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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영수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6-02-16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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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동일인 부당대출 1천300억원…자금경로 중점관리
외형성장·검사 적중률 제고 맞물려 적발건수 급증정부, 배우자·임직원 등 동일인 범주 자금경로 면밀 검사 부산 사하구의 한 새마을금고[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배영경지난해 전국 새마을금고에서 동일인 한도 규제를 어긴 대출이 1천300억원에 육박했다. 정부는 상반기 정부합동검사에서 동일인 범주에 속할 가능성이 높은 차주의 자금경로를 더욱 면밀하게 살피는 등 부당대출 문제를 중점 관리하기로 했다. 작년 동일인 한도 초과분 총 1천259억원…부당대출 31건 달해 8일 금융당국과 행정안전부가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의원실에 제출한 통계에 따르면 전국 새마을금고 지점에서 지난해 적발된 동일인 대출한도 초과 유형의 부당대출 건수는 총 31건으로 집계됐다. 부당대출 규모는 대출한도 초과금액 기준 총 1천259억원이었다. 광주·전남이 342억원(5건)으로 가장 많았고 대구(331억원·6건), 경기(161억원·3건), 울산·경남(153억원·4건), 경북(124억원·6건) 등의 순서였다. 부당대출 규모는 최근 3년 새 크게 늘었다. 앞서 2020년 적발된 동일인 대출한도 초과 부당대출 규모는 연간 460억원이었고, 2021년(193억원)과, 2022년(209억원)도 200억원 안팎에 그쳤다. 그러다가 2023년 1천409억원, 2024년 4천33억원으로 급증했고, 지난해는 다시 1천억원대로 내려왔으나 2020∼2022년과 비교하면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이 무렵 새마을금고가 외형 성장에 치중하며 기업대출을 늘리면서 모수가 증가한 만큼 사고금액도 비례해 늘어난 측면이 있다. 여기에 새마을금고 자체 검사종합시스템이 개선돼 적발률이 높아진 효과도 맞물렸다. 동일인 대출한도 초과는 개별 금고의 총자산·자기자본 규모에 따라 채무자 1인에 부여되는 총 대출한도를 위반하는 경우다. 현행법상 각 금고의 자기자본 20% 또는 총자산 1% 중 큰 금액을 한도로 삼으며, 최대한도 100억원을 초과할 수 없다. 통상 직원이나 가족 등 동일인 범위에 있는 사람들 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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