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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순방에서 돌아온 이재명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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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댓글 0건 조회 9회 작성일 25-08-28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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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퀵플렉스 [앵커] 순방에서 돌아온 이재명 대통령이 장동혁 국민의힘 신임 대표와의 회동을 추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장 대표는 "형식과 의제를 보고 결정하겠다"며, 사실상 일대일 회담을 요구했습니다. 여야는 한덕수 전 총리 구속영장 기각을 두고 충돌했습니다. 신지혜 기자입니다. [리포트]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의힘 장동혁 신임 대표와의 회동을 추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오늘 새벽 서울공항에 도착한 직후, 우상호 정무수석에게 회동을 즉시 추진하라고 했습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이달 24일에도 "야당 대표가 선출되면 당연히 대화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장동혁 대표는 "아직 정식 제안을 받지 않았다"며 "형식과 의제를 협의한 후, 회담에 응할지를 결정하겠다"고 했습니다. 또한, 사실상 이 대통령과의 일대일 회담을 요구했습니다.[장동혁/국민의힘 대표 : "여러 사람이 모여 앉아서 식사하고 덕담을 나누는 그런 회담이라면, 영수 회담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여야는 한덕수 전 총리 구속영장 기각을 두고 맞붙었습니다. 민주당은 납득할 수 없다며 법원이 내란 세력에게 잘못된 신호를 줬다고 비판했습니다. 철저한 보강수사 후 구속영장을 다시 청구해야 한다고 특검에 촉구했습니다. 민주당에선 내란 혐의 관련 사건을 전담하는 '특별 재판부'를 설치하잔 주장도 제기됐습니다. 국민의힘은 지극히 당연한 결정이라며 환영했습니다. 두 달 넘게 진행된 수사에도 구속영장이 기각된 건 특검이 억지 수사를 한 결과라고 지적했습니다. 내란 특별재판부 설치는 "헌정 질서를 무너뜨리는 일"이라고 반대했습니다. 여야는 오늘부터 1박 2일 동안 워크숍을 열고, 정기국회 대비 전략을 논의 중입니다. KBS 뉴스 신지혜입니다. 촬영기자:임태호 박장빈/영상편집:송화인■ 제보하기▷ 전화 : 02-781-1234, 4444▷ 이메일 : kbs1234@kbs.co.kr▷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앵커] 순방에서 돌아온 이재명 대통령이 장동혁 국민의힘 신임 대표와의 회동을 추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장 대표는 "형식과 의제를 보고 결정하겠다"며, 사실상 일대일 회담을 요구했습니다. 여야는 한덕수 전 총리 구속영장 기각을 두고 충돌했습니다. 신지혜 기자입니다. [리포트]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의힘 장동혁 신임 대표와의 회동을 추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오늘 새벽 서울공항에 도착한 직후, 우상호 정무수석에게 회동을 즉시 추진하라고 했습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이달 24일에도 "야당 대표가 선출되면 당연히 대화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장동혁 대표는 "아직 정식 제안을 받지 않았다"며 "형식과 의제를 협의한 후, 회담에 응할지를 결정하겠다"고 했습니다. 또한, 사실상 이 대통령과의 일대일 회담을 요구했습니다.[장동혁/국민의힘 대표 : "여러 사람이 모여 앉아서 식사하고 덕담을 나누는 그런 회담이라면, 영수 회담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여야는 한덕수 전 총리 구속영장 기각을 두고 맞붙었습니다. 민주당은 납득할 수 없다며 법원이 내란 세력에게 잘못된 신호를 줬다고 비판했습니다. 철저한 보강수사 후 구속영장을 다시 청구해야 한다고 특검에 촉구했습니다. 민주당에선 내란 혐의 관련 사건을 전담하는 '특별 재판부'를 설치하잔 주장도 제기됐습니다. 국민의힘은 지극히 당연한 결정이라며 환영했습니다. 두 달 넘게 진행된 수사에도 구속영장이 기각된 건 특검이 억지 수사를 한 결과라고 지적했습니다. 내란 특별재판부 설치는 "헌정 질서를 무너뜨리는 일"이라고 반대했습니다. 여야는 오늘부터 1박 2일 동안 워크숍을 열고, 정기국회 대비 전략을 논의 중입니다. KBS 뉴스 신지혜입니다. 촬영기자:임태호 박장빈/영상편집:송화인■ 제보하기▷ 전화 : 02-781-1234, 4444▷ 이메일 : kbs1234@kbs.co.kr▷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쿠팡 퀵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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