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 주 '기후로운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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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08-17 22:12본문
동두천치과
편집자 주 '기후로운 경제생활'은 CBS가 국내 최초로 '기후'와 '경제'를 접목한 경제 유튜브 프로그램입니다. 한국의 대표 기후경제학자 서울대 환경대학원 홍종호 교수와 함께합니다. CBS 경제 전문 유튜브 채널 '경제연구실'에 매주 월/화/수 오후 9시 업로드됩니다. 아래 녹취는 일부 내용으로, 전체 내용은 '경제연구실' 채널에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방송 : 유튜브 CBS 경제연구실 '기후로운 경제생활' ■ 진행 : 홍종호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 ■ 대담 : 이순형 동신대 전기공학과 교수 ◆ 홍종호> 구슬이 서 말이어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 재생에너지에도 적용됩니다. 발전 용량을 아무리 높여도 전력망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뜻인데요. 전라남도의 풍부한 재생에너지를 활용할 이재명 정부의 구상이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차세대 전력망 사업, RE100 산업단지 조성, 에너지 고속도로가 그러한 계획들인데요. 계획을 현실성 있게 실현하려면 무엇이 필요한지 전력 계통 분야 전문가이신 이순형 동신대 전기공학과 교수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 이순형> 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홍종호> 나주에서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에너지 정책에 대해서 이재명 대통령에게 직접 대면으로 의견을 밝히신 적이 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지난 6월 이재명 대통령 당선 후 광주 타운홀 미팅 때 첫 번째 질문을 하셨다고요. 그만큼 전라남도에서는 재생에너지와 관련된 에너지 고속도로와 전력망이 중요하다는 얘기일 텐데요. 어떤 질문을 직접 하셨습니까?◇ 이순형> 첫 번째 질문할 기회를 받아서 영광으로 생각했고요. 평상시에 전라남도 에너지 계획을 고민하고 있었는데 마침 대통령께서 딱 찍어서 질문하셨습니다. 서남해안 쪽에 재생에너지가 아주 풍부한데 광주와 전남이 이를 가지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내용을 제안해 달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준비하고 있던 내용을 세 가지 설명해 드렸거든요.◇ 이순형> 첫 번째는 RE100 산단을 만들어줬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순수한 재생에너지로 100% 사용할 수 있는 여건이 갖춰져 있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는 데이터센터 집적화 단지를 만들어줬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왜냐하면 호남 지방 전체 전력 사용량이 아주 적습니다. 경상도의 3분의 1 정도 되고요◇일시: 7월 25일◇장소: 부산영상위원회◇참석자▶공경보 부산대학교 전자공학과 교수▶로이 오 ODDY 스튜디오(AI 스튜디오) 대표▶심재홍 OGNR랩(AI 스튜디오) 대표▶차시영 MAF이미지웍스(영화·영상 후반작업 업체) 대표▶양종곤 부산영상위 사무처장 # 공경보 부산대 교수- 학생에겐 AI 툴 구독료도 비싸- 사소한 부분부터 실질적 지원을# 로이 오 ODDY 스튜디오 대표- 수도권, AI 영화 상업화에 대비- 부산 관련인재 모아 심화교육을# 심재홍 OGNR랩 대표- 부산국제영화제, 강력한 장점- AI 특화된 섹션 만들면 어떨지# 차시영 MAF이미지웍스 대표- 최신 영상제작 인프라 갖춘 부산- AI 전문교육기관으로 선제 대응# 양종곤 부산영상위 사무처장- AI 영화·영상도시 부산 위한 길- 내년 상반기까지 창작센터 목표부산이 영화·영상산업에서 ‘AI(인공지능) 제작 거점 도시’로 거듭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이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영화·영상 분야 AI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AI 영상도시 부산’의 가능성과 필요한 부분에 대해 논의하는 좌담회를 했다. 참석자들은 AI의 등장으로 급변하고 있는 영화·영상 생태계를 부산이 선점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인재 양성 시스템을 도입하고 관련 콘텐츠 기업을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달 25일 부산영상산업센터(해운대구 우동)에서 부산이 영화·영상 분야 AI 제작 거점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좌담회가 열려 참석자들이 각자의 생각을 이야기하고 있다. 왼쪽부터 차시영 MAF이미지웍스 대표, 공경보 부산대 전자공학과 교수, 김태훈 기자, 심재홍 OGNR랩 대표, 로이 오 ODDY 스튜디오 대표. 부산영상위원회 제공 -AI가 영화·영상 콘텐츠 업계의 판을 흔들고 있다. 실제 현장에서 체감하는 정도는 어떠한가.▶심재홍=현재 AI가 활발히 활용되는 영상 콘텐츠 분야는 짧은 광고나 숏폼 영상, 생성형 AI를 이용한 AI 영화, 실사 영화의 일부 작업 등이다. 특히 특수 시각효과(VFX)는 이미 실무 적용이 가능한 수준에 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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