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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18일 UFS 앞서 국방상 명의 비난 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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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5-08-11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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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퀵플렉스 북한, 18일 UFS 앞서 국방상 명의 비난 담화 내놓아北, 확성기 철거중에도 날 세워…항의 담화 급도 높여"美 5세대 전투기 등 北은 위협 수준 높아졌다 판단할수도"정부 "UFS, 방어적 성격 …평화공존 노력 일관 추진"[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북한이 이달 18일부터 시작되는 한미연합군사훈련 ‘을지 자유의 방패(UFS)’ 실시를 규탄하며 “계선을 넘어서는 그 어떤 도발 행위에 대해서도 자위권 차원의 주권적 권리를 엄격히 행사할 것”이라고 위협했다. 대남 확성기를 철거하며 이재명 정부의 유화책엔 반응하면서도, 한미연합훈련에는 여전히 날 선 모습을 보이고 있다. 11일 조선중앙통신은 노광철 국방상이 발표한 ‘미한의 적대적 위협으로부터 국가의 안전이익을 수호하는 것은 공화국 무력의 절대 사명이다’라는 제목의 담화문을 보도했다. 노 국방상은 “미한의 도발행위를 강력히 규탄하며 그것이 초래할 부정적 후과에 대해 엄중히 경고한다”면서 “적들은 미 해병 원정군을 포함한 해외 무력과 ‘유엔군사령부’성원국 무력까지 동원돼 전령역에서 감행되는 이번 합동군사연습에 우리 국가는 물론 지역 나라들을 겨냥한 새로운 현대전쟁교범과 방식들이 적용된다는데 대해 숨기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향한 무력시위는 분명코 미한의 안보를 보다 덜 안전한 상황에 빠뜨리는 역효과를 가져오게 될 것”이라며 “우리 무장력은 철저하고 단호한 대응태세로 미한의 전쟁연습소동에 대비할 것이며 계선을 넘어서는 그 어떤 도발행위에 대해서도 자위권 차원의 주권적 권리를 엄격히 행사할 것”이라고 경고했다.또 노 국방상은 “실제적인 핵전쟁 상황을 가상하여 진행되는 ‘을지 프리덤 쉴드’는 우리 국가에 대한 직접적인 군사적 도발로 될 뿐 아니라 정전상태인 조선반도정세의 예측불가능성을 증폭시키고 지역정세의 불안정화를 고착시키는 진정한 위협”이라고 지적했다.아울러 “그 누구의 ‘위협’을 억제한다는 미명 밑에 감행되는 미한의 일방적인 군사적 위협과 대결기도야말로 조선반도(한반도)와 주변지역정세가 날로 부정적으로 변화되고 있는 근본 이유”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미는 지난 7일 유사시 한반도 방어를 위한 정례 한미연합훈련인 UFS 연습을 18∼28일 진행한다면서 이번 연습 기간 계획됐던 40여 건의 야외기동훈련(FTX) 중 20여 건이 9월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또 한미 양국은 UFS 연습을 발표하면서도북한, 18일 UFS 앞서 국방상 명의 비난 담화 내놓아北, 확성기 철거중에도 날 세워…항의 담화 급도 높여"美 5세대 전투기 등 北은 위협 수준 높아졌다 판단할수도"정부 "UFS, 방어적 성격 …평화공존 노력 일관 추진"[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북한이 이달 18일부터 시작되는 한미연합군사훈련 ‘을지 자유의 방패(UFS)’ 실시를 규탄하며 “계선을 넘어서는 그 어떤 도발 행위에 대해서도 자위권 차원의 주권적 권리를 엄격히 행사할 것”이라고 위협했다. 대남 확성기를 철거하며 이재명 정부의 유화책엔 반응하면서도, 한미연합훈련에는 여전히 날 선 모습을 보이고 있다. 11일 조선중앙통신은 노광철 국방상이 발표한 ‘미한의 적대적 위협으로부터 국가의 안전이익을 수호하는 것은 공화국 무력의 절대 사명이다’라는 제목의 담화문을 보도했다. 노 국방상은 “미한의 도발행위를 강력히 규탄하며 그것이 초래할 부정적 후과에 대해 엄중히 경고한다”면서 “적들은 미 해병 원정군을 포함한 해외 무력과 ‘유엔군사령부’성원국 무력까지 동원돼 전령역에서 감행되는 이번 합동군사연습에 우리 국가는 물론 지역 나라들을 겨냥한 새로운 현대전쟁교범과 방식들이 적용된다는데 대해 숨기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향한 무력시위는 분명코 미한의 안보를 보다 덜 안전한 상황에 빠뜨리는 역효과를 가져오게 될 것”이라며 “우리 무장력은 철저하고 단호한 대응태세로 미한의 전쟁연습소동에 대비할 것이며 계선을 넘어서는 그 어떤 도발행위에 대해서도 자위권 차원의 주권적 권리를 엄격히 행사할 것”이라고 경고했다.또 노 국방상은 “실제적인 핵전쟁 상황을 가상하여 진행되는 ‘을지 프리덤 쉴드’는 우리 국가에 대한 직접적인 군사적 도발로 될 뿐 아니라 정전상태인 조선반도정세의 예측불가능성을 증폭시키고 지역정세의 불안정화를 고착시키는 진정한 위협”이라고 지적했다.아울러 “그 누구의 ‘위협’을 억제한다는 미명 밑에 감행되는 미한의 일방적인 군사적 위협과 대결기도야말로 조선반도(한반도)와 주변지역정세가 날로 부정적으로 변화되고 있는 근본 이유”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미는 지난 7일 유사시 한반도 방어를 위한 정례 한미연합훈련인 UFS 연습을 18∼28일 진행한다면서 이번 연습 기간 계획됐던 40여 건의 야외기동훈련(FTX) 중 20여 건이 9월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또 한미 양국은 UFS 연습을 발표하면서도 북한의 위협을 겨냥한 표현을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 지난 해 UFS 공동 브리핑에서 북한의 미사일 위협과 GPS 교란 및 사이버 공격을 언급하는가 하면, “북한의 대량살상무기 대응” 표현도 쓴 것과 비교되는 지점이다. 쿠팡퀵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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