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은 거대한 빅펀치로 이제 악령을 때려잡는
페이지 정보
작성자 coajfieo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5-08-18 17:30본문
쿠팡퀵플렉스
마동석은 거대한 빅펀치로 이제 악령을 때려잡는다영화는 환자의 기록을 남긴 신경정신과 의사 정원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엄마를 잃고 대저택으로 이사를 간 자매, 혼자 집에 남아 오디션 준비를 하던 은서는 악령에 잠식당하고 마는데. 이를 지켜본 언니가 자신의 병원으로 이송시켜 감시하며 치료 중이었던 것.루카페르, 벨제뷔트, 발루, 몰록...혼자 스트레스를 감당했다는 이유로 악령에 씌였다? 그렇기엔 뭔가 이유가 약하다. 그녀에게 깃든 데블의 정체와 원인을 알아보기 위해 집으로 향한 거룩한밤데몬헌터스는 악령퇴치에 난관을 겪으면서 곧이어 집 전체가 악마를 불러내는 주문으로 도배되어 있음을 알게된다.바알, 지옥으로 돌아가라!그러나 백약이 무효였던 터에 마르코 신부의 소개로 거룩한밤데몬헌터스에게 도움을 청한 것.BAAL[정말 혼자서도 잘해요~ 역시 힘센 장사 마동석이니까요. 믿고 보는 액션 덕분에 오컬트 영화지만 무섭다기 보다 시원합니다!!]이번에는 더 쎈 놈이다. 만만치 않은데...더운 여름 등골 오싹한 한국 오컬트 영화 한편을 보고싶다면, 거기에 마동석의 시원한 액션까지 덤으로 만나고 싶다면 추천한다.거룩한밤데몬헌터스는 사전 설명이 없다. 짜임새는 그렇게 친절하지 않다. 어딘가 살짜 구멍이 있는 듯하지만 관객은 바우(마동석)의 기억을 통해 마르코 신부의 짧은 설명을 통해 데몬헌터스의 과거를 유추할 수 있다.그리고 집을 세 놓은 주인이나 자매의 이삿날 세콤직원들, 택배 기사들이 모두 악령숭배자 조직원들이었음이 밝혀지면서 바우는 퇴마의식 중 이들이 지하에서 악령을 불러내는 주문을 외우고 있는 현장을 급습해 일거에 처부순다.[영화는 요셉의 정체를 말해주지 않는다. 2편을 기약해야할 것 같은 느낌. 다음편에서 등장할 요셉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누가 그 역할을 할지도 궁금하다.]역시 성경에서 따온 이름으로 끝까지 은서를 놓지 않고 지옥으로 데려가려는 것을 막는다. 평화를 찾은 은서와 정원, 그러나 요셉이 누구인지, 어떤 악마인지, 그리고 악마숭배자들의 본체에 다가가기까지 앞으로 어떤 스토리로 펼쳐갈지 궁금해진다.[그러고보면 요즘은 악령 퇴치에서 빠지지 않는 것이 라틴어 기도문을 주문처럼 외고, 데블의 이름을 알아내어 쫒는 방식이 동일하게 오컬트 영화마다 적용되고 있다. 유행인가? ㅎㅎㅎ]거기에 대나무 가지로 내리치는 모습, 거울을 이용하는 등의 도구 사용은 오히려 한국적인 색채가 강하다.영화 거룩한밤데몬헌터스는 인기 웹툰을 실사화한 것으로 이는 마동석이 아니면 역할을 제대로 해낼 수 없을 것 같다. 어쩌면 웹툰 작가는 이미 마동석을 염두에 두고 작품을 만든 것 같다.성경 속에 등장하는 데블의 이름들한여름 공포 오컬트 영화는 심장을 쫄깃하게 조여주며 등골을 오싹하게 식혀주는 매력이 있다. 그것도 아직까지는 낯설은 성경 속 악마들의 이름을 들먹이이면서도 한국적인 퇴마의식을 거치는 모양새가 무척 흥미롭다.이들은 최반장으로부터 소개 받은 의뢰인의 부탁으로 악령에 씌인 딸 수진을 찾아 숭배자들의 본거지로 처들어간다. 물론 그들이 어떻게 본거지를 찾았는지 설명은 없다. 그냥 아는 느낌? 그래서인가? 사전 설명이 적은 편이라 그다지 친절하지 않다는 느낌이 든다.힘이 장사인 바우[이름 뜻 그대로 바위같은 사내]와 모든 기록을 영상에 담는 김군(이다윗), 퇴마사 샤론(서현)은 각자의 맡은 영역에서 악령과 싸우는데 이들의 능력에 대해서는 종교나 믿음과는 관계가 없어 보이는 듯하다. 그저 마귀 퇴치하는 고전적 방법인 데몬의 이름을 알아내어 쫒는 의식은 동일하게 적용하고 있다.[여기서 늘 그렇듯 언니 정원은 퇴마의식에서 방해꾼으로 등장하는데. 정화 소금 원 밖에 있어야함에도 불구하고 선을 지워버리는 등 나약한 모습을 보이며 울화통을 치밀게 한다. 도대체 꼭 이런 인물이 등장하는데 이유가 뭐지? ㅎㅎㅎ 물론 영화의 재미를 위해 관객들의 애간장을 녹이기 위한 필수 선택이지만 그래도 해서는 안 되는 어리석은 행동 때문에 욱~~~ 분노가 치민다. 그러니 시원한 욕 한마디 하고 그냥 넘어가길~]은서의 몸에 깃든 악령의 이름은? 몰록동생 은서를 살리기 위한 언니 정원영화 거룩한밤데몬헌터스에서는 성수나 십자가는 등장하지 않는다. 오히려 한국의 전통적인 퇴마의식에 더 가깝다고 해야할까. 그러면서도 퇴마주문은 라틴어로 한다. 뭔가 낯선듯 하지만 오히려 종교성의 결부가 희석되어 편안하게 느껴질 정도다.
쿠팡퀵플렉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