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클라우드 가산DC 가보니]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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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댓글 0건 조회 24회 작성일 25-11-07 10:13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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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클라우드 가산DC 가보니]2700개 랙 수용·수전용량 26㎿D2C 액체냉각시스템 최초 도입GPU 발열환경 인위적으로 구현고객사별 최적 솔루션 미리 검증[서울경제]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위치한 KT클라우드의 가산 데이터센터 외관. 사진 제공=KT클라우드5일 방문한 서울 가산동의 KT클라우드 데이터센터 8층 서버실에선 그래픽처리장치(GPU)가 뿜어내는 기계음 소리가 귓전을 울렸다. 서버 35대 안에 집적된 B200 그래픽처리장치(GPU) 105장이 내는 기계음의 음압은 1m 옆 사람과 대화를 불가능하게 만들 정도로 위압적이었다.KT클라우드 관계자는 “보통 상용 데이터센터는 랙 1단부터 서버를 설치하지만 이 서버실은 고객사 요청에 따라 1단을 비워뒀다”고 말했다. 이어 “이곳은 KT클라우드가 준비한 서버 설비를 구독 시스템으로 이용하면서 고객사 요청에 따라 설비 세부 요건을 정할 수 있는 콜로닷AI 사업의 첫 시작 지점”이라고 강조했다.KT클라우드가 국내 데이터센터 사업자 중 최초로 구독형 사업 모델이 적용된 데이터센터를 공개했다. 서울 가산동에 위치한 데이터센터로, 국내 상용 데이터센터 중 가장 먼저 액체냉각 시스템을 도입한 곳이기도 하다. KT클라우드는 데이터센터 없이 최신 GPU의 발열 환경을 구현하는 기술을 개발한 덕에 고객 맞춤형 액체냉각 기술을 탑재한 구독형 데이터센터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었다.올해 9월 문을 연 가산 데이터센터는 지하 5개층, 지상 10개층 건물에 연면적 3만 6518㎡ 규모의 대형 데이터센터다. 정보기술(IT) 설비에 투입되는 수전용량은 26메가와트(㎿), 센터 내 랙 최대 수용량은 2700개다. 가산 데이터센터는 향후 서버실의 절반가량을 GPU로 채우는 등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로서 본격적인 면모를 갖출 예정이다.가산 데이터센터는 ‘국내 최초’ 수식어를 2개나 획득한 곳이기도 하다. 우선 국내 상용 데이터센터 중 처음으로 구독형 서비스가 제공된다. 가산 데이터센터는 GPU부터 랙까지 각종 서버 장비를 KT클라우드가 확보해 이를 고객사에 빌려주는 방식이 도입된다. 게다가 고객사 요청에 따라 GPU 종류, 서버[KT클라우드 가산DC 가보니]2700개 랙 수용·수전용량 26㎿D2C 액체냉각시스템 최초 도입GPU 발열환경 인위적으로 구현고객사별 최적 솔루션 미리 검증[서울경제]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위치한 KT클라우드의 가산 데이터센터 외관. 사진 제공=KT클라우드5일 방문한 서울 가산동의 KT클라우드 데이터센터 8층 서버실에선 그래픽처리장치(GPU)가 뿜어내는 기계음 소리가 귓전을 울렸다. 서버 35대 안에 집적된 B200 그래픽처리장치(GPU) 105장이 내는 기계음의 음압은 1m 옆 사람과 대화를 불가능하게 만들 정도로 위압적이었다.KT클라우드 관계자는 “보통 상용 데이터센터는 랙 1단부터 서버를 설치하지만 이 서버실은 고객사 요청에 따라 1단을 비워뒀다”고 말했다. 이어 “이곳은 KT클라우드가 준비한 서버 설비를 구독 시스템으로 이용하면서 고객사 요청에 따라 설비 세부 요건을 정할 수 있는 콜로닷AI 사업의 첫 시작 지점”이라고 강조했다.KT클라우드가 국내 데이터센터 사업자 중 최초로 구독형 사업 모델이 적용된 데이터센터를 공개했다. 서울 가산동에 위치한 데이터센터로, 국내 상용 데이터센터 중 가장 먼저 액체냉각 시스템을 도입한 곳이기도 하다. KT클라우드는 데이터센터 없이 최신 GPU의 발열 환경을 구현하는 기술을 개발한 덕에 고객 맞춤형 액체냉각 기술을 탑재한 구독형 데이터센터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었다.올해 9월 문을 연 가산 데이터센터는 지하 5개층, 지상 10개층 건물에 연면적 3만 6518㎡ 규모의 대형 데이터센터다. 정보기술(IT) 설비에 투입되는 수전용량은 26메가와트(㎿), 센터 내 랙 최대 수용량은 2700개다. 가산 데이터센터는 향후 서버실의 절반가량을 GPU로 채우는 등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로서 본격적인 면모를 갖출 예정이다.가산 데이터센터는 ‘국내 최초’ 수식어를 2개나 획득한 곳이기도 하다. 우선 국내 상용 데이터센터 중 처음으로 구독형 서비스가 제공된다. 가산 데이터센터는 GPU부터 랙까지 각종 서버 장비를 KT클라우드가 확보해 이를 고객사에 빌려주는 방식이 도입된다. 게다가 고객사 요청에 따라 GPU 종류, 서버 집적도, 냉각 방식 등을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KT클라우드는 이러한 신사업을 콜로닷이라고 부르며 전사 차원의 힘을 싣고 있다.KT클라우드 가산 데이터센터에 적용된 액체냉각 방식. 자료=KT클라우드아울러 국내 상용 데이터센터 중 처음으로 액체냉각 방식이 도입된 곳이기도 하다. AI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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