 근무 경험으로 알게 된 사실 중 하나는'85세가 넘으면 거의 다 암에 걸린다'는 것이었다고 합니다.도서명 :어른의 느슨함자신과 타인에게 지나치게 엄격하고 성실한 일본인들과 한국인들을 염두에 두고 전하는 메시지들은 노후를 준비하는 세대나 노년 세대에 위로와 조언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쉽고 가볍게 읽으실 수 있습니다.돈, 일, 관계에 얽매이지 않는 품위있는 삶의 태도간병으로 고생하는 중년의 세대에게수많은 임상 경험과 자신의 경험을 녹여내어 우리에게 왜 느슨함이 필요한지, 어떻게 하면 느슨할 수 있는지 이 책을 통해 알려줍니다.어른의 느슨함 책 목차느긋해질 필요가 있다고요.젊은 세대에게도 필요하지만,쪽수 : 232쪽나이가 들어가면서 오는 노화와 질병에 대해서도 지나치게 신경 쓰고 고치려고 열심히 치열하게 매달릴 수 있습니다. 이는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아 건강을 해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간병이직이 일본에서는 현재 큰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데, 자신의 노후를 생각한다면 절대 하면 안 되는 선택입니다.이제 인생 후반기에 접어드는 나이가 되어 '어른의 느슨함'을 배우고 싶어서 읽게 된 책입니다.서투른 것을 극복하려고 노력하기보다 못하는 것은 솔직히 인정하고 포기하고 잘하는 것, 자기가 좋아하는 것만 하겠다는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살면 되는 것입니다.간병은 혼자서 감당하기 어려운 일이니저자 : 와다 히데키(60년생) 65세가 된 지금은 심부전 약인 이뇨제 약, 혈압을 낮추는 약,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는 약 등을 복용하고 있는데 '의사가 먹으라고 해서' 먹는다기 보다 자신의 증상과 수치를 보고 요령껏 복용하는 것으로 보입니다.강연 내용 중에 이런 말씀을 해주셨어요.저도 우리나라 TV 건강 관련 프로그램에서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