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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5-20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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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한국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앞에서 한 시민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 거리를 거닐고 있다. 2025.2.26/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기상청은 20일 서울청사에서 몽골 기상청과 제11차 한-몽골 기상협력회의를 열고, 황사 감시와 기상기술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회의는 양 기관이 2003년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2~3년마다 이어온 정례 협력회의다.장동언 기상청장과 에르헹바야르 바툴가 몽골 기상청장은 △황사 공동 감시 및 모델링 기술 △수치예보시스템 △기후예측 △기상조절 등을 주요 협력 분야에 대해 논의했다.기상청은 몽골 측 요청에 따라 △호우 긴급재난문자 발송 체계 △기상 분야 인공지능(AI/ML) 기술 △한국형수치예보모델(KIM) 운영 현황 등을 소개했다.기상청은 20172019년 1차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통해 울란바토르 및 인근 지역에 자동기상관측소(AWS) 32개소를 구축했고, 현재 진행 중인 20222025년 2차 사업을 통해 20개소를 추가 설치한 바 있다.회의에 참석한 몽골 대표단은 국가기상센터를 비롯해 기상위성센터, 슈퍼컴퓨터센터, 기상·지진장비 인증센터 등 기상청의 핵심 시설을 시찰할 예정이다.에르헹바야르 바툴가 몽골 기상청장은 "양 기관 협력은 몽골 기상관측 현대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활발한 교류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장동언 기상청장은 "봄철 황사 감시 등 동북아 재해기상 대응을 위해 몽골과의 협력은 필수"라며 "기상 선진국으로서 기술 공유와 역량 강화 지원을 통해 국제 조기경보 격차 해소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ace@news1.kr "폐전지 회수체계 하나로 통합".. 전지류 배출 쉽고 [파이낸셜뉴스] 다양한 종류의 폐전지를 신속하게 회수하기 위해 전지류 회수체계가 하나로 통합된다. 환경부는 21일 서울 중구 엘더블유컨벤션에서 한국환경공단, 한국배터리순환자원협회, 이순환거버넌스와 함께 ‘전지류 통합회수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0일 밝혔다. 현재 일차전지류(건전지, 리튬일차전지 등)는 한국배터리순환자원협회와 지자체가 운영하는 건전지 수거함을 통해 배출 후 비정기적으로 회수된다. 전자제품에 내장된 리튬이차전지는 이순환거버넌스가 자체 운영하는 무상방문 수거, 전자제품 이동식 수거함 등을 통해 상시 회수되는 형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그동안 일차와 이차전지류는 외형적으로 구분이 되지 않아 분리배출이 어려웠으며, 특히 일차전지류는 회수 주기가 길어 수거함이 장기간 방치됨에 따라 오염물질 누액, 화재 등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가 있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순환거버넌스와 한국배터리순환자원협회는 통합회수 체계를 구축하고 전자제품 상시 회수 체계를 활용하여 건전지(일차전지류), 전자제품 내장 전지(이차전지류) 등 다양한 종류의 폐전지를 신속하게 회수한다.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은 ‘전지류 통합회수 추진위원회’를 운영하고 관련 제도 개선 및 행정적 지원을 총괄한다. 또 업무협약 참여 기관들은 유동 인구가 많은 지하철역, 대형마트, 다중이용시설 등을 중심으로 일차전지류와 이차전지류를 일괄 배출할 수 있는 통합 수거함 1000여 개를 추가로 설치해 전지류의 배출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앞으로 국민은 일차전지와 이차전지 종류 구분 없이 기존 공공주택(아파트) 등에 설치된 건전지 수거함, 전자제품 이동식 수거함 또는 무상방문 수거 시 어디에나 쉽고 편하게 배출할 수 있다. 김고응 환경부 자원순환국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민 누구나 전지 종류를 구분하지 않고 쉽게 배출할 수 있는 회수 체계를 현장에 정착시켜,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전지류 자원순환 체계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aber@fnnews.com 박지영 서울 중구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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