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한류융합학술원(DUHA)은 오는 5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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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5-05-20 19:58본문
동국대학교 한류융합학술원(DUHA)은 오는 5월 27일
동국대학교 한류융합학술원(DUHA)은 오는 5월 27일(화) 오후 1시 30분부터 동국대 혜화관 미래융합세미나실에서 ‘한류, 콘텐츠와 테크놀로지의 만남’을 주제로 제1회 콜로키움을 개최한다. 이번 콜로키움은 첨단 기술과 한류 콘텐츠를 융합하여 새로운 형태의 한류를 창출하는 현재와 미래를 진단한다. 또한 기술과 콘텐츠를 한류 속에서 결합하여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할 수 있는 ‘새로움’을 찾아 한류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 수 있는 해답을 찾는다.○ 기조 강연은 한국학 연구자 마크 피터슨(Mark Peterson) 교수의 ‘한국의 풍류(風流)와 한류(韓流)’다. 마크 피터슨 교수는 하버드대에서 동양 언어 및 문명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은 대표적인 한국학 전문가다. 그는 한류의 정점에 선 지금, 이전과는 다른 한류의 접근법을 찾기 위해 한국의 정서에 대한 담론을 본격적으로 모색한다.이번 콜로키움의 주제와 발표자는 다음과 같다. ▲ 주제 1. ‘한류 테크의 미래’ 조성해 이사(갤럭시 코퍼레이션), ▲ 주제 2. ‘엔터 산업과 실감 테크’ 장광호 대표(CNAI), ▲ 주제 3. ‘한류와 팬덤 테크놀로지’ 현역 아이돌 래퍼 바비(143엔터테인먼트), ▲ 주제 4. ‘한류 엔터테크 정책과 산업’이며, 한정훈 대표(K 엔터테크 허브). ▲토론: 정호재 교수(동국대), 최원재 교수(동국대 사학과), 조영신 박사(미디어산업컨설턴트), 오신환 교수(동국대).정길화 동국대 한류융합학술원 원장은 “한류의 지속가능성과 산업적 방향성은 여전히 한류학의 화두”라고 전제하고, “이번 콜로키움에서는 저명한 한국학자를 통해 한류의 전개과정을 성찰하고 콘텐츠산업의 최전방에 있는 엔터테크 대표, 현역 아이돌 래퍼 등으로부터 생생한 이야기를 듣고 고민해 보는 시간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동국대 한류융합학술원은 지난해 9월에 개원해 한류 총서 발간, 대학원 과정 개설, 해외 대학 공동 프로젝트 등 활발한 한류 연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해외 국민 대상 재외투표가 20일 미국과 중국, 일본 등 세계 각지에서 시작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재외투표는 세계 118개국 223개 투표소에서 25일까지 진행되며, 유권자 수는 총 25만8254명으로, 지난 20대 대선보다 14.2%(3만2092명) 늘었다. 이날 도쿄 미나토구 민단 중앙회관 강당에 마련된 투표소에는 이른 오전부터 투표하려는 발걸음이 잇따랐다. 일본에 18년째 살고 있다는 직장인 김근우(44)씨는 “투표는 한 번도 안 빠지고 꼬박꼬박 했다”며 “한 분 한 분의 선택이 모여 국내 경제를 안정시킬 수 있는 좋은 대통령이 뽑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직장 일정상 이날 아니면 시간을 내기 힘들어 첫날 일찌감치 투표장을 찾았다는 김씨는 “12·3 비상계엄 사태를 보면서 많이 놀랐다”며 “그로 인해 조기에 치러지는 대선인 만큼 나라도 의사 표현을, 권리 행사를 확실히 해야겠다는 마음이 더 강하게 들었던 것 같다”고 했다. 재외투표 시작… 日서도 한표 행사 제21대 대통령선거 재외투표 첫날인 20일 일본 도쿄 미나토구 주일한국대사관에 마련된 재외투표소에서 한 유권자가 투표함에 투표용지를 넣고 있다. 도쿄=연합뉴스 박철희 주일 한국대사 부부, 김이중 민단 단장 부부도 이날 오전 투표에 참여했다. 박 대사는 투표 후 기자들과 만나 “동포들이 자신의 한 표를 행사하는 것이 한국 발전에 아주 중요하다”며 “한·일 관계가 획기적으로 개선돼있기 때문에 이 부분이 계속 유지·발전될 수 있도록 차기 대통령께서도 노력해 주시기를 강력하게 바란다”고 말했다. 일본에서는 이곳을 비롯해 전국 19곳에서 25일까지 재외 투표가 실시된다. 일본에 거주 중인 교민, 주재원, 유학생 등 유권자 41만1043명 중 3만8600명이 선거인 등록을 마쳤다. 2022년 20대 대선 당시 2만8800여명보다 1만명가량이나 늘어 이번에는 중국 선거인단(2만5154명)보다 규모가 커졌다. 미국, 중국, 일본 중에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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