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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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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댓글 0건 조회 49회 작성일 25-11-16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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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백서비스업체 노랑풍선 온라인마케팅본부 구예원 본부장(가운데)이 13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8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 시상식에서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노랑풍선) [이데일리 이민하 기자] 노랑풍선이 지난 13일 열린 ‘제18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 시상식에서 대한민국소통어워즈 ‘브랜드 부문’,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 ‘관광·여행 부문’, 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 ‘관광·여행 부문’ 등 총 3개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은 사단법인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디지털 소통을 통해 고객과의 신뢰를 구축한 우수 기관을 선정하고 그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된다.노랑풍선은 2012년 첫 수상 이후 13년 연속으로 ‘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 관광·여행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여행사로서는 최초의 기록을 달성했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 관광·여행 부문 대상과 ‘대한민국소통어워즈’ 브랜드 부문 종합대상(협회장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현재 노랑풍선은 △페이스북 △카카오톡 △유튜브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 등 총 5개의 공식 SNS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여행사 직원 무물(여행사 직원 Q&A 콘텐츠)’, ‘옐로LIVE 실시간 방송’, ‘고객 참여형 댓글 이벤트’ 등 각 플랫폼 특성에 맞춘 소통형 콘텐츠를 강화해 높은 평가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노랑풍선은 이번 3관왕 수상을 기념해 14일부터 20일까지 자사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수상 축하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노랑풍선의 대한민국소통어워즈 수상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댓글로 남기면 자동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올리브영 기프트카드(3만 원권, 5명)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10명)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오는 11월 26일 노랑풍선 공식 인스타그램 댓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민하 (minha12@edaily.co.kr) 서울 시내 은행 대출 창구 모습. [연합뉴스] 은행권에서 신용 점수가 높은 대출자에게 적용되는 금리가 저신용자보다 더 높은 역전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금융 취약계층 지원을 강조하면서 은행들이 이들에 대한 이자 혜택 등을 늘린 결과다.16일 은행연합회 신용평가사(CB) 신용 점수별 금리 통계에 따르면, 일부 은행의 지난달 신규 가계대출에 적용된 평균 금리에서 역전 현상이 확인되고 있다.NH농협은행의 신용 점수 601∼650점 대출자의 금리는 평균 연 6.19%로, 600점 이하 대출자(5.98%)보다 높았다. 은행연합회 신용 점수 통계 공표 기준상 600점 이하가 가장 낮은 구간이고, 601∼650점은 이보다 한 단계 높은 구간이다.신한은행에서도 601∼650점 금리(7.72%)가 600점 이하(7.49%)를 웃돌았다. IBK기업은행 역시 601∼650점 신용 점수 대출자에 600점 이하(4.73%)보다 높은 5.13%의 금리를 매겼다.은행권은 금리 역전의 원인으로 상생 금융 확대 등을 꼽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서민금융 상품인 ‘KB 새희망홀씨II’의 신규 금리를 10.5%에서 9.5%로 1%포인트(p) 낮췄다. 또 가계대출 무조정 제도에 따라 △신용대출 장기분할상환 전환 △채무조정 프로그램(신용대출) △휴·폐업 개인사업자 신용대출 △KB 개인사업자 리스타트 대출의 신규 금리도 일괄적으로 13%에서 9.5%로 내렸다.다른 주요 은행 역시 정부의 정책 기조에 맞춰 비슷한 취약계층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당분간 이런 흐름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은 지난 13일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6대 개혁 과제의 하나로 금융을 꼽고 “현재 금융제도는 가난한 사람이 비싼 이자를 강요받는 금융 계급제가 된 것 아니냐”고 지적했기 때문이다.이 대통령은 9월에도 “고신용자엔 저(율)이자로 고액을 장기로 빌려주지만, 저신용자에는 고리로 소액을 단기로 빌려줘 죽을 지경일 것”이라며 “가장 잔인한 영역이 금융 영역 같다”고 밝혔다.은행권에서는 서민, 중소기업 등 취약계층을 향한 금융 지원 필요성에 공감하는 한편, 시장 금리체계 왜곡 등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최정서 기자 emotion@dt.co.kr 콜백서비스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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