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매출 21% 증가…IP협업·BGMI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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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댓글 0건 조회 171회 작성일 25-11-04 22:38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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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매출 21% 증가…IP협업·BGMI 등 활약크래프톤은 4일 대표작 '배틀그라운드' IP 성장세에 힘입어 올 3분기 기준 누적 영업이익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 1조 돌파는 창사 이래 처음이다.[사진=크래프톤]크래프톤은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3486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7.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4일 공시했다. 매출은 8706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1% 증가했다. 순이익은 3694억원으로 204% 늘었다.올해 1∼3분기 누적 실적 기준으로는 매출 2조 4069억원, 영업이익 1조 519억원을 기록, 창사 이래 처음으로 영업익이 1조원을 넘겼다.부문별로는 모바일 부문 매출이 48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8% 늘었고 PC 부문 매출은 3539억원으로 29%나 오르며 역대 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PC 매출의 경우는 에스파·지드래곤 등 아티스트를 비롯해 하이퍼카 브랜드 부가티와의 협업 콘텐츠 업데이트가 견인했다. 모바일 매출의 경우 인도 현지에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BGMI)'의 성장으로 역시 분기 최대치를 기록했다. 기타 매출의 경우 최근 편입된 자회사 넵튠[217270]의 애드테크 부문 광고 실적이 반영되며 전년 동기 대비 131% 늘었다.[사진=크래프톤]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의 견조한 트래픽을 기반으로 PUBG IP 프랜차이즈 성장에 더욱 속도를 낼 방침이다. 언리얼 엔진 5로의 업그레이드, 사용자 제작 콘텐츠(UGC) 확장을 통해 '배틀그라운드 2.0' 전환을 본격화할 계획이다.아울러 오는 13일 부산 지스타에서 선보이는 '팰월드 모바일'을 포함한 신규 게임 프로젝트 11개를 가동해 차세대 IP 발굴도 이어간다.'AI 퍼스트' 전환의 경우 1000억원 규모를 투자해 그래픽처리장치(GPU) 클러스터를 구축해 전사적 전환을 추진한다. SK텔레콤과의 컨소시엄을 통해 5000억 파라미터 규모의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사람처럼 상호작용할 수 있는 캐릭터 'CPC(Co-Playable Character)'를 고도화할 방침이다.3분기 매출 21% 증가…IP협업·BGMI 등 활약크래프톤은 4일 대표작 '배틀그라운드' IP 성장세에 힘입어 올 3분기 기준 누적 영업이익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 1조 돌파는 창사 이래 처음이다.[사진=크래프톤]크래프톤은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3486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7.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4일 공시했다. 매출은 8706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1% 증가했다. 순이익은 3694억원으로 204% 늘었다.올해 1∼3분기 누적 실적 기준으로는 매출 2조 4069억원, 영업이익 1조 519억원을 기록, 창사 이래 처음으로 영업익이 1조원을 넘겼다.부문별로는 모바일 부문 매출이 48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8% 늘었고 PC 부문 매출은 3539억원으로 29%나 오르며 역대 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PC 매출의 경우는 에스파·지드래곤 등 아티스트를 비롯해 하이퍼카 브랜드 부가티와의 협업 콘텐츠 업데이트가 견인했다. 모바일 매출의 경우 인도 현지에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BGMI)'의 성장으로 역시 분기 최대치를 기록했다. 기타 매출의 경우 최근 편입된 자회사 넵튠[217270]의 애드테크 부문 광고 실적이 반영되며 전년 동기 대비 131% 늘었다.[사진=크래프톤]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의 견조한 트래픽을 기반으로 PUBG IP 프랜차이즈 성장에 더욱 속도를 낼 방침이다. 언리얼 엔진 5로의 업그레이드, 사용자 제작 콘텐츠(UGC) 확장을 통해 '배틀그라운드 2.0' 전환을 본격화할 계획이다.아울러 오는 13일 부산 지스타에서 선보이는 '팰월드 모바일'을 포함한 신규 게임 프로젝트 11개를 가동해 차세대 IP 발굴도 이어간다.'AI 퍼스트' 전환의 경우 1000억원 규모를 투자해 그래픽처리장치(GPU) 클러스터를 구축해 전사적 전환을 추진한다. SK텔레콤과의 컨소시엄을 통해 5000억 파라미터 규모의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사람처럼 상호작용할 수 있는 캐릭터 'CPC(Co-Playable Character)'를 고도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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