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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전경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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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5-05-12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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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전경 사진= 전북특별자치도 전경 사진=전북도 제공 전북특별자치도가 미래를 여는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대규모 축제를 마련한다. ‘제2회 전북자치도 청소년박람회’가 군산에서 열리는 것. 12일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올해 박람회는 ‘도전하는 청소년! 성장하는 전북!’이란 주제로 15일부터 16일까지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다. 이번 박람회는 도와 도교육청, 군산시가 공동 주최하고 전북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김의숙)가 주관한다. 도내 전역에서 모인 100여 개 기관 단체들이 함께하며 박람회 기간인 이틀 동안 1만 5000여 명의 청소년과 도민이 참여할 예정이다. 먼저 개막 첫날에는 ‘2025 전북청소년상담축제’와 함께 ‘글로벌 진로 콘서트’가 열린다. 진로 콘서트는 방송인 알베르토(이탈리아), 럭키(인도), 유튜브 채널 ‘태권한류’ 권영인 대표가 연사로 나서 전 세계를 무대로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에게 꿈과 비전을 전한다. 도는 청소년들의 모범적인 삶을 격려하기 위해‘제12회 자랑스러운 청소년상’ 시상식도 박람회와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자랑스러운 청소년상은 6개 부문에서 심사를 거쳐‘효행’ 김은솔(국립군산대), ‘선행’ 김가온(배영고), ‘면학’ 김재현(전북공고), ‘예체능’ 최은지(왕신여고), ‘국제화’ 고성민(국립군산대), ‘장애’ 임성택(양현고) 등 6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밖에 ‘세계 요리 체험’, ‘퍼스널 컬러 찾기’, ‘세상을 바꾸는 시간’ 등 다양한 진로탐색 프로그램과 ‘청소년 정책 전문가 포럼’ 등도 이어진다. 특히 ‘JB 글로벌 청소년 문화주간’에는 일본 화과자 만들기, 말차 다도체험 등 세계 문화를 체험할 수 있고‘AI, VR, 드론, 코딩, 3D프린터 체험’과 ‘탄소중립 캠페인’, ‘세계문화와 국제개발협력’ 등을 주제로 한 108개의 전시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또한 도내 청소년 동아리 공연이 펼쳐지는 ‘청소년 아트 페스티벌’과 군산 청소년들이 꾸미는 전통공연 무대로‘청소년 어울림 마당’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이성호 도 특별자치교육협력국장은 “이번 박람회는 청소년이 미래를 직접 체험하고 나눔과 참여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특별한 장이 될 것”이라며 “박람회를 통해 청소년을 지역의핵심 주체로 육성하기 위해안전한 환경에서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푸틴의 ‘15일 협상’ 제안과 트럼프 대화 동의 압박에 ‘휴전 먼저’ 입장서 급선회 러·우 ‘사전 공감대’ 없어 협상 성과 낼지는 미지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왼쪽 사진)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오른쪽)에게 오는 15일 튀르키예에서 직접 만날 것을 제안했다. 푸틴 대통령이 유럽의 ‘30일 휴전’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은 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직접 만남을 기습 제안하자 “휴전이 먼저”라던 종전의 입장을 바꿔 두 정상 간 직접 만남을 역제안한 것이다. 양측의 ‘벼랑 끝 전술’ 끝에 극적인 돌파구가 마련될 수도 있지만, 협상에 대한 사전 공감대가 전무해 성과 없이 끝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젤렌스키 대통령은 11일 저녁(현지시간) 엑스에 올린 글에서 “15일 튀르키예에서 푸틴을 기다리겠다. 직접”이라며 “푸틴 대통령이 이번에는 왜 참석할 수 없는지 변명을 늘어놓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젤렌스키 대통령은 “우리는 12일부터 완전하고 지속적인 휴전이 시작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러시아의 명확한 답변을 기다린다”며 “살상을 멈춰야 한다. 우크라이나군은 공정성을 보장하기 위해 대칭적으로 대응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앞서 푸틴 대통령은 이날 새벽 크렘린궁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크라이나 당국에 15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협상을 재개할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영국·프랑스·독일·폴란드 정상이 전날 젤렌스키 대통령과 함께 12일부터 ‘30일간 조건 없는 휴전’을 제안하며, 이에 응하지 않을 경우 러시아에 “엄청난 제재”를 가하겠다고 압박하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또한 동조하자 우크라이나에 직접 대화를 제안한 것이다. 푸틴 대통령은 30일 휴전안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아 이 같은 제안이 러시아의 또 다른 ‘시간 끌기 전략’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오전까지만 해도 러시아와의 직접 대화는 무조건적 휴전이 선행돼야만 가능하다는 입장이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오후 트루스소셜에 “우크라이나는 즉시 이에 동의해야 한다”고 압박하자 입장을 바꿔 정상 간 만남을 제안했다.트럼프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은 우크 전북특별자치도 전경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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