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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영수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6-03-11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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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오지급에 환율오류까지…금융권 잇단 전산사고에 IT 관리 '시험...
최근 금융회사와 가상자산 거래소 등 전산 오류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는 가운데 금융당국이 IT 감독 강화에 나설지 주목된다. / 최근 금융회사와 가상자산 거래소, 증권시장 인프라에서 전산 오류로 인한 사고가 잇따르면서 금융당국이 정보기술(IT) 시스템 감독 강화에 나설지 주목된다. 가상자산 오지급에서부터 거래 시스템 장애, 환율 오고시까지 사고 유형도 다양해 금융권 전반의 내부통제와 전산 안정성 점검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날 토스뱅크에서는 일본 엔(JPY) 환율이 정상 대비 절반 수준으로 고시되는 오류가 발생했다. 전날 저녁 7시29분부터 약 7분간 엔화 환율이 실제보다 낮게 표시되며 일부 고객의 환전 거래가 체결됐다.토스뱅크 측은 외환 시스템 점검 과정에서 의도치 않은 영향으로 환율 고시 오류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이상 환율 경보 시스템을 통해 문제를 인지한 뒤 즉시 정상화 조치에 나섰으며, 해당 기간 체결된 거래는 전자금융거래법 제8조 제3항과 전자금융거래 기본약관에 따라 취소 처리할 예정이다. 금융권 환율 오고시 사고가 처음은 아니다. 지난해 2월12일 하나은행에서도 베트남 동(VND) 환율이 정상 수준의 약 10분의1로 고시되는 오류가 발생했다. 당시에는 전자금융거래법상 '명백한 오류 거래'로 판단돼 해당 거래가 취소 처리됐다.금융감독원 관계자는 동행미디어 시대와의 통화에서 "전날 사고가 발생한 만큼 오늘 아침 바로 현장 점검에 착수했다"며 "현재 점검반이 사고 경위와 원인을 확인 중이며 세부 내용을 면밀히 살펴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고 원인을 정확히 진단한 뒤 유사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금융권 전반에 유의사항을 전파하고 필요할 경우 실무자·임원 대상 간담회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2022년 9월에는 토스증권 환전 서비스에서도 환율 오류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당시 원/달러 환율이 실제 1440원대 수준이던 상황에서 약 10% 낮은 1290원대로 표시되는 오류가 약 25분간 이어졌다.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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