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투자망은 스타트업/벤처기업/자영업체 ↔ 투자자 간의 자율진행장터
전략적투자자(SI) 및 재무적투자자(FI)가 투자자로서 함께 참여합니다.

팝업닫기

한국관광공사는 1일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인

페이지 정보

작성자 coajfieo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10-01 16:57

본문

인천개인회생 한국관광공사는 1일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인공지능(AI) 기반 관광혁신 실증사업 '광집사(관광현장의 불편을 해결해 주는 AI 집사)'를 본격 선보인다고 밝혔다.광집사 실증사업은 단순한 관광안내를 넘어 관광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된 안전 문제, 정보 부족, 외국어 소통의 어려움, 방문객 데이터의 부정확성 등을 종합적으로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통합관광안내 스마트지도인 'AI 지도'를 기반으로 AI 영상분석, 통역 솔루션 등을 연계해 순천만국가정원의 현안을 통합적으로 해결한다.광집사는 방문객이 AI 지도에 접속하면 방문 유형, 방문 목적 등의 데이터를 반영해 순천만국가정원의 체험 및 편의시설, 무장애시설 등을 고려해 개인 맞춤형 코스를 추천한다. 또한 실시간 위치 기반 정보를 바탕으로 현재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정원, 화장실, 안내소 등을 확인할 수 있다.또한 AI 기반 실시간 영상을 분석해 주요 출입구 방문객 수를 파악하고 주차 면수를 기준으로 혼잡도를 3단계로 구분해 지도에 표출한다. 더불어 운영시간 종료 후에는 비인가 활동을 자동 탐지해 관리자에게 전달해 안전 확보에 힘쓴다. 해당 영상 분석으로 방문객 통계를 대시보드로 관리할 수 있어 방문객 데이터의 정확도도 높일 수 있다.아울러 이동형 통역 솔루션을 사용해 37개 언어로 순천만국가정원에 대한 해설 서비스를 실시간 제공한다. 관람객은 이동 중 문의 사항이 생겼을 때 어디서든 스마트폰을 통해 선택한 외국어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관광공사 양경수 관광산업본부장 직무대리는 "이번 프로젝트는 관광 문제를 AI 관점에서 해결하는 새로운 방식을 도입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며 "광집사가 전국으로 확산된다면 지역관광의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밝혔다.관광공사는 순천만국가정원에서의 실증사업을 시작으로 가을 단풍철 혼잡 문제가 빈번한 내장산국립공원, 전 세계 75개국 13만명이 찾는 월드커피리더스포럼&서울카페쇼 등에서 광집사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국정자원 행정정보시스템 화재 관련 중대본 브리핑 (세종=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김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행안부 차관)이 1일 정부세종청사 민원동 공용브리핑실에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행정정보시스템 화재 관련 중대본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5.10.1 scoop@yna.co.kr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오진송 기자 =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이하 국정자원) 화재로 멈췄던 행정정보시스템 647개 중 1등급 업무 21개를 포함해 101개가 복구된 것으로 파악됐다.장애 엿새째 복구율은 15.6%로, 작업 성과가 더디다는 평가가 나온다.김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행정안전부 차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연 브리핑에서 이런 복구 현황을 전하며 "(전소된) 7-1 전산실의 96개 시스템은 대구센터 이전을 위한 민관협력형 클라우드 업체가 선정돼 장비 입고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업체는 NHN클라우드다.하지만 복구된 정보시스템 중에도 장애가 다시 발생하는 경우가 나오고 있다. 교육부 등 일부 중앙부처는 이날 오후 공직자통합메일 접속이 불안정해 메일 접속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알렸다.무엇보다 공무원들이 보고서 작성 등 업무 자료를 보관하는 G드라이브가 완전히 소실돼 복구가 어려운 상황이다. G드라이브는 5층 7-1 전산실에 있어 피해가 컸다.임정규 행안부 공공서비스국장은 "결재와 보고와 관련된 자료는 G드라이브뿐만 아니라 온나라시스템에도 같이 저장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정부의 최종 보고서나 자료는 모두 보관돼 있다"면서도 "인사혁신처만 유일하게 G드라이브에만 자료를 보관하고 있어 복구 상황에 대한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상민 국정자원 운영기획관은 복구 속도가 느리다는 지적에 대해 "정체기가 맞다"면서도 "클라우드존별 인프라가 구축되면 서비스 복구에 속도가 확 붙을 수 있다"고 말했다.그는 클라우드존 구성에 따라 빠르면 이번 주 토요일(4일)부터 꾸준히 서비스가 복구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국정자원 화재로 멈춘 전산망, 복구율 10%대 (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정부가 지난 26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마비된 행정서비스 복구작업에 나선 가운데 1일 서울 한 주민센터에 행정정보시스템 일부 중단 인천개인회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