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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계 착수에 대한 입장 밝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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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댓글 0건 조회 8회 작성일 25-08-11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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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치과 징계 착수에 대한 입장 밝히는 전한길 씨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국민의힘 전당대회 방해 논란 당사자인 전한길 씨가 당 윤리위원회의 징계 절차가 시작된 11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김근식 최고위원 후보에 대한 징계 요구서를 전달하기에 앞서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5.8.11 utzza@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치연 조다운 노선웅 기자 =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전당대회 합동연설회를 방해한 전한길 씨에 대한 징계 절차를 개시하기로 한 가운데 이 같은 조치로 당내 분란을 잠재울 수 있을지 주목된다.당 중앙윤리위원회는 11일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회의를 열어 전씨에 대한 징계 절차를 개시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윤리위는 전 씨에게 소명 기회를 주고 오는 14일 다시 회의를 열어 징계 여부와 그 수위를 결정하기로 했다.전씨는 지난 8일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에서 자칭 전한길뉴스 발행인 자격으로 연설회장에 입장해 찬탄(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찬성)파 후보인 김근식 최고위원 후보 연설 도중 '배신자' 구호를 외치도록 유도했다.이에 당 지도부는 합동연설회 직후 전씨에 대해 향후 잇따를 전대 행사 출입을 금지하고 징계 절차에 착수할 것을 결정했다.지도부 내부에선 전씨의 행위가 심각한 해당 행위에 속한다고 보고, 당헌·당규상 가장 수위가 높은 징계인 제명을 해야 한다는 데 무게를 둔 것으로 알려졌다. 발언하는 국민의힘 송언석 비대위원장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국민의힘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8.11 utzza@yna.co.kr 당장 이날 공개 석상에서부터 지도부는 전씨 행위를 강하게 질타했다.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지난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에서 전씨는 방청석 연단에 올라 집단적인 야유와 고함을 공공연히 선동했다는 점에서 죄질이 매우 엄중하다"며 "당 윤리위는 사안의 엄중함을 인식하고 조속히 결론 내울산소방본부장 자리가 한 달 넘게 공석으로 이어지며 대형재난사고 등 발생 시 컨트롤타워 부재에 따른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11일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6월 30일 이재순 전 소방본부장이 퇴임한 이후 소방본부장 자리는 공석인 상태로 현재 남신영 소방행정과장이 직무대리 중이다.일반적으로는 업무 공백이 없도록 본부장 퇴임과 동시에 후임 본부장이 임명돼야 하지만 이례적으로 후임 임명이 지연되고 있다.특히 소방본부장 공석 장기화로 대형재난사고 등 발생 시 소방 컨트롤타워 부재에 따른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소방 현장 지휘 규칙에는 소방 대응 2·3단계 발령 시 소방서장 또는 소방본부장이 지휘를 맡는다. 지난 3월 발생한 울주군 산불 사태에서는 소방 대응 2단계가 발령됐지만 상황이 심각하다고 판단돼 당시 이재순 소방본부장이 현장을 직접 지휘했다.문제는 앞으로 닥칠 재난 상황이다. 오는 8월 말부터 태풍이 집중됨에 따라 물난리를 비롯한 수난사고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는데, 컨트롤타워의 부재로 원활한 대응에 우려가 제기된다.일각에서는 비상계엄과 탄핵정국으로 이어지며 정부 인선이 늦어지고 있다는 추측이다.울산소방본부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본부장 임명을 기다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아무래도 최근 정부 상황이 복잡해서 늦어지는 것 아니겠냐"라며 "다만 대형재난사고가 발생할 경우 본부장 공석에 따라 지휘통솔 부분에 있어서 차질을 빚지 않을까 우려된다"라고 말했다.소방청은 정부에 빠른 인선을 촉구하고 있다.소방청 관계자는 "소방공무원법상 소방본부장 자리는 대통령이 인사 발령을 내야 한다"라며 "현재 울산소방본부장 자리가 공석인 상황을 알고 있고, 정부에도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인사 발령이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을 전달했다"라고 설명했다.심현욱 기자 betterment00@iusm.co.kr 동두천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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