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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5-23 17:49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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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투명 페트병 수거 전용 봉투 무상지원 [세종시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연합뉴스) ▲투명 페트병 배출 전용봉투 4만5천장 무상 지원 = 세종시가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300L 용량의 전용 봉투 4만5천장을 관내 아파트에 무상 배부한다고 23일 밝혔다.투명 페트병은 일반 플라스틱과 분리해 전용 수거함에 버려야 하는 분리배출 제도가 시행 중이지만, 일반 플라스틱과 혼합 배출하는 시민들이 많아 수거율이 저조한 실정이다.이에 세종시는 관내 아파트 분리 배출장에 30장씩 모두 4만5천장을 배부하고, 분리배출 제도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분리 배출된 투명 페트병은 새로운 페트병 원료로 재활용되거나 섬유·식품 용기 등 고급 재생 소재로 쓰인다.▲소규모 농업진흥지역 30.48㏊ 해제·고시 = 세종시는 농지로서 이용 가능성이 낮은 소규모 농지 30.48㏊를 농업진흥 구역에서 해제했다고 고시했다.도로·하천 등으로 대규모 농지에서 분리된 3㏊ 이하 26개 구역 소규모 농지가 해제 대상이다.해제된 농지 이용 및 재산권 행사가 가능해져 시민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세종시는 기대했다. 허위 주문 사기 주의 연합뉴스 자료사진] ▲ "소방기관 사칭 음식 주문 사기 주의" = 세종소방본부는 최근 소방기관 관계자를 사칭한 허위 음식 주문 사기가 발생함에 따라 시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9일 한솔동 한 음식점은 관내 한 소방기관 직원으로부터 27만원 상당의 도시락을 주문받았다.주문자는 소방기관 공식 문서로 보이는 '물품 지급 결제 확약서'를 음식점 주인 휴대전화 문자로 보내 안심시켰다.그러나 약속된 시간이 되자 주문자는 연락이 두절됐다. 해당 기관을 찾아간 후에야 확약서도 가짜였고, 허위 주문인 것을 알아차린 음식점 주인은 연락 두절된 주문자를 업무방해죄로 고소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소방본부 측은 "최근 전국적으로 소방기관을 사칭한 피해사례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으니 사기 범죄에 각 이철우 경북도지사-손경익 시노펙스 대표-김광열 영덕군수가 탄소중립 숲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공 ㅣ 영덕군 경북도-시노펙스와 3자 협약 체결 민관 협력 통한 생태 복원과 탄소중립 실현 영덕군이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산림에 탄소중립 숲을 조성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영덕군은 21일 경북도청 회의실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손경익 시노펙스 대표이사와 함께 ‘영덕 산불피해지 탄소중립 숲 조성’을 위한 3자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대규모 산불로 생태계가 파괴된 영덕군 일대 산림을 복원하고, 탄소흡수원 확보를 통해 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민관 협력 사업으로 추진된다. 특히 민간기업이 주도해 자발적으로 재원을 투입하고, 지자체 및 광역정부가 공동으로 기획·운영에 참여하는 탄소중립 모델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이날 협약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광열 영덕군수, 손경익 시노펙스 대표이사를 비롯해 관계 기관 및 기업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협약서 서명을 시작으로 사업 추진 방향 보고, 상호 협력 의지 표명의 순으로 진행됐다.협약에 따라 시노펙스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총 15억 원 규모의 민간 재원을 지원한다. 이는 산불피해지 복원과 동시에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주요 재정적 기반이 될 예정이다. 경상북도와 영덕군은 해당 사업의 공동 기획 및 실행, 사후관리 등 전 과정에 긴밀히 협력하며, 산림 복구 및 탄소흡수 능력 강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영덕군은 특히 이번 사업을 통해 산불 피해 복구뿐 아니라 주민과 지역사회의 삶의 질을 높이고, 관광자원으로서의 숲을 활용하는 방안도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 복원되는 산림은 기후 대응형 수종을 중심으로 조성되며, 지역주민과 청년이 참여할 수 있는 생태관리 일자리도 함께 마련될 전망이다.김광열 영덕군수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산림 복구를 넘어 지자체와 민간기업이 함께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훼손된 숲을 푸르게 되살리고,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한 민관 협력 모델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한편, 협약에 참여한 시노펙스는 수처리 및 필터 전문기업으로, 최근 ESG 경영과 탄소중립 관련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환경 분야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와의 상생 기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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