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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Ricoh GR3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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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05-09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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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Ricoh GR3x 카메라: Ricoh GR3x차기작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뭐, 바라는 것들은 있지만 내가 바란다고 그 기능들이 들어갈 것도 아니니 그냥 맘 비우고 기다릴 수밖에.휴대성: 익히 잘 알려진 장점.하이 콘트라스트 흑백: 내가 GR3x를 재구입한 거의 절대적인 이유이자 차기작을 기대하는 이유. 나는 아주 거친 느낌의 고대비 흑백 표현을 정말 좋아하는데, 이 카메라에 탑재된 하이 콘트라스트 흑백 모드가 딱 내 취향에 맞는다. 나는 이 카메라의 다른 요소들과 이 기능의 시너지를 엄청나게 좋아한다. 라이카의 여러 모노크롬 모델들을 써봤지만, 그 카메라들을 사용할 때 충족되지 않던 요소들이 이 카메라를 통해서는 다 채워지는 느낌. 필름으로도 구사할 수는 있지만... 그 효율이...오매불망 리코 GR3x를 그리워하다가 다시 들인 이유는 다음과 같다.필름 라이카 M 시스템의 단점 보완: 나는 주력으로 라이카의 M 필름 카메라들을 사용하고 있는데, 구조적 한계 때문에 촬영이 불편한 피사체들이 있다. 바로 위의 음식 사진처럼. 위 사진은 친한 여동생의 청첩장 모임에서 촬영한 음식 사진인데, 라이카 M 필름 카메라로는 위 같은 사진을 편히 찍기가 좀 어렵다. 모임에 방해되지 않도록 빨리 찍기도 좀 그렇고.40mm: 원래 표준 화각을 좋아하는 취향. 비슷한 크기와 성능을 가진 카메라들 중 이 화각대의 제품이 없음.에스프레소를 다 마신 후.고무장갑.그리고 흑백. 컬러를 찍을 때와는 달리 정말 아무거나 찍는데... 나는 그렇게 마구 찍은 사진들이 참 맘에 든다.무난하게 두루두루 쓰기 좋은 성능: 특출나진 않더라도 소소하게 일상을 기록하기에 최적.양치하는 호두. 매일 아침과 저녁으로 양치를 하고 있다. 평생을 해온 양치인데도 저항(?)이 거세다.날짜창이 가려진 시계. 이 시계를 구입한 뒤로 쿼츠의 맛을 알게 되어서, 여행용으로 쓸 해밀턴의 쿼츠 모델들에 눈독을 들이며 홈페이지를 기웃거리고 있다.리코 GR3x HDF를 처분하고 약 1년 만에 리코 GR3x를 들였다. 예전에 리코 GR3x를 쓰다가 HDF 모델로 넘어갔던 것이었는데, 이번에 동종 시리즈를 재구입하면서 다시 일반 모델로 돌아온 것이다. HDF 모델을 구입할 때는 그 특유의 표현력이 상당히 매력적으로 느껴졌었는데, 막상 사용하며 보니 오히려 그에 질려버려 손이 가질 않았다. 때문에 몇 주 사용하지 않고 금방 팔아버렸었다. 그냥 바로 다시 원래 좋아하며 즐겨 사용했던 리코 GR3x를 구입할까 생각했었지만, 꾸준히 들려오던 차기작 소식에 마음이 흔들렸다. 그렇게 무작정 기다리기를 1년... 언제 출시될지 모를 새 카메라를 한없이 기다릴 바에는, 그냥 한 대 사서 맘 편히 진득하게 쓰다가 차기작이 확실히 출시된 후에 넘어가는 게 낫겠단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이번 주에 들고 온 리코 GR3x. 위 토마토 사진은 이 카메라로 찍은 첫 사진이다.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포스터.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가 9일 폐막식을 열고 열흘간의 여정을 마무리한다. 올해 전주국제영화제의 대미를 장식하는 폐막작은 김옥영 감독의 <기계의 나라에서>다. 영화는 한국에 들어온 네팔 이주 노동자들에 관한 다큐멘터리다. 지난 2020년 출간된 시집<여기는 기계의 도시란다>에 시를 쓴 35명의 이주 노동자들 가운데 한국에 거주하는 딜립 반떠와, 수닐 딥떠 라이, 지번 커뜨리 등 세 명의 인물을 밀착해 쫓는다. 효율성만 따지는 한국 사회의 민낯과 네팔 이주 노동자들의 비참한 현실을시어(詩語)를 활용해 보여주고, 노동자들의 마음을 대변한 시들을 읊조리며 한국이라는 지옥도를 완성한다. 영화제 폐막작 상영에 앞서 이날 오후 7시부터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 배우 강길우와 김보라의 사회로 폐막식 행사가 열린다. 폐막식은 영화제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수상작 소개와 가치봄상 시상, 폐막공연 및 폐막선언, 10일간의 기록 영상 상영, 클로징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는57개국 224편(국내 98편, 해외 126편)의 영화가 상영됐다.올해 영화제는 개막 전부터 티켓 판매율이 전체 판매분의 85% 이상을 달성하며 영화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입증했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를 제외하면 역대 최고 예매수치이다. 지난 6일 열린 부문별 시상결과국제 경쟁부문 대상에 조엘 알폰소 바르가스 감독의 '갚아야 할 빚이 너무 많다'가, 한국 경쟁 부문 대상에 조현서 감독의 ‘겨울의 빛’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카메라: Ricoh GR3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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