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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은 안 봤고, 코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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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09-27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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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재중자동문자 소설은 안 봤고, 코스타 가브라스 감독의 영화를 꽤나 흥미롭게 봤던 나로서는 박찬욱 감독은 또 어떻게 이 작품을 표현할지 궁금했고, 굉장한 기대감을 안고 관람했더랬다.정말 오랜만에 남편과 지난 문화의날에 영화를 보러 갔었다. 정부지원으로 영화 6천원할인 쿠폰을 발급받아놓았었고 때마침 문화의 날에 결제 가능해서 두 사람이 총 2천원이라는 파격적인 금액으로 영화를 볼 수 있었다.실직 당한 게 중요한 게 아니라,실직 당한 후에 어떻게 하는지가 중요한거야.이번에는 이병헌이 연기한 실직의 절망감과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취업을 반드시 해야하는 절박함을 표현하는 유만수라는 캐릭터가 그리 공감가진 않았다. 개인적으론 2005년작 < 액스, 취업에 관한 위험한 안내서 >의 주인공의 상황이 더 와닿았던 것 같다. 과거 그 영화를 봤던 나와 지금의 나의 처지가 달라짐으로써 영화를 보고 느끼는 감동도 달라진 건가 생각해보기도 한다.마지막으로 원작소설을 코스타 가브라스 감독의 <액스, 취업에 관한 위험한 안내서 >와는 사뭇 다른 엔딩이 인상적이었다. 시대가 변함으로써 회사에서는 인간을 대신한 노동력으로 자동화 기계화로 생산성을 높여가고 있다는 시대적 흐름을 반영한 듯한 결말이었다. 이젠 로봇과 경쟁해야 하는 시대, 우리는 지금보다 더 차갑게 인간성이 메말라가는 건 아닌지....지극히 주관적인 평점 : 3.5 / 5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카리브해 일대에서 진행되는 미군의 마약 카르텔 차단 작전 지원 의사를 미국 정부에 표명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현지시각 26일 밝혔습니다.보도에 따르면 마두로 대통령은 이달 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북한·베네수엘라 특별임무대사인 리처드 그리넬을 통해 마약 밀매 갱단 '트렌데아라과'(TdA) 지도부의 체포를 지원하겠다는 취지의 제안을 했습니다.이런 움직임은 미국 행정부와 협상 물꼬를 트기 위한 노력의 하나로 보인다고 블룸버그는 평가했습니다.마두로 대통령은 지난 6일 정상 간 직접 대화 필요성을 역설하는 내용의 서한을 트럼프 대통령에게 보낸 바 있습니다.해당 서한에서 마두로 대통령은 "건설적인 대화와 상호 이해를 통해 미주 전역에 평화를 촉진해 주실 것을 (트럼프 대통령께) 정중히 요청한다"며 "트럼프 대통령의 특사와 만나 직접적이고 솔직한 대화를 통해 현안들을 해결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았다고 외신들은 전했습니다.현재 트럼프 정부는 카리브해에 핵추진 잠수함과 이지스 구축함 등을 배치하는 한편 베네수엘라와 인접한 미국령 푸에르토리코에 F-35 전투기 10대를 보냈습니다.실제 최근 몇 주간 미군은 '베네수엘라 기반 카르텔의 마약 운반선'이라고 주장하며 선박들을 공격해 최소 14명의 사망자를 냈습니다.미국은 또 마두로 대통령을 베네수엘라 마약 카르텔 우두머리로 규정하고, 5천만 달러(약 692억 원)의 현상금을 내걸기까지 했습니다.트럼프 대통령이 군사적 압박을 통해 베네수엘라 정권교체를 시도하고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백악관 측은 마두로 대통령의 작전 지원 제안 여부와 관련, "마두로 정권은 베네수엘라의 합법적 정부가 아니고, 마약 테러 카르텔"이라면서 "우리 행정부 정책 핵심은 마두로 정권에 대한 최대 압박이며, 베네수엘라 정권에 이익이 될 수 있는 어떠한 협상도 진행하지 않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블룸버그는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부재중자동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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