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심야괴담회> 시즌5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무섭고 기이한 이야기들을 메일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투고 받습니다. 방송에 소개되는 모든 공모작은 상금 444,444원의 액땜 상금을 획득하며, 어둑시니(랜선 방청객)들의 촛불 투표를 통해 1등을 한 공모작에게는 추가 상금의 기회가 주어집니다.어느덧 새벽. 나침반이 작동하지 않고, 전화와 메신저도 먹통이 돼 그는 숲에서 길을 잃고 맙니다. 그때 절망에 빠진 탐색가 앞에 홀연히 나타난 한 영혼! 좀 전에 발견했던 시신의 주인이었습니다.왕성한 작품 활동과는 달리 예능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들었는데, 박혁권은 <심야괴담회>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포 프로그램이기에 전격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출연진 : 김구라, 김숙, 김호영, 김아영박혁권은 공포영화 ‘장산범’부터 스릴러 영화 ‘뒤틀린 집’, 호러 미스터리 드라마 ‘조명가게’까지... 다양한 공포 스릴러 작품에 출연해 흡입력 있는 연기로 사랑을 받아왔습니다.이날 박혁권은 여러 번 충격 고백(?)을 했는데, 심괴 공식 질문인 “귀신이 있다고 믿느냐?”란 김숙의 물음에 “귀신은 안 믿지만, 보고 싶다.”라고 말해 패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출처 : MBC지난 시즌 ‘폐장례식장’, ‘폐공장’을 이을 또 하나의 레전드 사연인 ‘폐온천’, 나무만큼 시신이 많다는 죽음의 숲, 그곳을 탐색하는 제보자가 말하는 섬뜩한 현실 일본 ‘주카이’까지... 시즌5를 맞아 더 강력하고 오싹해진 괴담들이 소개될 예정이어서 기대됩니다.<심야괴담회> 시즌5 첫 회는 배우 박혁권의 괴스트 출연 외에도 특집으로 준비한 ‘찾아가는 <심야괴담회>’로 꾸며져 기대됩니다.사연 2. <주카이> “언제 죽나요...? 지금?” 죽음의 숲 주카이를 탐색하며 만난 의문의 여성, 그리고 마주한 섬뜩한 진실.회차정보 : 1회그리고 그곳에서 마주친 일행들에게서 끔찍한 장면을 목격하게 됩니다.방송시간 : 2025년 6월 29일 일요일 오후 11시한편 오는 29일 방송하는 <심야괴담회> 시즌5 첫 방송에서는 별을 보러 갔다가 험한 것을 보게 된 제보자가 소개됩니다.소개 : 한층 더 강력해져 돌아왔다! 44인의 어둑시니를 만족시킬 최고의 괴담꾼을 찾아라! 결선 진출 상금 444,444원, 완불 시 상금 888,888원! 시청자 투고 괴담을 읽어주는 스토리텔링 챌린지 프로그램 심야괴담회 시즌5.오는 29일 방송하는 <심야괴담회> 시즌5 첫 회에는 도깨비 같은 ‘변신의 귀재’ 배우 박혁권이 괴스트로 출연합니다.그것도 잠시, 넓은 폐온천 뒷마당에서 별을 관측하기로 합니다. 밤이 되고, 별이 더 잘 보이는 옥상으로 올라간 그와 일행들.지난 2021년 첫 선을 보인 <심야괴담회>는 시즌1~4를 거듭할수록 더욱 오싹하고 기발한 스토리텔링과 연출로 매시즌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이번 시즌5 역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심야괴담회시즌5#김구라#김숙#김호영#김아영죽음의 숲이라 불리는 일본 후지산의 주카이. 나무 다음으로 시신이 많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이곳에서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이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주카이에는 고인의 시신을 수습하고, 실종자의 흔적을 찾는 탐색가들이 활동하고 있습니다.동행한 주카이 탐색가조차 위험한 상황이라며 공포에 질릴 정도였는데... 심지어 촬영을 마치고 귀국할 때도 제작진 중 한 명은 공항 검색대에서 두 명으로 인식되는 일까지 벌어져 ‘주카이에서 귀신을 업어 온 거 아니냐’며 두려움에 떨었다고 합니다.본격 공포 괴기 토크쇼 MBC <심야괴담회> 시즌5는 오는 29일 일요일 밤 11시에 첫 방송됩니다.편성정보 : MBC지켜보던 고스트헌터 ‘윤시원’도 “(기운을) 읽어낸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는데, 결국 김호영이 식은땀과 두통을 호소해 촬영이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과연 그가 폐온천에서 목격한 것은 무엇인지? 오는 29일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베테랑 탐색가들도 경험하기 힘들다는 부처(일본에서 ‘시신’을 일컫는 말)를 발견한 데다가, 밤에는 촬영 장비에 갑작스럽게 이상 현상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또, 사연 속 심령 스폿을 보고는 “혼자 가보고 싶네요.”라며 관심을 보이기도 했는데, 실제로 연극배우로 활동하던 시절 주변 동료 중에 귀신을 목격한 사람이 많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박혁권은 본격적으로 괴담을 소개할 차례가 되자 연기파 배우답게 제보자에게 완벽 빙의, 귀신에 홀린 긴박한 상황을 표현해 어둑시니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습니다.스무 살이 된 동우(가명) 씨는 천체관측 동아리 사람들과 경기도 연천으로 별을 보러 갔습니다. 하지만 친구 성재가 알아낸 주소에 있는 건, 다 무너져 가는 폐온천 건물이었습니다. 동우 씨는 한쪽에 놓인 일곱 켤레의 고무신과 시루떡을 발견하고 못내 찜찜함을 느꼈는데요.사연 1. <폐온천> “여기야, 여기! 크크크크” 익숙한 일행의 목소리가, 시커먼 폐건물 안으로 불러들인 이유는?어느 날, 한 탐색가가 실종된 남성의 가족에게 의뢰를 받고, 주카이에 들어갑니다. 그러다 우연히 한 여자의 시신을 발견하고 성불을 빌어주며 떠나는데요.녹화 현장에서 박혁권은 첫 등장부터 공포영화의 한 장면 같은 서늘함을 선보여 심괴 패널들을 긴장시켰습니다. 하지만 막상 토크를 시작하자 연예계 대표 내향인다운 수줍음과 낯가림을 보였는데 점점 심괴의 슈퍼 외향인 김호영에게 동화되어 텐션을 끌어올리는 변화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성불을 빌어줘서 고맙다고 그를 도와주려는 걸까요? 희망을 안고 영혼이 이끄는 곳으로 걸음을 옮기자, 잠시 후 그의 눈앞에 낮은 의자와 나무에 묶인 밧줄이 보입니다. 그리고 팔다리가 그곳을 향해 제멋대로 움직이기 시작합니다.방송정보 : 심야괴담회 시즌5 (일요일 예능 · 15세이상)“한 번은 공연 중에 배우가 등장해야 하는데, 안 했다”고 입을 뗀 박혁권은 “빨리 나오라고 하자, 동료가 ‘통로에... 귀신이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