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치과 투타 양쪽(이도류)에 다 재능이 있는 선수미아네는 야구 빅팬인데요. 오늘은 프로야구에 관심 있으신 분들을 위한 포스팅을 올립니다.(東北楽天ゴールデン・イーグルス)주니치 드래건즈팀 이름 및 발음의 한국어 표기라쿠텐에서 24승 무패 기록우에하라 코지 (上原浩治)후쿠오카, 일본시리즈 다승(横浜DeNAベイスターズ)오릭스 버팔로즈오타니 쇼헤이 (大谷翔平)스즈키 이치로 (鈴木一郎)다르빗슈 유 (ダルビッシュ 有)편집자 주 '기후로운 경제생활'은 CBS가 국내 최초로 '기후'와 '경제'를 접목한 경제 유튜브 프로그램입니다. 한국의 대표 기후경제학자 서울대 환경대학원 홍종호 교수와 함께합니다. CBS 경제 전문 유튜브 채널 '경제연구실'에 매주 월/화/수 오후 9시 업로드됩니다. 아래 녹취는 일부 내용으로, 전체 내용은 '경제연구실' 채널에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방송 : 유튜브 CBS 경제연구실 '기후로운 경제생활' ■ 진행 : 홍종호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 ■ 대담 : 윤신영 프리랜서 과학전문기자 ◆ 홍종호> 한 장의 이미지로 오늘의 기후를 요약해 드리는 기후 한 장, 다음 주제 살펴볼까요? ◇ 윤신영> 네. 지난달 7월에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공개했던 지도입니다. 위성을 통해서 서울 지표면의 평균 온도를 측정한 것을 지도에 시각화해서 표시한 자료예요. 푸른색일수록 온도가 낮고 붉은색일수록 높은 지역인데요. 주로 푸른 색이 짙은 부분들이 많이 몰려 있습니다. 보시면 강북구, 종로구, 남쪽에 관악구 그리고 북쪽에 도봉구, 은평구에 녹색이 많이 몰려 있는 것이 보이는데요. 공통점을 금방 짐작할 수 있으시겠죠? 딱 봐도 산이 많은 곳입니다.◆ 홍종호> 그러네요.◇ 윤신영> 산림과학원은 이 온도 지도와 함께 도시에 숲이 모여 있는 곳을 보여주는 지도인 도시 숲지도도 같이 보여줬어요. 바뀌는 순간에 보시면 초록색 부분이 조금 전의 푸른색 부분과 굉장히 겹친다는 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직관적으로 알고 있듯이 산지가 많거나 숲이 많은 곳의 온도가 낮다는 것을 뚜렷하게 보여주죠. 구별로 비교한 그래프도 산림과학원에서 공개했는데 명확합니다. 녹색이 녹지 비율인데 녹지 비율이 높은 곳일수록 온도가 낮고 반대로 낮은 곳일수록 온도가 높죠.◆ 홍종호> 확연히 드러나네요.◇ 윤신영> 꺾은 선이 온도인데 녹지가 적을수록 온도가 올라가는 경향을 확실히 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의미 있는 그래프와 분석이긴 한데요. 이걸 가져온 이유는 한발 더 나아가고 싶어서입니다.◇ 윤신영> 저의 관심사는 말씀하신 것처럼 녹지나 온도가 사회경제적인 지표와 어떻게 관련을 맺는가인데요. 이게 정책을 자세하게 세우거나 대책을 마련할 때 중요합니다. 구가 워낙 크기 때문에 구별로 묶는 거는 알기 어렵기도 하고 한국의 특성 동두천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