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서 힐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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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05-17 03:01본문
전북에서 힐링하세요 (사진 최갑수) 전북자치도는 웰니스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전북형 웰니스관광지’ 10곳을 신규로 선정했다. 전북도는 도내 웰니스관광지·시설을 대상으로 현장평가 등 심사를 거쳐 △자연·치유 △전통·생활문화 △뷰티·스파 △치유음식 등 4개 테마로 나눠 총 10개소를 선정했다. 자연·치유 테마에서는 장수 치유의숲과 부안 변산반도 생태탐방원, 진안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 익산 우리들의정원, 김제 꽃다비팜 등 5개소가 이름을 올렸다.전통·생활문화 테마의 경우 익산 황수연전통식품이, 뷰티·스파 테마 우수시설로는 진안 홍삼한방타운이 선정됐다. 치유음식 테마 3곳은 순창 발효테마파크와 고창 토굴발효, 김제 휘게팜이다.전북도는 2023년부터 매년 10개소씩 전북형 웰니스 관광지를 발굴해 왔는데, 올해까지 총 30개소가 선정됐다. 이들 관광지는 전북만의 매력을 담은 웰니스 여행 상품을 개발·운영한다.인제 인북천 물빛테마공원 캠핑장 개장 (사진 물빛테마공원) 강원 인제 인북천 물빛테마공원 캠핑장이 지난 1일 개장했다. 인제군은 2018년부터 총사업비 84억 원을 투입해 서화면 천도양지길 일원에 인북천 물빛테마공원을 조성, 총면적 1만 2,022㎡(약 3,636평)의 대규모 야영장 시설도 함께 조성했다. 야영장에는 차박이 가능한 오토캠핑장 22면과, 호텔형 이동식 카라반 14대를 도입해 숙박과 로컬 여행을 한번에 즐길 수 있다. 조성된 오토캠핑장에는 사이트마다 전용 샤워 시설과 화장실을 제공해 개별 이용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또 호텔형 이동식 카라반 내에서 취사, 취침, 바비큐가 한 번에 가능하다.이용 금액은 성수기와 비수기, 주말과 평일로 나눠 책정되는데, 성수기 캠핑사이트는 평일 8만 원, 주말 9만 원이며, 카라반은 평일 22만 원, 주말 26만 원이다. 전화로 예약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인북천 물빛테마공원 캠핑장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글 최갑수(여행작가) 사진 최갑수, 물빛테마공원][본 기사는 매일경제 Citylife 제980호(25.05.20) 기사입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6일 오후 대전 중구 으능정이문화의거리에서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데일리안 방규현 기자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6일 비 내리는 경기·충청 지역에서 시민들을 향해 수 차례 '큰절'을 올렸다. 궃은 날씨에도 유세 현장을 찾은 시민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다짐을 담았다. 그는 이날 하루에만 서울에서 대전까지 240㎞ 이상을 이동하며 교통·행정수도 공약을 발표하고 시민들과 만났다. 70대 중반이라는 나이가 무색하게 그의 얼굴에선 지친 기색이 전혀 감지되지 않았다. 이를 방증하듯 남자 어린이를 목말을 태워 유세 현장까지 100m 남짓 걸었다.김문수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의 첫 주말을 앞둔 이날 경기·충청 지역을 누볐다. 이날 진행된 공개 일정만 8개다. 성남시 판교역에서 진행한 출근길 인사를 시작으로 △수원시 지동시장 유세 △화성시 동탄역에서 교통 공약 발표 △화성시 동탄 센트럴파크 유세 △천안시 백화점 앞 유세 △국회 세종의사당 부지에서 대전·충청·세종 공약 발표 △청주시 유세 △대전시 도보 유세 등이다. 민심의 바로미터인 수도권을 이틀 연속 방문해 지지를 호소하고, 승부처로 꼽히는 '중원'에서 표밭을 다진다는 의도다.김 후보의 이날 유세는 '청렴 결백' 키워드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대장동 개발 의혹, 배우자 김혜경 여사의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의혹 등을 언급하며 경기도지사 8년 재임 동안 단 한 건의 부정부패, 사업 관련자 사망 등의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았다는 점을 부각했다. '반명(반이재명) 정서'를 한껏 끌어올리겠다는 것으로 해석된다.그는 수원 지동시장 유세에서 광교신도시 건설 경험을 언급하면서 "대장동의 10배 이상 되는 광교신도시를 만들었지만, 단 한명도 구속된 사람 없다. 공무원 중에 문제돼 의문사한 사람 한 사람도 없다"며 "김문수가 광교신도시를 개발하고 한 번이라도 수사를 받거나, 돈을 받았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 있느냐. 들어봤다면 지금이라도 신고하시라"고 했다.이어 "내가 광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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