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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산련, 설 명절 맞아 봉제 소공인들 현장 목소리 경청
봉제 산업 지역 단체장과 소통의 장 열어 서울 창신 의류제조공동인프라서 기부행사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최병오, 이하 섬산련)가 2월 12일 오후 3시 서울 창신 의류제조공동인프라에서 설 명절을 맞아 봉제 소공인을 위한 기부행사를 열었다. 2월 12일 서울 창신 의류제조공동인프라서 열린 봉제 소공인을 위한 기부행사 현장. 이번 기부행사는 지역 봉제 소공인을 대상으로 필요 물품을 지원해 작업환경 개선을 지원하겠다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에 기부 행사와 함께 봉제 소공인들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봉제 산업의 미래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행사에는 최병오 회장을 비롯해 노양호 패션봉제산업연합회 회장, 박건우 동대문의류패션협회 회장, 최상진 한국봉제산업협회 회장 등 지역 단체장 및 봉제업체 대표들이 참여했다. 서울 창신 의류제조공동인프라는 국내 봉제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6년 2월 정부, 국회, 업계와의 협력을 통해 최병오 회장이 조성한 소공인 특화 지원 공간이다. 행사는 ▲공용재단실, CAD실 등 현장 방문 ▲기부행사 인사말 ▲봉제 소공인들과의 소통 ▲기부물품 전달식 순으로 진행됐다. 최병오 섬산련 회장은 “봉제산업은 우리 섬유패션산업의 근간이자 산업 경쟁력을 지탱하는 핵심 기반”이라며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마련한 이번 나눔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현장에서 힘써주시는 봉제 소공인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K-패션의 지속성을 위해서는 섬유·봉제·원단 모두 균형 있는 발전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국내 섬유·원단 산업의 규모와 성장세에 비해 봉제 산업은 성장 부진을 겪고 있는 만큼, 지원을 통한 동반 성장을 이뤄야 한다는 설명이다. 최병오 회장은 “봉제 없이는 섬유가 있을 수 없다. 봉제·섬유·원단 산업은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다”면서 “앞으로도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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