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치과 진짜 너무너무 좋았던 마지막 이 공간. 의자까지 놓여져 있고 큰 그림들, 그리고 마치 모네의 수련을 연상케하는 사진들이 걸려있어서 그런지 오랑쥬리 미술관에 온 것 같은 기분이었다. 너무 좋아서 여기서 가장 많은 시간을 머물렀고 쑥쓰러움 무릅쓰고 다른 관람객분께 사진도 부탁드렸다.. 히히. 최근 다녀온 사진전들이 대부분 그라운드시소에서 했던 전시들이라 쪼오꼼 식상해질랑말랑 했는데 요 공간이 한 몫을 톡톡히 했다.서울특별시 광진구 아차산로 402 NC이스트폴조나단베르탱 알렉스키토 사진전카카오지도 : 컴포즈커피 구의이스트폴점(단, 매월 첫째주 월요일 휴관)롯데캐슬 101동 옆 지하주차장 입구.전시 시작한지 좀 된지라 사람이 이렇게 많을 줄 몰랐는데 꽤나 많았다. 우선 이스트폴 자체가 새로 생긴 복합쇼핑몰이라 꽤 볼 것이 많아서 데이트장소로 추천한다. 이 무더운 여름 밖에 돌아다니는 것 보다는 이렇게 실내에서 전시보고 땀 안 흘릴 수 있는 동선이 최고인 듯. 조나단베르탱전 공간에 사람이 많아서 알렉스키토전을 먼저 관람하라고 안내받았다.조나단 베르탱전 후반부에는 흔들림이 담긴 사진들이 많았는데 보통은 흔들린 사진은 실패한 사진이라는 생각이었는데 이렇게 멋진 사진들이라니.통로에 크게 뽑힌 사진들과 그 맞은 편에 놓여진 굴곡 있는 철제(또는 스테인리스?) 판넬에 비치는 사진의 색감들이 독특했다. 이렇게 해둘 생각은 어찌 했을까. 또 하나의 작품인 느낌.groundseesaw photo exhibitionT맵 : 이스트폴타워주차 : 3시간 무료#8월전시회가볼만한곳#그라운드시소#8월사진전8월 전시회 가볼만한곳 그라운드시소 이스트입구부터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사진들까지 확연히 분위기가 달랐던 두 전시. 빛과 색감의 마법이라는 타이틀처럼 빛에 의해 생길 수 있는 장면들을 참 잘 담아낸 사진들이 많았다.내비게이션 검색 시사진들은 대체적으로 다 좋았지만 전시가 조금 짧은 감이 있어서 아쉬웠던 알렉스키토전을 다 보고 나와 다시금 조나단 베르탱 전시를 보기 위해 전시관으로 들어갔다.알렉스키토 / 조나단베르탱 사진전통로를 메운 큰 사진.구의역 3번 출구에서 이스트폴 건물로 이어져서 편리.카카오내비 : 이스트폴 담우 이비인후과 의원#그라운드시소이스트#조나단베르탱#알렉스키토알렉스키토는 미국 콜로라도 출신의 사진작가인데 그래서 그런지 자신의 홈그라운드 사진들을 확실히 잘 담아내긴 했더라. 콜로라도의 사계절 사진들이 보기 좋았는데 겨울마저도 따뜻하게 담겨있었다.사진전 다니다 보면 정말 미국도 한 번쯤 가보고 싶어지는 나라야.춘천시가 오늘(11일)부터 친환경 수소 시내버스를 운행합니다. 이번에 도입되는 수소버스는 48인승 저상버스로 15번 노선에 투입됩니다. 수소 버스는 1회 충전으로 최대 550km를 주행할 수 있습니다. 또 수소와 산소의 화학반응으로 전기를 생산하는 연료전지 시스템을 기본으로 해 청정 교통수단으로 불립니다. 동두천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