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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시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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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5-22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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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시황서울 0.13%…두 달 만에 최고서초 0.32% 등 강남 3구 주도'똘똘한 한 채' 매수세 여전해 거래 줄어도 신고가는 줄지어허가구역 지정 후 매물 감소도서울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와 용산구 집값 상승폭이 다시 커지고 있다. 지난 3월 말 이들 지역에서 전면 시행된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도 ‘똘똘한 한 채’를 찾는 매수세를 막지 못하는 모양새다.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후 매물 감소로 호가가 더 올랐다는 지적도 나온다. 압구정 등 주요 재건축 단지에서는 신고가가 이어지는 등 당분간 서울 아파트값이 고공 행진을 이어갈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된다. ◇ 상승폭 커진 강남 3구22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주(지난 19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는 한 주 전보다 0.13% 올랐다. 이달 초(0.08%)와 지난주(0.10%)에 이어 3주 연속 오름폭이 커졌다. 한창 열기가 뜨겁던 3월 셋째주(0.25%)에 비해 둔화했지만, 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 재지정(3월 24일) 이후 가장 많이 올랐다.강남 3구가 상승을 주도했다. 서초 아파트값이 지난주 0.23%에서 이번주 0.32%로 크게 뛰었다. 송파(0.22%→0.30%), 강남(0.19%→0.26%), 용산(0.15%→0.16%)도 비슷한 흐름이다. 재건축 추진 단지가 많은 양천(0.13%→ 0.22%)과 영등포(0.13%→0.16%), 한강 벨트인 성동(0.18%→0.21%)과 강동(0.17%→0.19%)도 상승세가 확대됐다.금천(0.01%→0.03%), 동대문(0.02%→0.04%), 은평(0.02%→0.04%), 관악(0.02%→0.05%) 등도 오름세가 커졌다. 노원·도봉·강북구는 하락에서 보합으로 돌아섰다. 한국 부동산원 관계자는 “재건축 추진 단지와 역세권 대단지가 시세 상승을 주도하는 가운데 상승 기류가 서울 전체로 확산하고 있다”고 말했다.서울 밖은 주춤했다. 전국 아파트 매매가는 한 주 전과 같았다. 계속 오른 수도권(0.02%→0.03%)과 달리 지방(-0.02%→-0.04%)은 하락폭이 확대된 영향이다. 세종(0.48%→0.3%)은 여전히 고공 행진 중이다. 충북(0.08%→-0.02%)과 경기(0.0%→-0.01%)는 하락 전환했다. ◇ ‘똘똘한 한 채’ 매수세 여전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시황서울 0.13%…두 달 만에 최고서초 0.32% 등 강남 3구 주도'똘똘한 한 채' 매수세 여전해 거래 줄어도 신고가는 줄지어허가구역 지정 후 매물 감소도서울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와 용산구 집값 상승폭이 다시 커지고 있다. 지난 3월 말 이들 지역에서 전면 시행된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도 ‘똘똘한 한 채’를 찾는 매수세를 막지 못하는 모양새다.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후 매물 감소로 호가가 더 올랐다는 지적도 나온다. 압구정 등 주요 재건축 단지에서는 신고가가 이어지는 등 당분간 서울 아파트값이 고공 행진을 이어갈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된다. ◇ 상승폭 커진 강남 3구22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주(지난 19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는 한 주 전보다 0.13% 올랐다. 이달 초(0.08%)와 지난주(0.10%)에 이어 3주 연속 오름폭이 커졌다. 한창 열기가 뜨겁던 3월 셋째주(0.25%)에 비해 둔화했지만, 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 재지정(3월 24일) 이후 가장 많이 올랐다.강남 3구가 상승을 주도했다. 서초 아파트값이 지난주 0.23%에서 이번주 0.32%로 크게 뛰었다. 송파(0.22%→0.30%), 강남(0.19%→0.26%), 용산(0.15%→0.16%)도 비슷한 흐름이다. 재건축 추진 단지가 많은 양천(0.13%→ 0.22%)과 영등포(0.13%→0.16%), 한강 벨트인 성동(0.18%→0.21%)과 강동(0.17%→0.19%)도 상승세가 확대됐다.금천(0.01%→0.03%), 동대문(0.02%→0.04%), 은평(0.02%→0.04%), 관악(0.02%→0.05%) 등도 오름세가 커졌다. 노원·도봉·강북구는 하락에서 보합으로 돌아섰다. 한국 부동산원 관계자는 “재건축 추진 단지와 역세권 대단지가 시세 상승을 주도하는 가운데 상승 기류가 서울 전체로 확산하고 있다”고 말했다.서울 밖은 주춤했다. 전국 아파트 매매가는 한 주 전과 같았다. 계속 오른 수도권(0.02%→0.03%)과 달리 지방(-0.02%→-0.04%)은 하락폭이 확대된 영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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