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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영수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6-03-12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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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민 '성동구 집값' 지적에…정원오 "강연 중 일부 얘기" 반박
민주당 서울시장 경선, 샅바싸움 시작…김영배는 "토론 횟수 늘리자"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 후보 정원오 전 성동구청장이 경선 경쟁자인 박주민 의원의 '성동구 집값 발언' 비판에 대해 "여러 가지 얘기 중에 나온 한 꼭지"라며 방어에 나섰다. 정 전 구청장은 역시 경선 경쟁자인 김영배 의원의 '토론 회피' 발언을 두고도 "선관위가 추가 토론회를 주관하면 횟수에 관계 없이 참여할 예정"이라고 했다. 정 전 구청장은 11일 오후 국회를 찾아들과 만나는 '프레스데이' 행사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이른바 '명픽' 후보로 꼽히는 정 전 구청장을 향한 2, 3위 후보들의 견제구가 쏟아지고, 이에 대한 정 전 구청장의 방어가 이어지면서 여당 서울시장 예비 후보들 간의 신경전이 시작된 모양새다. 정 전 구청장은 우선 박주민 의원의 '성동구 집값' 비판에 입장을 묻는 질문에 "강연을 하는 와중에 성동구의 생활환경 만족도, 행복도 등이 조사 전반에서 최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는 얘기였다"며 "효능감 넘치는 행정을 펼치면 (동네가) 살기 좋은 곳이 된다는 취지의 여러 가지 얘기 중에 한 꼭지를 얘기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는 그러면서 "(행정의) 전반적인 결과로서 '집값 상승이 있었다'는 표현이 나온 건데, (박 의원은) 그 부분에 대해 아마 지적을 하신 것 같다"고 했다. 앞서 박 의원은 전날 본인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정 전 구청장을 겨냥 "얼마 전 한 강연에서 성동구의 아파트값 상승을 두고 '서울에 없던 발전' 사례로 들며 '지역 주민이 원하면 집값을 올려야 한다'는 취지로 말씀하셨다"며 "후보님의 말씀은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의 정책 기조와 배치되어 보인다"고 지적한 바 있다. 박 의원은 글에서 "부동산 시장을 정상화시키기 위해 사활을 걸고 있는 이재명 정부와 집값 상승을 성공이라 하는 후보가 만난다면 서울시는 삐걱거릴 수밖에 없다"고도 했다. 이에 정 전 구청장 측에선 박경미 선대위 대변인이 전날 논평을 통해 "정원오 후보는 단 한 번도 집값 상승을 치적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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