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어린이치과 이광득 전 김호중 소속사 대표. 사진ㅣ스타투데이DB가수 김호중(33)의 음주운전 은폐에 관여한 혐의로 복역 중인 소속사 대표 이광득이 의정부교도소로 이감됐다.21일 가요계에 따르면 이광득은 지난 18일 경기도 의정부에 위치한 의정부교도소로 이감됐다. 김호중의 음주 사고를 은폐하는데 관여한 혐의로 기소됐던 이광득은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상고를 포기해 형을 확정헀다.이광득은 2급 수형자로 입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모범수로 해당되는 1급 수형자에 이어 2급 수형자는 위험성이 적은 자로 가석방 심사에서 유리한 것으로 알려졌다.이광득에 앞서 김호중이 지난 18일 경기도 여주시 북내면에 위치한 소망교도소로 입소했다는 사실이 보도돼 화제가 됐다.김호중이 입소한 소망교도소는 대한민국 최초이자 유일한 민간 교도소다. 본래 기독교였던 김호중은 주변 관계자들의 제안으로 소망교도소에 입소한 것으로 전해진다.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치상) 등 혐의로 기소됐던 김호중은 지난 4월 법원으로부터 징역 2년6개월을 실형을 선고받고 서울구치소에서 수감 중이었다. 김호중. 사진ㅣ스타투데이DB김호중은 지난해 5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도로에서 음주상태로 운전하다 반대편 도로에 있던 택시를 들이받고 달아나 매니저 장모 씨에게 허위자수를 종용한 혐의를 받았다. 다만 김호중이 사고 발생 후 17시간이 지나 경찰에 출석, 위드마크 공식을 적용해 혈중알코올농도 등을 측정할 수 없게 되면서 음주운전 혐의는 제외됐다.1심에서 그는 징역 2년6개월을 받았으나 검찰과 김호중 측 모두 항소하면서 2심으로 이어졌다. 여기서도 검찰은 1심과 동일하게 김호중에 대해 3년6개월을 구형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사고 과정에서 김호중 차량의 블랙박스 메모리 카드를 파손한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고 복역해오던 소속사 본부장 전모 씨는 가석방으로 풀려난 것으로 전해졌다. 이광득 전 김호중 소속사 대표. 사진ㅣ스타투데이DB가수 김호중(33)의 음주운전 은폐에 관여한 혐의로 복역 중인 소속사 대표 이광득이 의정부교도소로 이감됐다.21일 가요계에 따르면 이광득은 지난 18일 경기도 의정부에 위치한 의정부교도소로 이감됐다. 김호중의 음주 사고를 은폐하는데 관여한 혐의로 기소됐던 이광득은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상고를 포기해 형을 확정헀다.이광득은 2급 수형자로 입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모범수로 해당되는 1급 수형자에 이어 2급 수형자는 위험성이 적은 자로 가석방 심사에서 유리한 것으로 알려졌다.이광득에 앞서 김호중이 지난 18일 경기도 여주시 북내면에 위치한 소망교도소로 입소했다는 사실이 보도돼 화제가 됐다.김호중이 입소한 소망교도소는 대한민국 최초이자 유일한 민간 교도소다. 본래 기독교였던 김호중은 주변 관계자들의 제안으로 소망교도소에 입소한 것으로 전해진다.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치상) 등 혐의로 기소됐던 김호중은 지난 4월 법원으로부터 징역 2년6개월을 실형을 선고받고 서울구치소에서 수감 중이었다. 김호중. 사진ㅣ스타투데이DB김호중은 지난해 5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도로에서 음주상태로 운전하다 반대편 도로에 있던 택시를 들이받고 달아나 매니저 장모 씨에게 허위자수를 종용한 혐의를 받았다. 다만 김호중이 사고 발생 후 17시간이 지나 경찰에 출석, 위드마크 공식을 적용해 혈중알코올농도 등을 측정할 수 없게 되면서 음주운전 혐의는 제외됐다.1심에서 그는 징역 2년6개월을 받았으나 검찰과 김호중 측 모두 항소하면서 2심으로 이어졌다. 여기서도 검찰은 1심과 동일하게 김호중에 대해 3년6개월을 구형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사고 과정에서 김호중 차량의 블랙박스 메모리 카드를 파손한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고 복역해오던 소속사 본부장 전모 씨는 가석방으로 풀려난 것으로 전해졌다. 검단어린이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