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드론으로 불리는 무인항공기들은 인적피해가 발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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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5-22 11:56본문
기존의 드론으로 불리는 무인항공기들은 인적피해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에선 매력적이지만 여전히 후방 스테이션에서 원격조종을 유지해야 한다.신임 미공군 참모총장 공군대장"David W. Allvin"이 최근 공개한 Inforgraphic 자료는 미공군이 근미래에 어떻게 항공전력을 구축하게될 것인지를 간략하게 담고 있었다.현재 중동지역의 예멘상공에서 '후티'반군이 격추시켰다고 자랑하는 MQ-9리퍼만 해도 정찰과 공격을 모두 수행할 수 있지만 장시간 체공하며 표적을 찾기 때문에 후티 반군에게는 비교적 만만한 표적일 수 있어 지금까지 수십기가 격추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문제는 이런 전력을 양성/유지하는데는 막대한 비용이 소요되기에 현재의 미국으로서는 부담스러울 수 있을 정도다.42A / 44A 라는 식별문자에서 보듯 기종은 2종류다.이후 일정 부분 성숙한 알고리즘은 F-16 VISTA와 같은 테스트용 개조 항공기에 Install 되어 항공기 조종기술을 발전시켰고 바이든 행정부 말기에는 공군장관"프랭크 켄달"이 탑승한 F-16 VISTA가 A.I. 알고리즘의 조종하에서 가상공중전을 시현했다.이렇게 자율비행과 공중전 및 항공작전에 필요한 조종술을 습득하고 있는 A.I. 들의 종착지가 이번에 소개된 YFQ 들이 될 것이라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당시 이벤트에 참가했던 F-16 교관자격 조종사는 A.I.가 조종하는 항공기가 모의 공중전에서 인간조종사가 조종자격습득을 위한 교육과정에서 체득하는 안전에 대한 기준을 모두 무시하고 공격적으로 비행했다고 언급했다.A.I. 알고리즘끼리 컴퓨터 프로그램상에서 가상 모의공중전을 실시하며 공중전 학습능력을 높였고, 한편으로 A.I. 알고리즘이 실제 항공기를 조종해 볼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서 실제 조종능력을 익히게 했다.'Y'는 과거 YF-22의 사례에서 보듯 양산(Production)이 임박한 시제기임을 의미하고 'F'는 전폭기, 'Q'는 MQ-9 리퍼의 사례처럼 무인기를 의미한다.사실, 이 문제는 2002년의 우크라이나가 처음은 아니고 196~70년대에는 소련제 MiG기에 탑승한 북베트남군 조종사가 미군의 무인기 Fire Bee를 상대로 유사한 일이 발생했었다.2차대전초기 제한된 비행장과 전력이 일본의 선제공격으로 무력화되자 서태평양/아시아권의 미해군은 제공권을 잃었고 지상군 주력은 주둔지 필리핀에서 고전 끝에 코너에 몰려 항복해야만 했고 소수의 해군파견전력 역시 항공지원을 받지 못한 상태에서 수차례 일본제국해군과의 교전에서 일방적으로 밀리며 소멸되었다.문제는 인도 / 파키스탄간 국지전에서 봤듯이 중국제 전투기에서 운영하는 공대공미사일의 사거리는 크게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다. 이들은 전투기가 발사한 미사일을 조기경보기 등이 유도할 수 있는 능력을 부여하고 있으며 이는 전장에서 상당히 멀리 떨어져 지원임무를 수행하는 조기경보기나 공중급유기를 표적으로 삼고 있다는데 이견이 없다.지금까지도 디자인이 제한적으로 공개중인 F-47의 경우 전투작전반경이 1000+ nm(nautical mile)에 달해 F-22의 약 2배에 근접하며 스텔스 능력에 대한 미군 스스로의 부여기준도 F-22가 Stealth+ 인데 비해 F-47은 Stealth++를 요구하고 있다.원래는 이 역할은 미군조종사가 탑승한 유인전투기가 직접 수행해야하지만 리퍼 등이 등장한 이후 미국은 그간의 '리퍼' 손실에도 그다지 부담스러워하지 않는 분위기다.유인조종사가 탑승한 전투기로 이 임무를 수행했다면 위험성과 작전투입비용이 상당할 것이지만 무인항공기는 유인항공기 투입 대비 시간당 비용이 1/10 정도에 불과하다고 하니 미국이 무인기 전력의 규모를 늘리고 성능을 강화시키는 것은 당연한 선택이다.21세기의 미국 서태평양전력은 제한된 비행장과 군기지를 활용해 중국군의 접근거부전략에 맞서 그 파훼법을 찾아야할 판이다.1000기 이상 뽑아낸다면 현재 미공군의 F-16에 버금가는 주력기종이 될 것은 당연하다.인간이 탑승하지 않았을 뿐 치명적인 공대공무기로 무장한 이들 무인전투기가 인간조종사가 안전문제로 인해 금지시킨 영역의 항공비행술을 활용해 실제 전장에서 유인 전투기를 몰아 붙이는 날도 이제 멀지 않은 셈이다.비용문제로 인해서 185+기 양산이 예정된 F-47과 달리 이들 무인기는 1000+기를 양산할 예정이라 실질적인 주력기체가 될 예정이다. 이들 무인기의 작전반경은 700+nm다.GA의 플랫폼 모듈화 컨셉. 그중 GAMBIT 2가 유사.다만 이제부터는 보다 상황이 드라마틱하게 변할 예정이다.이런 상황에서는 2차대전초기 아시아권 미군전력이 기습공격에 붕괴되는 것과 같은 시나리오가 발생할 경우, 21세기 현재상황에서는 붕괴된 전력을 다시 재건하는 것이 간단치 않을 수 있다.하지만 궁극적으로는 특정한 미션을 지시하면 그 임무를 알아서 수행할 수 있는 A.I. 까지 진화하는 것이 목적일 수밖에 없다.■ YFQ - 42A / 44A90년대 이후 해공군에서 질적/양적으로 무시못할 전력을 쌓은 중국군을 상대로 미국은 과거 아시아에 상당한 전력을 보유했던 대영제국처럼 자신이 보유한 전력을 특정지역에 집중할 수없는 사정으로 인해 어려움이 예상된다.이들 무인항공기 FQ는 조종사가 탑승하므로 인해서 받는 제약이 자유로워지므로 상당히 무시무시한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이후 미공군은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이 A.I. 시스템을 발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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