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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참여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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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댓글 0건 조회 11회 작성일 25-05-21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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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참여연대,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및 전국택배노조 등이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참정권 보장! 6월 3일 택배없는 날'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5.05.21. kmx1105@newsis.com 지난 20일(현지시간) 강구영 한국항공우주산업 사장(가운데에서 왼쪽)이 말레이시아 랑카위에서 열린 방산전시회 ‘LIMA 2025’에서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가운데 파란색 정장)에게 전시품 FA-50M과 KF-21을 설명하고 있다. 한국방위산업진흥회 제공 지난 20일 말레이시아 랑카위에서 열린 ‘랑카위 국제 해양·항공전시회(LIMA) 2025’에서 유럽 미사일 제조업체 MBDA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KF-21 전투기 모형을 전시했다. 자사의 공대공 미사일 미티어(Meteor)를 탑재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다.MBDA는 KAI의 FA-50 전투기 모형에도 자사의 공대지 미사일 브림스톤(Brimstone)을 달았다. 내년부터 말레이시아에 인도되는 FA-50M(FA-50의 말레이시아 수출용 버전)에 자사의 무기를 탑재하고 싶다는 희망을 나타낸 것이다.이런 움직임에는 K-방산이 개척하는 시장 경로를 가볍게 보기 어렵다는 MBDA측의 평가가 깔렸다. 사비오 바부 MBDA 항공담당 기술임원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에서 KAI가 활동하는 시장은 MBDA가 진출하기에 전략적으로 매우 매력적인 통로”라고 말했다. 20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랑카위에서 열린 방산전시회 ‘LIMA 2025’에 유럽 미사일 제조업체 MBDA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KF-21 전투기 모형에 브림스톤 미사일 등 자사의 미사일 모형을 탑재해 전시했다. 한국방위산업진흥회 제공 LIG넥스원 부스에선 함정용 근접방어체계 ‘해궁’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꾸옥 안 베트남 해군 부총사령관은 해궁이 탑재된 한국 함정이 무엇인지, 더 작은 함정에 해궁을 탑재할 수 있는지 등을 물었다. 방산업계에선 말레이시아가 해궁 도입을 긍정적으로 검토하자 인접국인 베트남도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시각이 있다. LIG넥스원 관계자는 “베트남은 한국 업체가 그동안 들여다보지 못한 시장이었다”며 “말레이시아 해궁 수출이 K-방산의 동남아 진출 교두보가 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말했다.실제 LIG넥스원은 지난해 말 말레이시아 현지에 사무소를 개설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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