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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 트래디셔널 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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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5-19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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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 트래디셔널 밴드 'SYOT(시오트)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전통과 현대, 그 경계에서 자신만의 음악을 만들어가는 밴드 'SYOT(시오트)'가 데뷔 싱글 'Rebloom(리블룸)'을 19일 발매한다. SYOT는 'See Your Own Tradition'의 약자로, 기타리스트 겸 프로듀서 지쿠, 재즈 피아니스트 박한빈, 가야금 연주자 이유림 등 3인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전통을 정형화된 형식으로 재현하는 데 머물지 않고, 청년 음악가들의 감각으로 새롭게 해석하고 풀어낸다.지쿠는 갤럭시 스마트폰 기본탑재 음악 70여 곡을 제작하고 트레저, 베이비몬스터, 아이콘, 위너, 악뮤, 원더걸스 등 아이돌 500여 곡의 세션에 참여했다. 박한빈은 EP 'Scratch(스트래치)'를 발표하고, 샤이니 재팬 파이널 라이브 인 도쿄돔 세션, 삼성 스마트모니터, 롯데 자일리톨, 이니스프리 광고 음악을 다수 작곡했다. 이유림은 서울대 국악과 졸업 후 동대학원 재학 중이며 국가무형유산 가야금산조 및 병창 전수교육생으로 전통을 계승에 힘쓰며 싱글 '시월애 [時越愛] 프로젝트- 서공철류 가야금 산조'를 발매했다.이번 데뷔 싱글 'Rebloom'에는 두 곡 '이사빛'과 '다운'이 수록됐다. 첫 곡 '이사빛'은 고요하게 퍼지는 선율 속에 새벽의 감정과 해의 기운이 교차하는 순간을 담았으며, '다운'은 반복되는 리듬과 공간감 있는 질감으로 일상의 무게와 내면의 침잠을 표현한다. 두 곡은 각기 다른 결을 지니면서도, '지금 여기'에서 피어나는 전통의 재해석이라는 하나의 테마로 연결된다.시오트는 "전통을 잇는다는 건 반드시 과거를 재현하는 일 만은 아니다. 우리에게 전통은 '현재'에 존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만든 이 소리가, 언젠가 누군가에게 또 다른 전통이 될 수 있다면 좋겠다"고 말했다. 앨범 'Rebloom'은 이날 정오 국내 주요 음원 플랫폼에서 발매된다.공감언론 뉴시스 dazz [경콘진 제공]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탁용석)은 5월부터 11월까지 경기도 내 5개 상영관에서 독립영화 기획전 ‘인디한 편’을 통해 독립영화를 무료로 상영한다고 밝혔다.‘인디한 편’은 경기도민에게 우수한 한국 독립·예술영화를 소개하고, 지역 내 독립영화 상영 활성화를 도모하는 경콘진의 문화향유 프로그램이다.올해 ‘인디한 편’은 지역 접근성을 대폭 강화했다. 작년까지는 경기도 서남권과 중심부에 상영관이 집중되어 있었지만, 올해는 남양주와 포천 등 동북부 지역까지 포함되며 더 많은 도민이 가까운 곳에서 독립영화를 관람할 수 있게 되었다. 2025년 상영관은 ▷남양주 메가박스 별내, ▷수원시미디어센터, ▷안산 명화극장, ▷파주 헤이리시네마, ▷포천 클라우드시네마로 총 5곳이다.5월에는 사랑이라는 감정을 각기 다른 시선으로 담아낸 다섯 편의 독립영화가 상영된다.임대형 감독의 ‘윤희에게’와 진모영 감독의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는 오랜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작품으로, 관객들에게 다시 한번 따뜻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김종관 감독의 ‘더 테이블’에서는 정유미, 한예리, 정은채, 임수정 등 배우들의 섬세한 연기가 돋보이며,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 주목받은 정준원 배우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곽민승 감독의 ‘말아’는 청춘의 불안과 서툰 관계를 현실적으로 담아내며, 장건재 감독의 ‘한여름의 판타지아’는 국경을 넘은 만남과 애틋한 감정을 아름다운 영상미로 그려낸다.한편, 지난해 ‘인디한 편’은 경기도 내 독립영화 접근성이 낮은 지역에서도 꾸준히 상영을 이어가며 누적 관객 4,400명을 돌파,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는 보다 정교한 큐레이션과 함께 감독과의 대화(GV), 영화 해설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도 마련해 관객과의 소통을 확대할 계획이다.상영 일정과 세부 정보는 경기인디시네마 공식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 X(엑스)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람을 원하는 관객은 영화 예매 플랫폼 디트릭스(www.dtryx.com) 또는 상영관 현장 등록을 통해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상영은 선착순 입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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