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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영 모델로 수익성 입증… 확장 한계는 숙제성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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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5-20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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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영 모델로 수익성 입증… 확장 한계는 숙제성심당 직영 모델로 수익성 입증… 확장 한계는 숙제성심당 사례 거론되며 고밸류 가능성 반박도 유명 베이커리 브랜드 ‘런던베이글뮤지엄’을 운영하는 엘비엠(LBM)의 인수전이 진행되는 가운데 3000억원에 달하는 기대 몸값을 두고 업계의 시각이 엇갈리고 있다. 런던베이글뮤지엄은 직영 6개 매장만으로 지난해 매출 800억원을 기록했다. 하지만 확장성이 제한된 식음료(F&B) 브랜드라는 회의적인 시각도 존재한다.20일 유통업계와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런던베이글뮤지엄을 운영하는 엘비엠(LBM)은 기업가치(지분 100%)에 준하는 300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엘비엠 측은 경영권 매각이 아닌 투자유치라는 입장을 밝혔지만, 시장에서는 사실상의 매각이라는 시각이 우세하다.런던베이글뮤지엄의 주요 메뉴. /신세계프라퍼티 제공 엘비엠은 카페 하이웨스트(Highwest)를 시작으로 카페 레이어드(Layered), 런던베이글뮤지엄 등 복수의 F&B 브랜드를 운영 중인 기업이다. 이효정 최고브랜드책임자(CBO)가 설립했다.회사는 2022년 2월 법인명 ‘런던베이글뮤지엄 안국’으로 시작해 이후 법인명을 런던베이글뮤지엄(London Bagel Museum)의 약자인 엘비엠(LBM)으로 변경했다.런던베이글뮤지엄은 2021년 서울 안국점을 시작으로 도산, 잠실, 제주 등 국내에서 총 6개의 매장을 두고 있다. 엘비엠은 감성적인 공간 기획과 제한된 지역 중심의 출점 전략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빠르게 높였다. 엘비엠은 지난해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를 매각 주관사로 선정하고 복수의 사모펀드와 접촉하며 경영권 매각을 추진해 왔다.업계가 주목하고 있는 것은 런던베이글뮤지엄의 높은 몸값이다. 최근 인수합병(M&A) 시장에서는 높은 내수 의존도와 빠른 트렌드 변화 속도로 F&B 매물에 보수적인 밸류에이션을 적용하는 경우가 많다. 통상 멀티플 5~7배 수준인데, 엘비엠이 희망하는 기업가치를 인정받기 위해서는 지난해 상각전영업이익(EBITDA) 기준 약 11배 이상의 멀티플을 적용해야 한다. 그럼에도 엘비엠이 3000억원 가치를 주장하는 이유는 뭘까.우선 엘비엠은 첫 실적 공개로 회사의 수익성을 증명했다. 지난해 엘비엠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796억원, 243억원으로 전년 직영 모델로 수익성 입증… 확장 한계는 숙제성심당 사례 거론되며 고밸류 가능성 반박도 유명 베이커리 브랜드 ‘런던베이글뮤지엄’을 운영하는 엘비엠(LBM)의 인수전이 진행되는 가운데 3000억원에 달하는 기대 몸값을 두고 업계의 시각이 엇갈리고 있다. 런던베이글뮤지엄은 직영 6개 매장만으로 지난해 매출 800억원을 기록했다. 하지만 확장성이 제한된 식음료(F&B) 브랜드라는 회의적인 시각도 존재한다.20일 유통업계와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런던베이글뮤지엄을 운영하는 엘비엠(LBM)은 기업가치(지분 100%)에 준하는 300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엘비엠 측은 경영권 매각이 아닌 투자유치라는 입장을 밝혔지만, 시장에서는 사실상의 매각이라는 시각이 우세하다.런던베이글뮤지엄의 주요 메뉴. /신세계프라퍼티 제공 엘비엠은 카페 하이웨스트(Highwest)를 시작으로 카페 레이어드(Layered), 런던베이글뮤지엄 등 복수의 F&B 브랜드를 운영 중인 기업이다. 이효정 최고브랜드책임자(CBO)가 설립했다.회사는 2022년 2월 법인명 ‘런던베이글뮤지엄 안국’으로 시작해 이후 법인명을 런던베이글뮤지엄(London Bagel Museum)의 약자인 엘비엠(LBM)으로 변경했다.런던베이글뮤지엄은 2021년 서울 안국점을 시작으로 도산, 잠실, 제주 등 국내에서 총 6개의 매장을 두고 있다. 엘비엠은 감성적인 공간 기획과 제한된 지역 중심의 출점 전략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빠르게 높였다. 엘비엠은 지난해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를 매각 주관사로 선정하고 복수의 사모펀드와 접촉하며 경영권 매각을 추진해 왔다.업계가 주목하고 있는 것은 런던베이글뮤지엄의 높은 몸값이다. 최근 인수합병(M&A) 시장에서는 높은 내수 의존도와 빠른 트렌드 변화 속도로 F&B 매물에 보수적인 밸류에이션을 적용하는 경우가 많다. 통상 멀티플 5~7배 수준인데, 엘비엠이 희망하는 기업가치를 인정받기 위해서는 지난해 상각전영업이익(EBITDA) 기준 약 11배 이상의 멀티플을 적용해야 한다. 그럼에도 엘비엠이 3000억원 가치를 주장하는 이유는 뭘까.우선 엘비엠은 직영 모델로 수익성 입증… 확장 한계는 숙제성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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