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 달라는 말에 "비둘기~?"하는 치홍.ㅎㅎㅎ 익순 손가락의 반지가 선명히 보인다.남경 기온이 떠나자 익순은 치옹에게 군 선임으로 "병원에 너무 군기가 빠진 거 아니야!"라고 너스레 떤다.#드라마리뷰#언젠가는슬기로울전공의생활#슬기로운의사생활#특별출연라인업통화를 마친 익순은 "이제 겨우 약도 안 먹고 괜찮아 졌는데"라고 하고 이때 안치홍(김준환)이 나타나 "무슨 일이야? 많이 아파?"라고 걱정한다.지난번 추민하(안은진)이 출연해서 신호바이브를 보였는데, 이번엔 이익순(곽선영)이 반지를 끼고 나타났다. 그것도 정경호와 같은 받지를...햐햐햐!익순 손의 반지는 지난번 특별출연한 준완의 손가락에 낀 반지와 똑같았다. 둘은 현재 연인일까 아니면 결혼했을까? 아무튼 잘 지내고 있다는 건 확실하다! 똑같은 반지와 달달한 전화통화로 팬들에게 안심하게 만들어줬다. 이제 이익준 채송화, 조정석 전미도 커플의 근황도 알려주시길! 또한 겨울정원 커플 안정원 장겨울, 유연석 신현빈 커플 근황까지 싹 다 풀어주길!언슬전 7회에 이익순(곽선영)이 등장했다.때마침 등장한 표남경(신시아)가 상황을 깔끔하게 정리한다. "이익순님? 82세?"라며 인턴이 환자를 잘못 찾아온 거가며 사과를 한다. 휴, 얼마나 다행인지!<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의 빅재미는 바로 <슬기로운 의사생활> 카메오 출연이다.언슬전 곽선영 정경호 같은 반지꼈네! 조정석 전미도는 언제 나올까?제일 놀란건 당사자 익순. 익순은 "전이라면 암이란 말씀이냐?" 반문하며 불안해했다. 이때 전화벨이 울린다. 연인 김준완(정경호)였다. 이때 눈에 확 띄는 게 왼쪽 네번째 손가락에 낀 반지! 익순은 준완과 다정하게 통화한다.인턴 탁기온(차강윤)이 입원한 익순을 진료했다. 기온은 "심전도 체크를 해보겠다"고 이에 익순은 "저번에 안 했는데 왜 하는거냐"고 놀라워했다. 이에 기온이 "전이 때문에.."라며 심장 문제일 수 있으니 체크해 봐야한다고. 가슴이 철렁했다. 특별 출연해서 갑자기 큰병 걸리는 분위기라니... 쫄았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16일 충청남도 천안중앙시장에서 유세차량에 올라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이 17일 국민의힘을 탈당하며 ‘대선 승리 필요성’을 언급한 것과 관련해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역겹다”고 맹비난했다. 이 후보는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부정선거 망상에 빠져 이 사단을 일으킨 장본인이 자유, 법치, 주권, 행복, 안보를 운운하는 것이 역겹다”고 성토했다.이어 “탈당한다고 비상계엄의 원죄를 지울 수 없고, 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이 김정은 독재국가 같다던 김문수 후보의 시대착오적 인식이 가려질 수 없다”고 비판했다.이 후보는 “이 사단에 공동책임이 있는 후보가 윤석열과 함께 물러나는 것이 이준석과 이재명의 진검승부의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밝혀, 김 후보의 동반 사퇴를 촉구했다.그는 이날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젊은 의사 포럼 강연 후 기자들과 만나 윤 전 대통령 탈당의 대선 영향에 대해 “당이 탈당해 달라고 요청하고, 그에 반응해서 본인이 대단한 결단을 했다고 나서는 모양새가 중도층 표심에 영향을 주기 어려울 것”이라고 평가했다.이 후보는 “지금 상황에서 국민의힘 빼기 윤석열은 자유통일당인가란 생각이 들기도 한다”며 “윤 전 대통령이 빠져나가고 새로운 문화가 싹트는 계기가 될지, 자유통일당이 똬리를 트는 계기가 될지 국민이 지켜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화무십일홍이란 말을 항상 새기지만, 대한민국 정치를 나락으로 보낸 윤석열이란 사람의 정치 입문부터의 과정은 저 개인에게나 대한민국에 반면교사로 남아 타산지석으로 삼겠다”고 밝혔다.2021년 윤 전 대통령의 국민의힘 입당 당시 국민의힘 대표였던 이 후보는 윤 전 대통령 대선 승리 이후 갈등을 겪다 사실상 당에서 쫓겨나다시피 한 바 있다. 이 후보는 이후 개혁신당을 창당해 지난해 총선에서 경기도 화성 동탄에서 예상을 깨고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후보를 모두 누르고 당선돼 여의도 중심으로 복귀했다.앞서 당내에서 지속적으로 탈당 요구를 받던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