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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목적지는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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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8-1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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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치과 오늘의 목적지는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해밍 파티룸이었다. 문래중독 간판이 있는 건물로 들어가서 계단을 올라가면 된다. 계단이 매우 가팔라서 놀랐다. 뭐야 이거 대탈출이야? 하는 말이 절로 나옴. 우리는 하양 룸을 이용했다.9시 n 분에 버스에서 내리는 뱨 때문에 울컥했다.내가 먼저 가서 기다리고 싶은데,"낮은 더우니까."요즘 읽고 있는 책은 「우부메의 여름』.8월에도 재미있게 놀아야지.저는 도저히 밀크티라는 것의 맛을 모르겠어요.파티룸 대여시간을 꽉 채워서 놀고 밖으로 나왔다. 문래동은 처음이었는데, 동네 분위기가 인상적이었다. 후텁지근한 공기를 뚫고 밥집으로 이동 이동.아트의 결과물와하하하응, 아니야"히카루가 죽은 여름이라니. 히카루는 여름에 왜 죽었을까. 너무 궁금하지 않아요?"밖에서 사 먹는 밥이 맛있으면 집밥 같다고 하고,되어가고 있는 독서모임.우리가 마지막으로 놀 공간.갑자기 노래방.놀다가 왔는데 왜 일하는 것처럼 힘든지.{ 입허전에서 맛있는 커피로 마무리 }가는 길에는 책도 좀 읽고.밀크티 보기에 예뻐.그리고 우리의 뱨가 주섬주섬 짐을 헤치더니 특별한 가방을 꺼냈다. 그렇다. 그것은 도시락 가방이었다. 설마설마했는데, 설마가 진짜였다. 이 사람 도시락을 싸왔어. 아침에 일어나서 김밥 말고 유부 롤을 말았어. 미쳤나 봐.돌아오는 지하철 안에선 또 책을 읽었다.금손인 뱨가 우리 준다고 아크릴 액자를 만들어왔다. 어디서 캔뱃지도 구해왔다. 우리 모임에(꽃섶은 독서모임이다)플리가 셋이고 플리 자석(그녀 주위로 플리가 모여든다)이한 명인데, 그래서인지 만날 때마다 플레이브로 가득 찬다. 서로 구한 물건을 잘 가지고 있다가 이날에 와다다 교환하거나 선물하거나.근데 진짜 엄청 맛있었다. 바로 앞에 있는 편의점에서 컵라면 사 와서 제대로 식사했다. 밖에서 사 먹는 것보다 훨씬 나아!,라고 쓰고 보니 밥 먹으면서 뱨가 한 말이 문득 떠오른다.포카 및 굿즈 교환식을 마친 뒤 옌이 밀린 일기를 쓰기 시작했다. 며칠 밀렸다더라. 열흘이었나. 나 같으면 건너뛰었을 것 같은데 옌은 하나하나 다 채웠다. 존경스러움.밖에서 팔아도 되겠다고 한다."캔뱃지를 거기에 걸면 다이어리가 망가지지 않아?"집에서 먹는 밥이 맛있으면나도 어릴 때 이렇게 계단이 높은뱨가 원단 만들어주느라 고생했고,새삼 우리가 또 새롭고 신기함.계단 보니까 더 쓰고 싶어졌다.맛있었다!맛없는 커피 먹고 화났던 마음이 싹 가라앉음.좋은 자리를 선점할 수 있었다.알 수 없다, 알 수 없어그래서 밤비(=쩨 최애)가 이렇게 혼자 남았잖아! [앵커] 늘 다니던 집 앞 길이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땅주인이 나타나 다니지 말라고 길을 가로막고 그 동안의 통행료 수백 만 원을 달라고 합니다. 소유권을 주장하는 땅주인과 너무한 것 아니냐는 동네 사람 간의 분쟁 전국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데요. <현장카메라> 배준석 기자가 그 실태를 취재했습니다. [기자] [현장음] "조심하십시오. 대나무가 있어서." [현장음] "이거를 어떻게 할머니가 다니시는지…" 풀이 무성하고 가시나무가 우거진 길, 무너진 도랑도 넘어야 합니다. 89세 독거 노인이 집 밖으로 나갈 때 다닐 수 있는 유일한 통행로입니다. [주상욱 / 아들] "과연 이게 사람이 다닐 수 있는 길입니까. 여기도 지금 무너져 가지고 저희 어머니가 여기서 다치셨어요." 2주 전 땅 주인이 보내온 문서가 이 일의 시작입니다. 30년 간 오가던 집 앞 통행로인데, 사유지라며 다니지 말라고 한 겁니다. 10미터 남짓의 길,땅 주인은 그간 이웃으로서의 정을 고려해 책정했다며 사용료 200만 원도 요구했습니다 . [이옥순] "좀 마음이 안 되고 앉아서 울기도 울고 그랬습니다. 오도 갈 데도 없고 막아버리고 저리 다니지도 못하고…" 군청에 하소연도 해봤답니다. [주상욱 / 아들] "공무원 한 분이 나오셔가지고 '왜 자꾸 이렇게 귀찮은 민원을 자꾸 넣으시냐, 제 후임이 내년에 오니까 그때 다시 요청을 해가지고 해달라' 이 말씀을…" 도로 위 이 시뻘건 말뚝은 뭘까요. 새마을운동 당시 생긴 주민들 농사길인데,지난 3월 땅주인이 말뚝을 박았습니다. 내 땅이란 겁니다. [현장음] "당장 차가 못 가니까. <길이 없잖아 길이!> 아무리 그래도 여기 00 놈… 요새 이런게 없습니다." 길이 막히니 온동네 노인들이 이 먼 우회길을 돌아야 합니다. [이규식 / 마을 주민] "소방차가 못가요 이번에도 경운기 사고나서 119 불렀는데 차가 못들어가서 들것에 들고 내려가서 소방차 태워갔다고…" 옆마을에서는 사유지를 두고 몸싸움까지 났습니다. 왕복 2차선 도로 절반을 가로막은 펜스, 건장한 남성들이 절단 장비를 가져와 해체작업을 하고,경찰까지 도착합니다. 월 통행 동두천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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