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투자망은 스타트업/벤처기업/자영업체 ↔ 투자자 간의 자율진행장터
전략적투자자(SI) 및 재무적투자자(FI)가 투자자로서 함께 참여합니다.

팝업닫기

[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coajfieo 댓글 0건 조회 6회 작성일 25-05-12 11:27

본문

[서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제21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12일 오전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에서 운동화를 신고 있다. (공동취재) 2025.05.1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정금민 신재현 김경록 오정우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12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22일 간의 공식 선거운동 레이스를 시작했다. 이 후보는 이날 첫 유세 내내 "이제부터 진보, 보수의 문제는 없다. 오로지 대한민국과 국민의 문제만 있을 뿐"이라며 통합과 실용을 강조했다.이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유세에서 광화문을 '빛의 혁명'을 상징하는 공간으로 규정하고 첫 유세를 펼쳤다. 정장 차림으로 현장에 도착한 이 후보는 민주당의 고유색인 '청색'과 보수 정당의 '적색'이 함께 어우러진 운동화, 선거운동복으로 갈아 입으며 통합과 승리의 의지를 다졌다.이 후보는 "내란 수괴를 재판에 넘기고 대통령직을 박탈했지만 헌법까지 무시하는 내란 잔당의 2차, 3차 내란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며 "빛의 혁명을 시작한 이곳에서 첫 선거운동을 시작하는 의미를 남다르게 가슴에 새기겠다"라고 했다. 이어 "저는 지난 대선에서 위기 극복 총사령관, 경제 대통령, 국민 통합을 약속했지만 제 부족함으로 인해 아쉽게도 졌다"며 "모든 것을 차지한 저들은 교만과 사리사욕으로 나라를 망치고 내란으로 우리 사회를 극단의 분열·갈등으로 몰아넣어서 대선후보가 방탄복을 입고 유세를 해야 하는 지경에 이르렀다"라고 했다.그러면서 "패배도 아팠지만 패배 그 이후가 더욱 아팠다. 죄스러움과 죄송함의 무게만큼 더깊이 성찰하고 실패를 되풀이하지 않도록 더 지독하게 준비했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이번 대선은 내란으로 나라를 송두리째 무너뜨리고 헌정 질서와 민생을 파괴한 거대 기득권과의 일전"이라며 "저는 민주당 후보인 동시에 내란 종식과 위기극복, 국민 행복을 갈망하는 모든 국민의 후보로서 이번 선거에 임하고 더 낮은 자세로 국민 통합에 확실 위조된 에스티로더 화장품. 인천공항세관 제공 중국산 위조 화장품을 미국에서 정품으로 구입한 것처럼 속여 쿠팡이나 11번가 등 국내 오픈마켓에서 절반 가격에 판매한 전자상거래업체 대표가 세관에 적발됐다.인천공항세관은 관세법과 상표법, 화장품법 위반 혐의로 50대 A씨를 불구속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12일 밝혔다.A씨는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9월까지 7년간 중국산 위조 화장품을 미국산으로 위조해 13만여점(180억원 상당)을 불법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중국 도매사이트에서 구매한 중국산 위조 화장품을 미국으로 보내, 미국에 설립한 유령회사에서 미국 정품 판매장에서 구매한 것처럼 재포장해 쿠팡 등 국내 대형 오픈마켓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판매한 것으로 확인됐다.적발된 위조 화장품은 키엘, 에스티로더, 조말론, 디올 등 유명 브랜드 정품과 동일한 형태의 로고가 부착됐고, 제품 설명서와 정품 고유의 일련번호까지 정교하게 복제했다.인천공항세관은 온라인에서 판매 중인 유명 브랜드 화장품을 점검하던 중 가격이 정품 가격보다 현저히 싸고, 구매자 후기에 부작용이나 위조품을 의심하는 내용이 언급되는 제품에서 단서를 포착, 수입경로 등을 분석해 A씨를 적발했다.인천공항세관은 그러나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지 않았다. 공항세관 관계자는 “A씨가 조사과정에서 혐의사실을 모두 인정해 구속영장을 신청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김종호 인천공항세관장은 “A씨는 소비자의 위조 상품 의심을 피하고자 운송비용이 발생함에도 물품 발송지를 미국으로 세탁한 사례”라며 “정품과 비교해 가격이 현저히 낮은 경우나 정식 수입이 확인되지 않은 제품은 구매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위조된 디올 화장품. 인천공항세관 위조 화장품 밀수 범죄 개요도 박준철 기자 terryus@kyunghyang.com [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