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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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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댓글 0건 조회 32회 작성일 25-11-17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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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백서비스 이재명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비롯한 국내 주요 대기업 총수들이 1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만나 한미 관세협상 후속 대책을 두고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이 향후 기업들의 대미 투자액이 늘며 상대적으로 국내 투자가 위축될 수 있다고 우려하자 총수들은 각 기업의 투자·고용 계획을 소개하며 적극적인 협력 의지를 내비쳤다. 이재명 대통령이 1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한미 관세협상 후속 민관 합동회의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 이 대통령은 “협상 과정에서 많은 분들이 애쓰셨지만, 가장 애를 많이 쓰신 것은 역시 여기 계신 분들을 포함한 기업인들”이라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여승주 한화그룹 부회장, 정기선 HD 현대 회장,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참석했다. 급변하는 세계 무역 질서와 관련해 이 대통령은 “뭔가 변화가 생길 때 보통은 위기라고 생각하지만, 그건 기회 요인으로 만들 수가 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관세가 올라갔다고는 하지만, 전 세계가 똑같이 당하는 일이어서 객관적 조건은 별로 변한 게 없을 거 같다”며 “변화된 상황에 신속하게 적응하고, 그걸 기회로 만들면 우리한테 좋은 상황이 도래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학력고사 어려워졌다고 등수가 바뀌는 건 아니다. 어려운 건 다 똑같이 어렵고, 쉬우면 다 똑같이 쉬운 것 아니냐”라는 비유도 들었다. 이재명 대통령이 16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한미 관세협상 후속 민관 합동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대통령은 특히 “좌우간 정부는 기업인들이 기업 활동을 하는데 장애가 최소화되도록 정말 총력을 다할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규제 완화 또는 해제, 철폐 중에서 가능한 것이 어떤 것이 있을지를 실질적으로, 구체적으로 지적해주시면 제가 신속히 정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이 대통령은 웃으며 “제가 세금 깎아 달라 이런 얘기는 별로 안 좋아하긴 한다”며 “세금을 깎아가면서 사업을 해야 할 정도면 사실 국제 경쟁력에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 이재명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비롯한 국내 주요 대기업 총수들이 1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만나 한미 관세협상 후속 대책을 두고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이 향후 기업들의 대미 투자액이 늘며 상대적으로 국내 투자가 위축될 수 있다고 우려하자 총수들은 각 기업의 투자·고용 계획을 소개하며 적극적인 협력 의지를 내비쳤다. 이재명 대통령이 1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한미 관세협상 후속 민관 합동회의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 이 대통령은 “협상 과정에서 많은 분들이 애쓰셨지만, 가장 애를 많이 쓰신 것은 역시 여기 계신 분들을 포함한 기업인들”이라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여승주 한화그룹 부회장, 정기선 HD 현대 회장,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참석했다. 급변하는 세계 무역 질서와 관련해 이 대통령은 “뭔가 변화가 생길 때 보통은 위기라고 생각하지만, 그건 기회 요인으로 만들 수가 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관세가 올라갔다고는 하지만, 전 세계가 똑같이 당하는 일이어서 객관적 조건은 별로 변한 게 없을 거 같다”며 “변화된 상황에 신속하게 적응하고, 그걸 기회로 만들면 우리한테 좋은 상황이 도래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학력고사 어려워졌다고 등수가 바뀌는 건 아니다. 어려운 건 다 똑같이 어렵고, 쉬우면 다 똑같이 쉬운 것 아니냐”라는 비유도 들었다. 이재명 대통령이 16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한미 관세협상 후속 민관 합동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대통령은 특히 “좌우간 정부는 기업인들이 기업 활동을 하는데 장애가 최소화되도록 정말 총력을 다할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규제 완화 또는 해제, 철폐 중에서 가능한 것이 어떤 것이 있을지를 실질적으로, 구체적으로 지적해주시면 제가 신속히 정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이 대통령은 웃으며 “제가 세금 깎아 달라 이런 얘기는 별로 안 좋아하긴 한다”며 “세금을 깎아가면서 사업을 해야 할 정도면 사실 국제 경쟁력에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재계 총수들에 콜백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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