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어린이치과 500엔그리고 이번 오키나와 온천 여행에서 인피니티 온천탕이 있다는 것에 기대가 컸어요. 기네스 세계 기록에 등재되어 있다고 하니 더 그럴 수밖에 없었고요.오른쪽 온천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보이며 신발을 넣고 이동해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왼쪽은 여탕, 오른쪽은 남탕으로 나눠져 들어가게 됩니다.외부에는 사우나 가능한 곳도 있어 밖에서 쿠션을 챙겨 들어가 이용할 수 있게 되어 있었고 뜨거운 열기에 잠깐밖에 있지 못했지만 내부에 따로 방석과 발쿠션까지 있어 센스 있었어요.오키나와 테마파크가 궁금하다면어린이(세금 포함)주차요금은 주차시간에 따라 달라지기에 미리 구입하시는 게 낫습니다.추석 여행지로 오키나와를 선택했다면 오키나와 북부에 위치한 정글리아 온천 스파도 한번 참고해 보세요.온천 내부에는 옷을 입지 않고 이용하는 곳이니 참고해 주세요.혹시 테마파크와 함께 스파를 즐기려고 한다면 시간이 없을 수 있어 근처 호텔에서 묵고 스파는 따로 이용을 하는 것도 방법이라 생각됩니다.아름다운 자연 속에 있는 온천이라 일단 눈이 평화로워지는 곳이었고 온천에 발 담가보니 따뜻한 온도가 피로를 싹 풀어줄 것 같았어요.2025년 1월 31일 인피니티탕의 크기가 기네스 세계 기록에 등재되었어요.10,800엔(11,880엔)셔틀버스가 도착하면 바로 앞 온천(스파) 정글리아가 눈앞에 보입니다. 입구로 들어가면 바로 눈앞에는 넓은 산뷰를 볼 수 있는 트로피컬 오아시스 레스토랑이 보여요.온천 여행을 좋아하는데 오키나와로는 온천 여행을 가본 적이 없었기에 더 기대되는 곳이었어요.이용 시간날씨 선선해지는 가을, 추석 여행지로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어요.주차 요금13:00 - 22:301 Day 티켓2,800엔(3,080엔)정글리안(정글리아)3,000엔(세금 포함)트로피컬 오아시스에서 1,500엔 이상 식사 시 최대 3시간예약 없이 이용 가능한 스파 전용 주차장이 있으나 공간이 정해져 있다는 점 참고하세요.운영시간 이전에 사진을 촬영할 수 있게 되어 이곳저곳을 둘러봤어요.오키나와 정글리안(정글리아) 스파 셔틀버스를 타고 테마파크 입구 주차장 근처에 다시 하차하게 돼요.저는 테마파크로는 도보로 이동했어요.어른 (세금 포함)온천(스파) 티켓2시간 이후위치탈의할 공간이 넓게 마련되어 있고 드라이기, 어메니티, 스킨, 로션 등이 잘 구비되어 있었어요.약 10분 간격으로 운행되는데 제가 이용했을 때 시간표가 있긴 하나 예고 없이 변경 가능한 부분이라 첨부는 하지만 참고만 해주세요.시원하게 찬물로 한번 물 쐐주고 다시 온천으로 풍덩, 상상만 해도 기분 좋습니다.운영시간오키나와 정글리안(정글리아)7,100엔(7,810엔)세면 수건, 목욕 수건, 신발 보관함, 탈의실 사물함,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세안폼, 클렌징 폼, 드라이기, 각종 어메니티(스킨, 로션)아름다운 자연을 바라보며 즐길 수 있는 노천온천탕이라니, 가족 온천여행 절로 생각나는 광경이었어요.테마파크에서 놀고 시간 되면 온천도 하고 가야지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정글리아(정글리안) 테마파크에서 시간이 많이 소요돼서 온천은 즐기지 못했답니다.파크&온천(스파)앉아서 샤워할 수 있는 공간이 여러 개 마련되어 있고요.온천(스파) 가격실내 둘러보고 밖으로 나가보니 이국적인 모습의 온천탕이 보입니다. 하늘과 숲 남국의 리조트 분위기 물씬 풍기는 공간으로 노천탕에서 즐기는 것도 좋겠죠.주차장1,700엔(1,870엔)새로 지은 곳이라 깔끔한 것은 물론이고 원목으로 고급스러움과 자연 친화적인 느낌도 들어 좋았어요.일본 오키나와 온천 여행 오키나와 정글리안 추석 여행지 정글리아 스파 소개해 드렸는데 어떠셨나요? 오전에는 날씨가 좋아 쥬라기 파크에서 신나게 놀고 오후에 정글리아에서 온천을 하는 게 목표였는데 아쉽게도 비가 많이 와서 지체가 되는 바람에 오후에 이용을 못했어요.새하얀 석회암탕, 천연 온천 동굴탕, 제트스파, 좌욕탕(여탕에만 있음) 등 다양한 스파를 즐길 수 있었고요.2시간까지지난 7월 25일 오키나와 북부에 대형 테마파크 정글리안(정글리아)가 오픈되었고 온천여행으로 가볼만한 온천 스파 운영도 시작됐어요. 검단어린이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