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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건설에 기여한 부분 있지만 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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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5-08-26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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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퀵플렉스 "韓 건설에 기여한 부분 있지만 소유권 원해"평택 캠프 험프리스 소유권 언급한 듯주한미군 규모 또 부풀리기…국방비 거듭 증액 압박[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이재명 대통령과 정상회담에서 주한미군 감축 가능성과 관련해 즉답을 피하면서도 “주한미군 부지의 소유권을 요청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간 주한미군 감축과 한국의 방위비 증액 요구 등을 시사해왔으나 공개적으로 주한미군 기지 부지의 소유권을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정상회담에서 주한미군을 감축할 수도 있느냐는 질문에 “지금은 그렇게 말하고 싶지 않다. 왜냐면 우리는 친구이기 때문”이라며 “우리는 한국에 4만명 이상의 군인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2만 8500여명의 주한미군 규모에 대해 집권 1기 때부터 줄곧 4만명 이상이라고 주장해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군사적으로 매우 좋은 관계를 가지고 있다”며 “한국은 ‘우리는 당신에게 땅을 줬다’고 했는데, 나는 ‘아니오, 당신들은 우리에게 임대했지 준게 아니다’라고 답한다”며 “주는 것과 임대하는 것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다”고 지적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아마 내가 하고 싶은 것 중 하나는 우리가 그 큰 요새를 가지고 있는 동안 그 땅의 소유권을 요구하는 것”이라며 “아시다시피 우리는 그 요새를 짓는 데 많은 돈을 썼다. 물론 한국이 (기지 건설에) 기여한 부분도 있다”고 했다. 그는 “그러나 나는 임대를 없애고 싶고, 우리가 그 큰 군사 기지를 가지고 있는 동안 그 땅의 소유권을 갖기를 원한다”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큰 요새는 경기도 평택의 캠프 험프리스를 가리키는 것으로 보인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주한미군사령부가 2018년 서울 용산을 떠나 새로 둥지를 튼 평택 캠프 험프리스는 면적이 약 1457만㎡로 외국에 있는 단일 미군기지로는 최대 규모다. 과거 서울 용산과 여러 지역에 흩어져 있던 미군 부대를 이전해 통합한 것으로 약 100억달러(약 14조원)에 달하는 주둔 비용과 기지 건설 비용 중 90% 이상을 한국 정부가 부담했다. 트럼프도 2017년 한국을 국빈 방문 했을 당시 "韓 건설에 기여한 부분 있지만 소유권 원해"평택 캠프 험프리스 소유권 언급한 듯주한미군 규모 또 부풀리기…국방비 거듭 증액 압박[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이재명 대통령과 정상회담에서 주한미군 감축 가능성과 관련해 즉답을 피하면서도 “주한미군 부지의 소유권을 요청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간 주한미군 감축과 한국의 방위비 증액 요구 등을 시사해왔으나 공개적으로 주한미군 기지 부지의 소유권을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정상회담에서 주한미군을 감축할 수도 있느냐는 질문에 “지금은 그렇게 말하고 싶지 않다. 왜냐면 우리는 친구이기 때문”이라며 “우리는 한국에 4만명 이상의 군인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2만 8500여명의 주한미군 규모에 대해 집권 1기 때부터 줄곧 4만명 이상이라고 주장해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군사적으로 매우 좋은 관계를 가지고 있다”며 “한국은 ‘우리는 당신에게 땅을 줬다’고 했는데, 나는 ‘아니오, 당신들은 우리에게 임대했지 준게 아니다’라고 답한다”며 “주는 것과 임대하는 것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다”고 지적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아마 내가 하고 싶은 것 중 하나는 우리가 그 큰 요새를 가지고 있는 동안 그 땅의 소유권을 요구하는 것”이라며 “아시다시피 우리는 그 요새를 짓는 데 많은 돈을 썼다. 물론 한국이 (기지 건설에) 기여한 부분도 있다”고 했다. 그는 “그러나 나는 임대를 없애고 싶고, 우리가 그 큰 군사 기지를 가지고 있는 동안 그 땅의 소유권을 갖기를 원한다”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큰 요새는 경기도 평택의 캠프 험프리스를 가리키는 것으로 보인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주한미군사령부가 2018년 서울 용산을 떠나 새로 둥지를 튼 평택 캠프 험프리스는 면적이 약 1457만㎡로 외국에 있는 단일 미군기지로는 최대 규모다. 과거 서울 용산과 여러 지역에 흩어져 있던 미군 부대를 이전해 통합한 것으로 약 100억달러(약 14조원)에 달하는 주둔 비용과 기지 건설 비용 중 90% 이상을 한국 정부가 부담했다. 트럼프도 2017년 한국을 국빈 방문 했을 당시 헬기를 타고 쿠팡퀵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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