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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영수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6-02-18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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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회현역까지 계속 멈춰"...준법투쟁에 출근길 불편·혼잡
철도노조·서울교통공사 노조 동반 파업 첫날 코레일 총 470여 대 중 23대 20분 이상 지연 운행 서울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이 총파업을 예고하며 준법운행을 시작한 20일 오전 서울 구로구 신도림역에서 시민들이 지하철 탑승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 노조는 인력 감축과 1인 승무제 도입 철회 등을 촉구하며 이날부터 준법 운행, 법과 사규에 정한 2인 1조 작업 준수, 규정에 정한 점검 외 작업 거부 등 단체행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4호선 사당역에서 회현역까지 가는 데 몇 번을 멈췄는지 모르겠다. 난리도 아니었다." 20일 오전 10시경 서울 중구 4호선 회현역 5번 출구에서 나오던 이모씨(26)는 "열차가 오다가 몇 번이나 멈춰서 지각할까 봐 조마조마했다. 결국 10분 정도 늦은 셈이라 지각은 면했지만 아침부터 마음을 졸이다 보니 벌써 지친다"고 했다. 서울교통공사노조가 준법투쟁에 돌입한 첫날 지하철 1~8호선 곳곳에서 지연돼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일부 역에서 열차가 평소보다 서행하거나 잠시 멈춰서기도 했다. 다만 지연 시간이 20분을 넘기지 않아 우려했던 출근대란은 벌어지지 않았다. 서울교통공사는 이날 오전 8시 기준으로 지하철 1~8호선에서 20분 이상 지연된 열차는 없다고 밝혔다. 철도노조의 준법투쟁이 나흘째 이어지면서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운행하는 수도권 전철 1·3·4호선과 수인분당선, 경의중앙선 등에서 지연 운행이 두드러졌다. 관련기사코레일, 설 '대수송 특별교통대책' 추진…열차 212만석 공급코레일-SR, 수서·서울역 교차운행 첫 발...시운전 돌입 오전 8시경 1호선 대방역에선 "급한 일정이 있으신 분들은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해주십시오"라는 안내 방송이 이어졌다. 강남구 개포동에서 중구 시청역 인근으로 출근하는 안모씨는 전날 수인분당선을 기다리나 낭패를 겪어 이날 2호선을 이용했다. 안씨는 "어제 지하철이 늦어 30분이나 지각했다. 원래 수인분당선 왕십리역에서 2호선으로 갈아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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