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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영수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6-02-17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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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 “외국인 고객 매출 쑥~”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 롯데백화점 제공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이 명동의 K-대표 백화점으로 자리잡고 있다.롯데백화점은 지난해 롯데백화점 본점의 외국인 고객 매출이 전년 대비 40%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외국인 고객 매출이 연평균 35% 성장했고, 지난해 기준 외국인 고객 비중은 전체 매출의 25%가량 차지했다.외국인 고객의 국적도 다변화했다. 2020년 7% 수준이던 미국·유럽 국적 고객 비중이 지난해에는 14%로 2배 늘었다. 같은 기간 동남아 국적 고객 비중은 5.5%에서 15%까지 증가했다.롯데백화점은 이에 따라 지난해 12월 본점 외국인 고객을 위한 ‘롯데 투어리스트 멤버십 카드’를 선보였다. 전국 백화점이 아닌 소공동 본점 방문 외국인을 대상으로 선보인 오프라인 전용 멤버십이지만 출시 약 2개월 만에 카드 발급 건수가 2만5000건을 돌파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투어리스트 맴버십 카드는 롯데 계열사 쇼핑 혜택과 교통카드 기능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롯데백화점 본점 5% 할인은 물론 롯데면세점·세븐일레븐 10% 할인, 롯데마트 7% 할인 혜택에 엘포인트 적립 및 사용도 가능하다. 롯데월드타워, 남산, 경복궁을 자개로 표현한 감각적인 카드 디자인은 글로벌 SNS를 통해 ‘K굿즈’로 입소문이 났다.롯데백화점은 명동 지역 뷰티 업계와의 협업을 통해 외국인 고객 대상 마케팅을 한층 정교화할 계획이다. 외국인 고객 대상 상시 혜택도 강화한다. 본점 전 매장에 약 400대의 즉시 환급기를 설치해 결제 후 매장에서 바로 세금 환급이 가능한 ‘원스톱’ 쇼핑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대표적이다.롯데백화점 관계자는 “본점은 국내 최대 관광특구인 명동 상권을 대표하는 백화점이자 외국인 관광객이 반드시 찾는 쇼핑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쇼핑을 넘어 문화·관광 전반에서 K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고객 편의와 혜택을 지속 확대해 국내 최대 복합 쇼핑타운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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