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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런 첸 커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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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댓글 0건 조회 63회 작성일 25-11-19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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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백문자서비스 딜런 첸 커먼 창업자 “커뮤니티가 단순한 대화 공간을 넘어 하나의 경제 조직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만들 것” 딜런 첸 커먼(Common) 창업자는 최근 매일경제와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커먼은 ‘커뮤니티’를 온체인 자산으로 전환하는 걸 목표로하는 웹3 플랫폼이다.커먼의 구조는 자체 개발한 ‘온체인 기여도 시스템(Proof of Contrubution’)을 적용해 커뮤니티에 기여한 성과를 측정해 보상을 하는게 핵심이다.첸 창업자가 커먼을 창업한 건 2018년 ICO 붐과 DAO 해킹사건을 직접 경험하면서 ‘참여자가 가치를 만들어도 보상받지 못하는 구조’를 문제로 인식했기 때문이다.첸은 “Web 2시대의 커뮤니티 가치가 플랫폼에 독점되는 현상을 해결하고 싶었다”면서 “커뮤니티가 스스로 성장하고, 그 가치가 구성원에게 환원되면 강력한 선순환이 중요한 것”이라고 말했다. 결국 중요한 건 온체인 기여도를 어떻게 측정하냐는 것. 최근 인스타그램이나, X등에서도 바이럴 광고 콘텐츠가 많지만 이는 커뮤니티에 도움이 되는 콘텐츠라고 할 수 없다. 첸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공감’이나 ‘좋아요’라는 감정 표시를 했는지를 중점으로 돌아가면 데이터가 오염될 수 있다”면서 “커먼은 콘텐츠 작성, 토론, 댓글에 대한 수치를 커뮤니티 행동 지수로 쓰고, 투표나 제안 등의 의사결정에 참여했는지를 측정한다”고 말했다.커뮤니티의 전체적인 성장에 대한 기여도도 측정한다. 그는 “얼마나 운영에 관여했는지, 관리에 신경을 썼는지를 파악하고, 신규 유저를 얼마나 유치했는지도 시스템의 평가 요소에 포함된다”고 했다.다만 여지껏 수많은 웹3 커뮤니티 프로젝트들이 실패를 겪었다. 콘텐츠를 작성하는게 ‘놀이’가 아닌 ‘일’로 인식되면서 참여자들이 즐거움을 잃었기 때문이다.첸은 “기존의 웹3 SNS가 보상 중심 구조를 채택한 것이 문제”라면서 “커먼은 보상은 존재해야 하지만, 초점을 콘텐츠 생산에만 두지 않고, 단기 인센티브가 아니라 ‘커뮤니티 가치 상승’에서 보상이 지급되는 구조를 '한샘숲 2호' 시흥 거북섬에 조성 "자연 휴식공간 [파이낸셜뉴스]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은 시흥시 거북섬에 '한샘숲 2호'를 조성한다고 19일 밝혔다. 한샘숲 2호는 시흥 시화공업단지 인근 1500평 규모의 부지에 조성되는 도시숲이다. 칡덩굴로 뒤덮여 생육이 어려웠던 공간을 복원해 녹지 대기오염과 소음을 줄이고 지역사회에 자연 친화적 휴식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샘 임직원 40여명은 조성 행사에 참여해 1.5m 높이의 해송 700여그루를 식재했다. 지역 영림단의 추가 식재 포함 총 1200그루의 나무를 마련할 예정이다. 한샘은 내년부터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숲 가꾸기 및 생태 모니터링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샘과 환경 NGO 단체인 평화의숲은 향후 3년간 풀베기, 덩굴제거, 비료 주기, 가지치기, 전문가 생태 모니터링 등 정기적인 생태 관리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한다.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콜백문자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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