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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영수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6-02-24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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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장 예비후보들, '교통망 재편' 선언
안교재 '행궁역 신설'…도심 연결축 구축권혁우 '자율주행 정조버스·행궁광장 지하주차장' (왼쪽부터) 권혁우 안교재. ⓒ[데일리안 = 6.3지방선거 수원시장 선거전에 나선 예비후보들이 수원역과 화성행궁 일대를 잇는 교통 인프라 개편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우며 원도심 교통·관광 구조 재편 구상안을 밝혔다.국민의힘 주자인 안교재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SNS를 통해 "서울의 '광화문–서울역 중심벨트'와 같은 도심 연결축을 수원에도 구축하겠다"며 그 해법으로 '행궁역 신설'을 제안했다.안 예비후보는 서울의 경우 광화문과 서울역을 잇는 축 사이에 남대문시장, 명동 등이 자리 잡으며 "역과 역사·상징 공간이 선으로 연결될 때 두터운 도심벨트가 형성돼 도시 경쟁력을 키워왔다"고 분석했다.이어 수원 역시 수원역과 화성행궁·수원화성이라는 두 개의 핵심 거점을 지니고 있지만, 현재는 각각 '점'으로만 존재해 광역 유동 인구는 수원역에서 스쳐 지나가고 관광 동선은 행궁 일대에만 머무는 구조라고 진단했다. 이 때문에 역전 상권과 팔달문·남문 상권 간 시너지가 충분히 발생하지 못하고, 체류 시간도 끊겨 있다는 것이다.안 예비후보는 "도시는 점이 아니라 선으로 성장한다"며 "수원역과 행궁을 직접 잇는 도심 연결축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결축의 출발점으로 '행궁역 신설'을 제시하며, 수원역을 통과하는 광역 교통 흐름이 곧바로 행궁으로 이어지고, 행궁 방문객의 동선이 팔달문 상권까지 확장되는 '선순환 구조' 구상을 밝혔다.안 예비후보는 특히 기존 정치권이 반복해온 '주차장 확충' 위주의 처방에 대해서도 "주차면 몇 면 늘리는 방식으로는 도시 구조를 바꿀 수 없다"며 "문제의 본질은 주차 수가 아니라 인프라의 연결 구조"라고 지적했다.그러면서 "행궁역 신설은 단순한 정차 지점이 아니라 수원역–행궁 연결축을 완성하는 핵심 인프라로, 역전 상권은 명동처럼 광역 유동 인구가 머무는 상권으로, 남문 상권은 남대문처럼 전통과 체류가 살아 있는 공간으로 재도약하게 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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