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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영수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6-02-18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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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본점, 아트 VM 프로젝트 시작…“쇼핑과 예술 결합”
롯데百 본점, 아트 VM 프로젝트 시작…“쇼핑과 예술 결합”@segye.com 입력 2026-02-18 12:47:27 수정 2026-02-18 12:47:27 서울시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본점에 선보인 첫 ‘아트 VM 프로젝트’ 작품을 바라보는 소비자의 모습. 롯데백화점 제공 롯데백화점 본점이 예술에 특화한 ‘아트 플래그십 스토어’로 새 도약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본점은 ‘아트’를 활용해 국내 최대 관광 상권인 명동의 부흥을 이끌어왔다. 일례로 롯데백화점이 연 2023년 명동페스티벌에서는 유명 K-아티스트와 협업해 명동길을 캔버스처럼 꾸며 팬데믹 이후 침체됐던 명동 상권의 부활을 이끌었다. 지난해 ‘LTM 아트 페스타’에서는 호주 출신의 아티스트 ‘브롤가’ 등과의 협업으로 롯데타운 명동 전체를 예술의 공간으로 탈바꿈시켜 소비자들의 발길을 끌었다. 아트가 본점의 역할을 재정의하면서, 롯데백화점은 새롭게 시작하는 아트 VM 프로젝트(Art Visual Merchandising Project)의 1호점도 본점으로 낙점했다. 아트 VM 프로젝트는 쇼핑이 핵심인 백화점에서 예술의 경험을 동시에 소비하도록 하는 새로운 시도다. 경험 소비에 대한 높은 니즈를 반영해 특정 전시 공간을 찾아야만 예술을 만나는 방식을 넘어 쇼핑 동선에서 아트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핵심이다. 올해 아트 VM 프로젝트의 연간 테마는 ‘MOVE : IN TRANSIT (감각의 여정)’이다. 아트가 새로운감각을 일깨우듯이 쇼핑과 예술을 결합해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안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본점의 첫 작업에는 K-아트를 전면에 내세워 정그림, 이건우 두 명의 라이징 K-아티스트와 협업에 나선다. 지난해 외국인 매출이 40%가량 늘 만큼 한국을 대표하는 K-관광지로 자리매김한 본점의 인기를 반영했다. 본점 지하 1층에서부터 6층까지 본점 주요 동선과 연결통로, 에스컬레이터 주변 등 방문객의 쇼핑 여정의 핵심 공간에 정그림, 이건우 작가의 19개 작품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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