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재 용틀임 방해자는 왕족? 이 이야기의 시작은 육성재 용틀임 방해자는 왕족?이 이야기의 시작은 이무기 강철이 용틀임 중 딸에 떨어지며 시작된다.풍산의 정체가 밝혀졌다.그리고 배신을 당했거나 또는 오해로 인해 죽임을 당하고 원한이 쌓이지 않았을까?병판이 죽었다.그런데 그 아기가 바로 왕족이 이란 내용이 나온다.과연 어떤 내용인지 한번 정리를 해보자.이 드라마 겉보기보단 스토리가 정말 탄탄해 보인다.그리고 오늘 충격적인 내용이 나왔는데...이 드라마 생각보다 인물들을 잘 이용하는 듯.팔척귀 천도 후엔?비비에게 넘겨 혼령을 먹게 했다.아무튼 강철과 여리의 결말이 어찌 될지 궁금해진다.넙덕의 무구 중 신령을 비추는 명두가 부적을 무력화 시키는 기능이 있어 이걸 이용해 그를 제압.아무튼 팔척귀의 정체와 이무기의 사랑의 결말이 어찌 될지 다음 주를 기대해 봐야겠다.더불어 이무기 비비가 강철이 사랑에 빠져 죽을 위기에 처하자 여리를 풍산에게 넘기는 장면이 나온다.이때 팔척귀는 승천할 때 용틀임을 방해한 이가 왕족임을 알려줬다.바로 육성재(강철 역)의 용틀임을 방해한 사람이 바로 지금 강철이 돕고 있는 왕가의 핏줄이란 것.막 하늘로 올라가는 시점에 어떤 아기가 그 장면을 보자 다시 땅으로 떨어졌던 것.그저 자극적인 소재나 아이돌만 내세워 보여주는 드라마가 아닌 찐으로 내용에 충실한 작품인 듯싶다.소재 자체가 승천 못한 이무기의 사랑 이야기.아마 예상하기로 팔척귀는 선왕을 왕으로 만들려고 하다 죽은 장군이나 무관이 아니었을까 싶다.문제는 팔척귀의 한을 풀어주고 천도를 한 후다.100년 전 승천하는 것을 방해했다는 대사가 나오는 것으로 봐서 아마 이정의 아버지 선왕이 아기였을 때 뜻하지 않게 승천을 방해한 듯싶다.대비전에 풍산이 왔다 갔다 하다 꼬리가 잡혔고 왕 이정과 더불어 강철도 알게 됐다.하지만 꼬리가 잡히자 풍산은 여리를 납치.영의정 김봉인의 칼 노릇을 해왔고 최근에 풍산의 부적 때문에 강철의 공격을 막고 있었으나...더불어 그 안에 한국적인 귀신과 왕가의 복수극 등 참신하진 않지만 오래된 나물을 섞은 듯한 맛있는 드라마다.결국 그의 원한을 풀어줘 천도를 해야 모든 것이 마무리가 될 텐데....10회 기타 줄거리귀궁 11회 예고를 보면 승천하다 떨어지던 날 '놈'이 태어났다는 말을 여리가 하는데..이는 풍산의 몸에 빙의 된 팔척귀가 강철에게 알려줬고 아기를 안고 있던 사람이 바로 팔척귀인 것 같다.나는 윤갑의 몸에서 강철이 살고 여리와 함께 인간이 되어 살거라 생각했는데 이게 쉽지 않은 설정 같단 생각이 들었다.예상대로 여리와 강철에 대한 사랑은 깊어만 가고 있고 만약 팔철귀를 천도한다면 이제 윤갑의 혼령이 제 몸에 들어갈 텐데...귀궁 11회 예고물론 자다가 곱게 죽은 것으로 꾸미기도...[앵커] '후반전'에 접어들어 이제 열흘이 남은 대선 레이스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당내 일각에서 추진한 비법조인에게 대법관 자격을 부여하는 법안은 섣부르다고 본다며, 당에 자중을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한 뒤 박근혜 전 대통령을 예방하면서 전통 지지층 표심 공략에 공을 들이는 모습입니다. 국회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임성재 기자! [기자] 네 국회입니다. [앵커] 이재명 후보가 당내 일각의 '사법부 개혁' 드라이브에 제동을 걸었다고요? [기자] 이재명 후보는 경기 부천에서 유튜브 라이브 방송 뒤 기자들과 만나, 이른바 '비법조인 대법관 증원' 법안은 개별적 제안에 불과하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지금은 내란 극복이 더 중요한 때라고 강조한 겁니다. 특히 국민이 나라의 운명을 두고 판단할 시정에 불필요한 논쟁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당내에도 자중할 것을 지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후보는 또, 당선되면 국민과의 소통을 늘리겠다며 '집단토론' 등 대민접촉을 최대한 늘리고, SNS로 들어오는 민원을 직접 듣고 답할 수 있는 인력을 전담 배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젠지세대'로 불리는 고3 학생들과 만나선 무작위 선발한 사람들로 논쟁해 의견을 수렴하는 '시민의회' 도입 등 직접 민주주의 강화 방안을 고민하겠다고도 밝혔습니다. 현장 유세 일정도 계속 이어갔는데, 경기 서남부인 부천과 안양, 시흥, 안산을 찾아 미래성장 거점인 '혁신산업지대'로의 육성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앵커] 김문수 후보는 박근혜 전 대통령을 만난다고요? [기자] 어제까지 닷새 동안 수도권에 머물렀던 김문수 후보는 경북 지역을 누비며 유세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영주와 안동, 상주를 거쳐 김천, 구미, 칠곡까지 돌며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는 강행군입니다. 조금 전 구미에선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참배했고, 잠시 뒤 저녁엔 대구 달성군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을 예방할 계획입니다. 선거 후반 전통적인 보수 지지층 결집에 힘을 쏟는 모습인데요. 신동욱 선대위 대변인단장은 오전 기자들과 만나, 오늘 유세의 기본적인 방향은 대한민국과 김문수, 21대 대선 '기적의 시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대한민국 기적이 박 전 대통령 탄생에서 시작됐듯 영남권에서 전세 역전을 위한 '골든 크로스' 유세에 나선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앵커] 이준석 육성재 용틀임 방해자는 왕족? 이 이야기의 시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