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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핫 뉴스만 콕콕…[어텐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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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5-05-22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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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핫 뉴스만 콕콕…[어텐션 뉴스] 온라인 핫 뉴스만 콕콕…[어텐션 뉴스] ■ 방송 : CBS 라디오 '박지환의 뉴스톡' ■ 채널 : 표준FM 98.1 (17:30~18:00) ■ 진행 : 박지환 앵커 [앵커]오늘 하루 온라인에서 가장 주목 받은 뉴스만 콕콕 짚어봅니다. 어텐션 뉴스, 김동빈 기자 나와 있습니다. 오늘 가져온 소식은 어떤 겁니까?[기자]첫 번째 소식은 '대학생들의 계엄 희화화 논란' 입니다.5월은 대학 축제 기간입니다.그런데 이 축제 기간이 고려대 한 학과의 실수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이 대학 그것도 정치외교학과 학생회가 축제 기간 주점 홍보 포스터에서 '12·3 내란 사태'를 희화화했다는 논란을 샀기 때문인데요.논란이 되자 해당 학과 학생회장이 사과문을 올렸지만, 이 역시 또 비판을 받는 상황입니다. 온라인커뮤니티 캡처 상황은 이렇습니다.정외과 학생회는 지난 20일 학교 축제 기간 주점을 홍보하는 포스터를 SNS에 올렸는데요.주점 이름이 '계엄, 때렸수다'입니다.메뉴판에는 정치인들을 패러디한 메뉴도 있지만요, 윤 전 대통령이 지난해 5월 용산 대통령실 청사 잔디마당에서 출입기자단 만찬 간담회를 열고 직접 계란말이를 요리하는 사진과 함께 '계엄말이'라는 메뉴도 썼습니다.희화화하는 메뉴명들 뿐만 아니라, 특히 "자유 정의 진리를 지키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한다"거나 "3023년 대한민국에 '1·23 비상계엄'이 선포됐고 6시간동안의 계엄은 사상자 없이 종료됐다"는 전체 컨셉 문구 자체가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 누리꾼은 "계엄이 장난인가"라며 "과거 고려대 선배들은 고문당하고, 맞아 죽으면서까지 너희 자유를 지켰다"고 지적했습니다.이밖에도 "계엄 당시 현장에 나가 계엄군을 막은 시민들을 비웃는 행동", "계엄은 장난칠 소재가 아니다", "센스도 없고 재미도 없다", "미래가 참담하다"는 등의 부정적 반응이 쏟아졌습니다.이렇게 논란이 되자 학생회 측은 논란의 게시물을 삭제하고 사과문을 올렸지구온난화 때문이었을까. 5월의 날씨로 믿기지 않을 만큼 폭우가 쏟아진 지난 16일 국제 환경단체 그린피스 활동가들이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력한 국제 플라스틱 협약’을 촉구했다. 지난해 11월 부산에서 열렸던 ‘유엔 국제 플라스틱 협약’ 제5차 정부 간 협상회의에 맞춰 충남 서산 대산석유화학단지 인근에서 해상시위를 벌인 그린피스 소속 영국, 독일, 멕시코 국적의 활동가 4명과 그린피스 ‘레인보 워리어호’ 선장 헤티 기넨에 대한 첫 공판 직후 열린 기자회견이었다.그린피스 활동가들은 당시 플라스틱 원료를 운반하는 선박에 올라 ‘강력한 국제 플라스틱 협약(Strong Plastics Treaty)’ 메시지가 담긴 배너를 펼치며 해상시위를 벌였다. 시위 참가자들은 불법시위 혐의로 출국금지되고 한국 사법부의 재판을 받는 중이다. 그린피스는 “회의에 참석한 170여개국 정부 대표단에 플라스틱 생산 감축을 포함한 협약 성안을 촉구하기 위한 행동”이라고 해상시위의 취지를 설명했다. 기지회견에 참석한 영국 국적 활동가 알 윌슨의 왼팔에 새겨진 새, 바다, 문어의 타투가 시선을 끌었다. 윌슨이 말했다. “플라스틱 오염은 단순한 폐기물 문제가 아니라 건강, 기후, 정의의 문제다.”사진·글 문재원 기자 mjw@kyunghyang.com 온라인 핫 뉴스만 콕콕…[어텐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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